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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서 감염균을 감지할 수 있는 신속 테스트

동물에서 감염균을 감지할 있는 신속 테스트
 
맥마스터 대학교의 연구팀이 발명한 검사기가 돼지 등의 동물이 치명적인 균에 감염되었는지 알아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검사기는 타액 샘플을 사용하여 감염균의 화학적 마커를 감지하며, 인간의 COVID-19 및 기타 감염을 감지하기 위해 만든 검사와 유사한 기술을 사용합니다.  검사의 프로토타입은 2014년 캐나다에서 처음 확인된 돼지에서 치명적인 설사 감염균을 감지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된 바 있으며, 다른 병원체 및 다른 동물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검사기를 개발하는 데 있어 가장 큰 기술적 과제 중 하나는 돼지에게서 검사 가능한 퀄리티의 타액을 추출하는 것이여는데, 많은 프로세스의 조정이 필요했다고 합니다. 검사기는 휴대 가능하고 정확하며, 신속하게 검사 결과를 줄 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어있기 때문에 다양한 농장 환경에서도 쓰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