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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된 빛의 미스터리를 풀은 연구

20빛의 미스터리를 풀은 연구
 
캐나다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INRS)의 에너지소재통신연구센터가 새로운 초고속 단일 픽셀 카메라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SPI-ASAP(Single-pixel Imaging Accelerated via Swept Aggregate Patterns)라고 하는 이 새로운 장치는 광 변조를 사용하여 초당 12,000프레임으로 비디오를 스트리밍할 수 있어 뛰어난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연구센터의 연구팀은 지난 몇년 동안 새로운 광학 이미징 장치의 레이저 변조 기술에 대한 연구에 집중했습니다. SPI(Single-pixel Imaging)는 2차원 센서 대신 빛 변조와 단일 지점 감지기를 사용하는 강력한 기술로 부상했으며, 대부분의 SPI 시스템은 단일 픽셀 카메라가 이미지를 기록할 수 있는 속도가 수십 헤르츠에 불과하다는 의미인 디지털 마이크로미러 장치(DMD)의 단독 사용으로 제한됩니다. 연구팀은 이 제한점을 해결하기 위해 빠르고 재구성 가능한 패턴 프로젝션을 위해 디지털 마이크로미러 장치와 레이저 스캐닝을 결합했는데, 이를 통해 시스템은 다양한 공간 해상도와 다양한 이미징 속도 및 모드에서 작동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초당 100프레임(fps), 오프라인에서는 최대 12,000fps로 실시간 비디오를 스트리밍할 수 있습니다. 연구팀은 이 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으며 현재 상용화를 위한 협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