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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된 빛의 미스터리를 풀은 연구

20빛의 미스터리를 풀은 연구
 
거의 20년 동안 연구원들은 나선형 광선을 사용하여 키랄 분자의 거울상 이성질체를 구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믿었는데요, 오타와 대학교의 연구팀이 키랄 분자의 거울상 이성질체를 구별하는 새로운 카이로피컬 기술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은 키랄 분자의 중첩되지 않는 두 개의 거울 이미지를 구별할 수 있으며, 선형 편광 나선형 광선을 사용하여 효율을 조정하고 제어할 수도 있습니다.  이 기술을 사용하여 밝혀낸 바에 따르면, 강화된 키랄 ??감도는 어떠한 매개체 없이 선형으로 편광된 나선형 광선을 사용하여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비키랄 분자에서도 왼쪽 및 오른쪽 비대칭 나선형 빛의 차등 흡수를 관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전기 쌍극자와 전기 사중극자 모멘트의 결합으로 인해 빛의 헬리시티 종속 흡수가 발생하며 레이저 편광을 변경하여 조정할 수 있습니다. 나선형 빛으로 연구팀이 입증한 광물질 상호작용의 제어는 잠재적으로 분광학, 광구동 분자 기계, 광 스위칭 및 자성 물질의 초고속 프로빙에서 새로운 기회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