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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필요한 “신진연구자들을 위한 정책적 지원”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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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과학 기술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과학자들이 연구하기 편한 과학기술 정책이 지원되어야 합니다.
 
미국국방부에서는 미공군 분야와 관련된 과학자 및 공학자를 지원하여 뛰어난 신진과학자들의 경력 개발에 협조하는 Young Investigator Program이 있으며, 독일의 경우 박사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과 여러 사회단체의 장학금, 연구소 내의 프로그램들과 DFG(Deutsche Forschungsgemeinschaft, German Research Foundation)등이 있습니다. 또한 일본의 ICYS(international center for young scientist)라던가, Program for Leading Graduate Schools은 신진 과학자들의 연구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그 밖에 신진과학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KOSEN 회원님들의 의견을 나눠주세요.
 
과학자들의 집단 지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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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17
  • 정부에서 하는 연구자들에 대한 대우가 너무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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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미래는 사실 연구자들에게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중국만 봐도 한국 연구자들을 비싼 값에 쓰는 데, 우리나라는 연구자들을 너무 홀대합니다.

    이런 현실이 바뀌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사실 연구자들에게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중국만 봐도 한국 연구자들을 비싼 값에 쓰는 데, 우리나라는 연구자들을 너무 홀대합니다.

    이런 현실이 바뀌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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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진연구자 지원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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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진연구자들이 자유로운 연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이를 위한 지원 정책이 미흡한게 사실입니다.
    신진연구자들이 자유로운 연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이를 위한 지원 정책이 미흡한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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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결과에 대한 책임면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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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에서는 연구자의 어느정도의 실수나 페일은 연구기관에서 그 책임을 면책해주고 있습니다. 그만큼 더 과감한 연구가 가능하다는 건데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신진연구가가 자기분야에서 좀더 자유롭게 연구할수 있는 환경에 관한 제도가 많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해외에서는 연구자의 어느정도의 실수나 페일은 연구기관에서 그 책임을 면책해주고 있습니다. 그만큼 더 과감한 연구가 가능하다는 건데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신진연구가가 자기분야에서 좀더 자유롭게 연구할수 있는 환경에 관한 제도가 많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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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교육/학생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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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진연구자에게 주어지는 업무가 너무 많습니다. 강의는 원로교수님이 그동안의 폭넓은 연구경험을 전수하는 과정이 되어야 하며, 신진연구자의 경우, 강의부담보다 연구에 집중할수 있는 상황이 되어야 할거 같습니다.
    신진연구자에게 주어지는 업무가 너무 많습니다. 강의는 원로교수님이 그동안의 폭넓은 연구경험을 전수하는 과정이 되어야 하며, 신진연구자의 경우, 강의부담보다 연구에 집중할수 있는 상황이 되어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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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진연구자 지원 정책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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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진연구자들의 경우 연구비 부족 뿐만 아니라 연구 장비 측면에서도 부족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신진연구자들의 경우 고가의 분석 장비들을 이용할 때 우선권을 준다든지, 이용료를 감면(혹은 일정 기간 무료 이용 등)하여 준다든지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결국 연구비가 필요한 이유가 실험할 장비를 구축하거나 분석 장비를 이용하기 위함이 아닐까 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국가 연구장비를 공동을 활용하고자 하는 사업들이 부실하게 운영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실제적인 해법 중의 하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신진연구자들의 경우 연구비 부족 뿐만 아니라 연구 장비 측면에서도 부족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신진연구자들의 경우 고가의 분석 장비들을 이용할 때 우선권을 준다든지, 이용료를 감면(혹은 일정 기간 무료 이용 등)하여 준다든지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결국 연구비가 필요한 이유가 실험할 장비를 구축하거나 분석 장비를 이용하기 위함이 아닐까 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국가 연구장비를 공동을 활용하고자 하는 사업들이 부실하게 운영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실제적인 해법 중의 하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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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립적인 연구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신진연구자의 세부적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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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진연구자, 신진과학자라 칭하는 범주를 명확히 규정하고 이들의 현실에 맞는 처우 및 사회적 인식 개선, 연구를 독려하는 정책적 지원, 연구기반을 확립할 수 있는 연구비 지원 등이 구체적으로 제시되고 시행되어야 한다는 데는 이견이 없을 듯 합니다.

