동향

인공지능 글로벌 파트너쉽을 이끄는 캐나다

인공지능 글로벌 파트너쉽을 이끄는 캐나다
 
캐나다가 12월 3일과 4일에 몬트리올에서 열린 첫 번째 글로벌 인공지능 파트너쉽 총회 (GPAI) 에서 9개국의 장관급 참가자들과 같이 인공지능의 발전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혁신과학부의 Bains 장관은 행사 개막식에서 책임감 있는 인공지능의 개발과 사용을 위한 파트너쉽 모델을 강조하였는데요, 이후 각 나라의 리더들은 인공지능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며 AI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내용을 의논하였다고 합니다. 이 총회는 몬트리올의 인공지능 국제 전문 센터가 조직한 GPAI – Montréal Summit 2020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총회 내내 200명이 넘는 인공지능 전문가들이 책임감 있는 인공지능 개발, 인공지능을 통한 COVID-19 대응, 인공지능을 사용한 업무환경 등 여려 주제에 걸쳐 핵심 문제를 다루었습니다. 행사를 끝내며, 캐나다는 GPAI의 2020-2021 의장으로서 파트너쉽을 통해 앞으로 글로벌 인공지능의 다양성 있는 개발을 촉진할 것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