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양자 기술 개발에서 결정적인 돌파구를 마련한 연구

양자 기술 개발에서 결정적인 돌파구를 마련한 연구
 
양자 컴퓨팅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이고 수명이 긴 처리 능력을 제공하는 큐비트를 대규모로 연결해야 하는데, 실리콘은 업계에서 가장 안정적이고 수명이 긴 큐비트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의 물리학과 연구팀이 발표한 최근 연구는 실리콘의 특정 발광 결함인 T중심이 큐비트 사이에 광자 연결을 제공할 수 있다는 원리 증명을 보여줍니다. 이 연구는 분리된 단일 T센터의 첫번째 측정이며, 주로 광학 측정만으로 수행되는 실리콘의 단일 스핀에 대한 첫번째 측정입니다. 고성능 스핀 큐비트와 광자 생성을 결합한 T센터는 두개의 서로 다른 양자 기술을 인터페이스할 필요 없이 처리와 통신을 함께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분산 양자 컴퓨터를 만드는데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실리콘을 사용한 양자 기술 개발은 양자 컴퓨팅을 빠르게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떄문에 이 연구는 캐나다가 양자 컴퓨터에 대한 국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것을 보여주는 희망적인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