     

    최근 노벨상 수상을 대하는 다양한 시각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많은 기사글과 토론글을 통해 접하면서 신진연구자의 중요성에 대해 재고해 보게됩니다. 노벨상을 받은 연구자들을 가장 부러워하는 이유 중 하나가  '이제 더이상 연구비 걱정을 안해도 되겠군'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노벨상 수상에 대한 성과는 수많은 연구자들의 노력과 연구의 결실로 쌓아 올린 것이기 때문에, 어느 연구자 한 사람이 노벨상을 받는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또,  연구비가 이미 충분한 중견 연구자들에게 노벨상이라는 타이틀을 통해 또 다시 연구비가 집중됨으로써, 미래의 주축이 될 신진연구자들에 대한 지원이 상대적으로 소홀해 질 수 있다고 우려하는 시각도 있습니다.  

     

    한국연구재단 (http://www.nrf.re.kr/nrf_tot_cms/board/biz/list.jsp?show_no=170&check_no=169&c_relation=biz&c_relation2=0&bizName=322) [신진연구자지원사업]의 지원 자격 요건을 기준으로 신진연구자를 정의해본다면, "학위를 받은 지 7년 이내이거나 만 40세 미만의 연구자(이공계 기준)" 정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학, 국/공립 연구기관의 포스닥, 연구교수, 연구원 신분을 포함하여, 뛰어난 실적과 실력으로 이미 자신만의 연구를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 속에 안착한 신임교수 및 선임연구원들이 모두 신진연구자의 범주에 해당된다는 걸 감안하면, 신진연구자들 개개인이 처한 연구환경은 큰 차이가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신진연구자라 일컬을 수 있는 연구자들이 연구 기반을 쌓고, 연구역량을 펼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는 분명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최근 연구비 지원 지원사업들을 보면, 예전보다 신진연구자들에 대한 처우가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앞서 많은 분들이 언급해주셨던 것 처럼, 신진연구자를 위한 지원사업은 
    BK21 플러스 인력양성사업, 리서치 펠로우제도를 비롯해서, 해외우수연구자 지원사업, 우수신진연구자지원사업 등이 있습니다. 한국연구재단의 신진연구자 지원사업 과제를 보면 신진연구자, 기본연구, 지역대학우수과학자, 여성과학자, 신진멘토링(2016년 부터 시행계획), 리서치 펠로우 등이 소위 신진연구자들이 지원할 수 있는 과제들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비 포스닥과 갓 학위를 받은 연구자들을 위한 학문후속세대 양성사업(국내, 국외)이 있고, 지원규모가 꽤 큰, 실력있는 신진연구자를 위한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이 있겠군요. 

     

    하지만, 신진연구자 지원 사업 실질 과제 선정률을 보면, 일반연구 및 지역대학 우수과학자의 경우, 2013/2014년 모두 11% 정도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보다 훨씬 낮아진 선정률이고, 전임, 비전임 교원 모두 해당되는 경쟁인 지라, 자신이 하고자 하는 연구 과제 수행을 위해 연 5천만원 (간접비 포함)에 해당되는 과제를 두고 벌이는 경쟁은 모두에게 쉬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물론 국민의 혈세가 지원되기 위해 우수한 연구과제 선별을 위한 경쟁은 무척 중요한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구분을 명확하게 하여 (지금보다 좀 더 자격을 세분화화여) 좀 더 많은 과제에 지원을 해 줄 수 있다면, 많은 신진연구자들이 기반을 잡고, 독립적인 연구자로 자리매김하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전체 연구비 예산이 증가하고 있고, 연구자들을 위한 처우 및 지원 또한 개선되고 있다고 하지만, 우리 신진연구자들이 체감하기에는 약간의 괴리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보다 많은 의견 수렴과, 토론, 개선의 노력, 연구자들의 실질적 환경을 반영한 구체적 정책 개발 등이 필요해 보입니다. 과학의 발전은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고, 신진과학자의 연구역량 향상이 과학발전이 큰 걸음을 내딛기 위해 필요한 초석이 될테니까요. 

