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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X선 현미경을 통한 새로운 실험 설계

3D X현미경을 통한 새로운 실험 설계
 
맥마스터 대학교의 캐나다 전자현미경 센터(Canadian Center for Electron Microscopy, CCEM)가 ZEISS Crossbeam 350 레이저 현미경을 구축했다고 합니다. 이 3D X선 현미경은 밀리미터 상에서 고해상도 2D 및 3D 분석이 가능케 하며, 정밀 가공을 위해 통합된 FIB-SEM 3D 이미징과 고해상도 비파괴 3D X선 이미징을 연관시켜 더 많은 수의 실험을 수행함으로써 과학적 발견 속도를 가속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펨토초 레이저로 가능해진 더 빠른 샘플 준비는 수행할 수 있는 실험 유형과 빈도에 패러다임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볻이며 길이 척도에 걸친 재료 연구는 더 큰 표본의 맥락에서 캡처된 통계적으로 유효한 데이터로 잘 뒷받침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장비는 대량의 재료를 탐색하고 나노스케일 특징 또는 결함을 검사하는 데 필요한 워크플로를 위한 도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연구팀은 “이 현미경은 배터리, 반도체 및 금속 합금과 같이 오늘날 사회에 중요한 재료를 발전시키는 데 핵심”이라고 하며 에전에 불가능했던 실험을 현미경 사용으로 완수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