    신진연구자, 신진과학자라 칭하는 범주를 명확히 규정하고 이들의 현실에 맞는 처우 및 사회적 인식 개선, 연구를 독려하는 정책적 지원, 연구기반을 확립할 수 있는 연구비 지원 등이 구체적으로 제시되고 시행되어야 한다는 데는 이견이 없을 듯 합니다.

     

    최근 노벨상 수상을 대하는 다양한 시각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많은 기사글과 토론글을 통해 접하면서 신진연구자의 중요성에 대해 재고해 보게됩니다. 노벨상을 받은 연구자들을 가장 부러워하는 이유 중 하나가  '이제 더이상 연구비 걱정을 안해도 되겠군'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노벨상 수상에 대한 성과는 수많은 연구자들의 노력과 연구의 결실로 쌓아 올린 것이기 때문에, 어느 연구자 한 사람이 노벨상을 받는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또,  연구비가 이미 충분한 중견 연구자들에게 노벨상이라는 타이틀을 통해 또 다시 연구비가 집중됨으로써, 미래의 주축이 될 신진연구자들에 대한 지원이 상대적으로 소홀해 질 수 있다고 우려하는 시각도 있습니다.  

     

    한국연구재단 (http://www.nrf.re.kr/nrf_tot_cms/board/biz/list.jsp?show_no=170&check_no=169&c_relation=biz&c_relation2=0&bizName=322) [신진연구자지원사업]의 지원 자격 요건을 기준으로 신진연구자를 정의해본다면, "학위를 받은 지 7년 이내이거나 만 40세 미만의 연구자(이공계 기준)" 정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학, 국/공립 연구기관의 포스닥, 연구교수, 연구원 신분을 포함하여, 뛰어난 실적과 실력으로 이미 자신만의 연구를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 속에 안착한 신임교수 및 선임연구원들이 모두 신진연구자의 범주에 해당된다는 걸 감안하면, 신진연구자들 개개인이 처한 연구환경은 큰 차이가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신진연구자라 일컬을 수 있는 연구자들이 연구 기반을 쌓고, 연구역량을 펼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는 분명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최근 연구비 지원 지원사업들을 보면, 예전보다 신진연구자들에 대한 처우가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앞서 많은 분들이 언급해주셨던 것 처럼, 신진연구자를 위한 지원사업은 
    BK21 플러스 인력양성사업, 리서치 펠로우제도를 비롯해서, 해외우수연구자 지원사업, 우수신진연구자지원사업 등이 있습니다. 한국연구재단의 신진연구자 지원사업 과제를 보면 신진연구자, 기본연구, 지역대학우수과학자, 여성과학자, 신진멘토링(2016년 부터 시행계획), 리서치 펠로우 등이 소위 신진연구자들이 지원할 수 있는 과제들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비 포스닥과 갓 학위를 받은 연구자들을 위한 학문후속세대 양성사업(국내, 국외)이 있고, 지원규모가 꽤 큰, 실력있는 신진연구자를 위한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이 있겠군요. 

     

    하지만, 신진연구자 지원 사업 실질 과제 선정률을 보면, 일반연구 및 지역대학 우수과학자의 경우, 2013/2014년 모두 11% 정도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보다 훨씬 낮아진 선정률이고, 전임, 비전임 교원 모두 해당되는 경쟁인 지라, 자신이 하고자 하는 연구 과제 수행을 위해 연 5천만원 (간접비 포함)에 해당되는 과제를 두고 벌이는 경쟁은 모두에게 쉬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물론 국민의 혈세가 지원되기 위해 우수한 연구과제 선별을 위한 경쟁은 무척 중요한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구분을 명확하게 하여 (지금보다 좀 더 자격을 세분화화여) 좀 더 많은 과제에 지원을 해 줄 수 있다면, 많은 신진연구자들이 기반을 잡고, 독립적인 연구자로 자리매김하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전체 연구비 예산이 증가하고 있고, 연구자들을 위한 처우 및 지원 또한 개선되고 있다고 하지만, 우리 신진연구자들이 체감하기에는 약간의 괴리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보다 많은 의견 수렴과, 토론, 개선의 노력, 연구자들의 실질적 환경을 반영한 구체적 정책 개발 등이 필요해 보입니다. 과학의 발전은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고, 신진과학자의 연구역량 향상이 과학발전이 큰 걸음을 내딛기 위해 필요한 초석이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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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지재단의 우수 과학자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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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진이나 기업연구비와 엘지재단에서 일년간 지원하는 사업이 있어요.
    학진이나 기업연구비와 엘지재단에서 일년간 지원하는 사업이 있어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신진연구자들만을 위한 연구과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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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분들도 이미 신진연구자들을 위한 연구과제 프로그램운영에 관해 좋은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제가 미국과 캐나다에서 경험하고 있는바와 같이,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최근에 교수 임용된 연구자 또는 연구기관에 연구책임자가 된 신진연구자들만 (예, 5년 이내)이 신청할 수 있는 연구프로그램이 있어 신진연구자들이 연구프로그램을 초기에 확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5년간 연구비 지급). 또한 일반 연구과제 신청/심사 중에서도 신진연구자들의 연구제안서는 따로 심사하고 특정 포션은 신진연구자들에게 예산을 배정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기존의 연구자들과 연구실적을 비교하였을때 신진연구자들의 연구실적이 적을 수 있기때문에 이와 같은 제도는 신진연구자들에게는 매우 도움이 됩니다. 
    다른 분들도 이미 신진연구자들을 위한 연구과제 프로그램운영에 관해 좋은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제가 미국과 캐나다에서 경험하고 있는바와 같이,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최근에 교수 임용된 연구자 또는 연구기관에 연구책임자가 된 신진연구자들만 (예, 5년 이내)이 신청할 수 있는 연구프로그램이 있어 신진연구자들이 연구프로그램을 초기에 확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5년간 연구비 지급). 또한 일반 연구과제 신청/심사 중에서도 신진연구자들의 연구제안서는 따로 심사하고 특정 포션은 신진연구자들에게 예산을 배정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기존의 연구자들과 연구실적을 비교하였을때 신진연구자들의 연구실적이 적을 수 있기때문에 이와 같은 제도는 신진연구자들에게는 매우 도움이 됩니다. 

    네 좋은 의견이시네요.. 신진연구자들이 날개를 펴고 활활 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면 좋겠습니다. 꼭 교수가 아니라 자신이 프로젝트 팀을 구성해서 연구할 수 있는 제도도 더불어 활성화 되면 좋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 해외 박사학위자들과의 실현성 있는 공동 연구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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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동안 대학원 공부를 하면서, 지켜본 한국에서 온 포스닥에 대한 이미지는 
    '영어가 서툴고, 미국 연구 풍토도 잘 모르고, 특별히 실력이 있는 것 같지도 않고, 열심히 일하지도 않으면서, 한국 학교에 교수 자리만 알아보고, 교수 자리만 나면 급하게 가는 사람"입니다. 
     반면, 미국 대학교 대학원에는 한국에서 온 많은 박사과정 학생들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우 열심히 일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원어님 수준은 아니더라고, 영어 표현을 잘 합니다. 연구도 잘 합니다. (왜냐하면, 그렇지 않으며 그곳에서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졸업하고, 한국으로도 가지만 미국에서 남아서 기업이나 학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들과의 연구 교류 확대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기존의 공동 연구 조건들을 보면, 이들에게 적합하지 않은 조건들만 내세우는 것을 봅니다. 적합한 조건으로는 예를 들면, 공동 연구를 하데, 평상시는 이메일이나 화상을 통해서 연구 활동 결과를 교환하고, 6개월에 한번씩 2주씩 한국을 방문한다든가 하는 실현성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중국정부는 10년전에 이미 중국내에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 대학교를 50개를 세우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지금 실현되고 있습니다. 이 기반에는 중국에서 미국에 공부하려 왔던 많은 박사들이 다시 중국으로 돌아가서 과학 발전에 힘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8년동안 대학원 공부를 하면서, 지켜본 한국에서 온 포스닥에 대한 이미지는 
    '영어가 서툴고, 미국 연구 풍토도 잘 모르고, 특별히 실력이 있는 것 같지도 않고, 열심히 일하지도 않으면서, 한국 학교에 교수 자리만 알아보고, 교수 자리만 나면 급하게 가는 사람"입니다. 
     반면, 미국 대학교 대학원에는 한국에서 온 많은 박사과정 학생들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우 열심히 일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원어님 수준은 아니더라고, 영어 표현을 잘 합니다. 연구도 잘 합니다. (왜냐하면, 그렇지 않으며 그곳에서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졸업하고, 한국으로도 가지만 미국에서 남아서 기업이나 학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들과의 연구 교류 확대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기존의 공동 연구 조건들을 보면, 이들에게 적합하지 않은 조건들만 내세우는 것을 봅니다. 적합한 조건으로는 예를 들면, 공동 연구를 하데, 평상시는 이메일이나 화상을 통해서 연구 활동 결과를 교환하고, 6개월에 한번씩 2주씩 한국을 방문한다든가 하는 실현성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중국정부는 10년전에 이미 중국내에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 대학교를 50개를 세우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지금 실현되고 있습니다. 이 기반에는 중국에서 미국에 공부하려 왔던 많은 박사들이 다시 중국으로 돌아가서 과학 발전에 힘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지적이신것 같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이기도 하죠.. 공동연구를 진행하는데 필요한 구체적인 조건에는 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저는 지금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많은 기업들이 중국이나 일본, 필리핀, 대만, 싱가폴, 인도 등 아시아의 여러 나라에 공장을 세우고, 그곳 사람들과 공동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일하는 방식을 보면 배울 것이 많습니다. 미국 서부 시간으로 오후 4-6시 사이에 아시아에 있는 사람들과 webex(일종의 화상 회의)를 합니다. 이 시간대에 한국으로 보면 오전 8-10시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일주일에 1번에서 2번을 하는 데, 실험 결과를 교환하고, 거기에 대한 토론, 그리고,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또한, web 상에 공동의 파일 저장 공간을 만들어서, 데이터나 발표 자료등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언급한 대로, 3개월이나 6개월에 한번 정도씩, 번갈아 가면서 미국에서 한국으로 가거나, 한국에서 미국으로 와서 1주일 정도 회의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여겨집니다. 이렇게 되면, 미국에 있는 연구자들이 굳이 한국에서 일해야 되는 부담을 줄이면서, 그리고, 미국에서 얻을 수 있는 연구환경이나 정보 공유의 혜택을 누리면서 공동연구를 할 수 있고, 한국측도 비용 부담이 상대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 신진연구자들만을 위한 연구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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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든 기업체는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연구비가 필요하고, 이것은 연구과제를 얻는 것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면, 연구과제 선정에 있어서 좀더 공정하고 객관적인 선정 과정이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그리고, 미국이나 한국이나 소위 스타 교수님들에게 연구과제가 전부 주어진다면 신진연구자들에게 새로운 연구를 시작할 수 있는 기회는 거의 없어질 것입니다. 따라서, 예를 들어, 박사 학위 후 5년 이내의 연구자들만을 대상으로 한, 연구과제를 선정하는 기관이 있으면 좋을 것입니다.

     
    학교든 기업체는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연구비가 필요하고, 이것은 연구과제를 얻는 것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면, 연구과제 선정에 있어서 좀더 공정하고 객관적인 선정 과정이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그리고, 미국이나 한국이나 소위 스타 교수님들에게 연구과제가 전부 주어진다면 신진연구자들에게 새로운 연구를 시작할 수 있는 기회는 거의 없어질 것입니다. 따라서, 예를 들어, 박사 학위 후 5년 이내의 연구자들만을 대상으로 한, 연구과제를 선정하는 기관이 있으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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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공계의 꽃은 해외포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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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국내외 한국인 박사학위자들이 국내의 열악한 환경때문에 미국에 포닥으로 갔다고 생각하지만, 거꾸로 보면 많은 한국인 포닥들이 미국 연구환경의 혜택을 받으며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음. 현재상황을 본다면 고급 노동력을 미국에 빼앗기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미국의 돈으로 개인적인 노하우와 전문지식을 쌓고 있는 것 또한 사실. 관건은, 1.'어떻게 하면 더 많은 한국인 포닥을 미국에서의 연구환경에 오래 머무르며 발전하게 할 것인가?', 2.'어떻게 하면 미국연구환경의 혜택으로 발전한 노하우와 지식을 지닌 포닥을 국내로 유도할 것인가?'
    2번과의 연계 없이 1번만 진행된다면, 이것이 바로 국내우수두뇌의 해외유출임. 따라서, 1번과 2번을 잘 연계하는 것이 필요해 보임.

    1. 국내외 박사학위 취득 한국인의 미국등 우수 해외 연구기관의 포닥을 비롯한 연수 적극지원 - 현재 진행중인 후속세대박사후국외연수 지원사업 확대로 해결.
    2. 해외 우수 연구기관의 두각을 나타내는 한국인 포닥 발굴 및 지속적 지원 - 향후 전망이 기대되는 분야, 국내 연구가 해외연구에 비하여 뒤처진 분야 및 다양한 분야의 선두권 연구성과를 내는 젊은 포닥 발굴 및 지속적 지원으로 노하우/전문 지식 최상위권을 유지하도록 함. 단, PI급은 해외에 정착할 우려가 있으므로 지원대상에서 제외. 과다지원의 경우 우수포닥의 PI급 채용으로 해외정착 우려가 있으므로 적절한 limitation의 고려 필요함. 현재 해당 지원사업이 없으므로, 사업개발 필요.
    3. 우수 PI급/최상위 포닥등 연구진의 국내 회귀 유도 - 연구환경제공을 위해  ---ST와 같은 과기대/원을 활용할 필요가 있어보임. 
    많은 국내외 한국인 박사학위자들이 국내의 열악한 환경때문에 미국에 포닥으로 갔다고 생각하지만, 거꾸로 보면 많은 한국인 포닥들이 미국 연구환경의 혜택을 받으며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음. 현재상황을 본다면 고급 노동력을 미국에 빼앗기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미국의 돈으로 개인적인 노하우와 전문지식을 쌓고 있는 것 또한 사실. 관건은, 1.'어떻게 하면 더 많은 한국인 포닥을 미국에서의 연구환경에 오래 머무르며 발전하게 할 것인가?', 2.'어떻게 하면 미국연구환경의 혜택으로 발전한 노하우와 지식을 지닌 포닥을 국내로 유도할 것인가?'
    2번과의 연계 없이 1번만 진행된다면, 이것이 바로 국내우수두뇌의 해외유출임. 따라서, 1번과 2번을 잘 연계하는 것이 필요해 보임.

    1. 국내외 박사학위 취득 한국인의 미국등 우수 해외 연구기관의 포닥을 비롯한 연수 적극지원 - 현재 진행중인 후속세대박사후국외연수 지원사업 확대로 해결.
    2. 해외 우수 연구기관의 두각을 나타내는 한국인 포닥 발굴 및 지속적 지원 - 향후 전망이 기대되는 분야, 국내 연구가 해외연구에 비하여 뒤처진 분야 및 다양한 분야의 선두권 연구성과를 내는 젊은 포닥 발굴 및 지속적 지원으로 노하우/전문 지식 최상위권을 유지하도록 함. 단, PI급은 해외에 정착할 우려가 있으므로 지원대상에서 제외. 과다지원의 경우 우수포닥의 PI급 채용으로 해외정착 우려가 있으므로 적절한 limitation의 고려 필요함. 현재 해당 지원사업이 없으므로, 사업개발 필요.
    3. 우수 PI급/최상위 포닥등 연구진의 국내 회귀 유도 - 연구환경제공을 위해  ---ST와 같은 과기대/원을 활용할 필요가 있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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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우수신진연구자 유치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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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에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우수한 해외 신진연구자를 유치하여 우리나라와 동반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해외 우수신진연구자 유치사업(Korea Research Fellowship, KRF)」 "한국형 펠루우십사업" 을 추진하고 있네요. 대학과 출연연구기관에서 신청하여 60명 선발.

    한편 중소기업과 대기업에서도 이런 신진연구자를 활용하여 연구 개발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가에서 정책을 만들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15년에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우수한 해외 신진연구자를 유치하여 우리나라와 동반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해외 우수신진연구자 유치사업(Korea Research Fellowship, KRF)」 "한국형 펠루우십사업" 을 추진하고 있네요. 대학과 출연연구기관에서 신청하여 60명 선발.

    한편 중소기업과 대기업에서도 이런 신진연구자를 활용하여 연구 개발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가에서 정책을 만들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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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제간 융합연구 펠로우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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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연구의 가장 큰 트렌드 중에 하나는 학제간 융합 연구입니다. 박사 과정 중에 물리학, 정보학을 전공한 경우더라도 향후 포닥 과정에서는 생물학, 화학과 같은 비전공 학과로 옮겨 연구의 폭을 넓히고자 하는 연구자들이 점차 많아 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전공 지식이나 경험이 부족하여 적당한 자리를 찾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EMBL에서는  EIPOD (EMBL Interdisciplinary Postdocs), ESPOD (EBI Sanger Postdocs) fellowship을 통해 학제가 융합 연구 가능성이 큰 연구자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Human Frontier Science Program 역시 서로 다른 전공을 지속적으로 배우고 연구하고자 하는 연구자에게 우선적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연구 지원 정책은 학문의 다양성과 응용성을 넓히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IPOD: http://www.embl.de/training/postdocs/08-eipod/
    ESPOD: https://www.ebi.ac.uk/research/postdocs/espods
    HFSP: http://www.hfsp.org/funding/postdoctoral-fellowships
    최근 연구의 가장 큰 트렌드 중에 하나는 학제간 융합 연구입니다. 박사 과정 중에 물리학, 정보학을 전공한 경우더라도 향후 포닥 과정에서는 생물학, 화학과 같은 비전공 학과로 옮겨 연구의 폭을 넓히고자 하는 연구자들이 점차 많아 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전공 지식이나 경험이 부족하여 적당한 자리를 찾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EMBL에서는  EIPOD (EMBL Interdisciplinary Postdocs), ESPOD (EBI Sanger Postdocs) fellowship을 통해 학제가 융합 연구 가능성이 큰 연구자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Human Frontier Science Program 역시 서로 다른 전공을 지속적으로 배우고 연구하고자 하는 연구자에게 우선적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연구 지원 정책은 학문의 다양성과 응용성을 넓히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IPOD: http://www.embl.de/training/postdocs/08-eipod/
    ESPOD: https://www.ebi.ac.uk/research/postdocs/espods
    HFSP: http://www.hfsp.org/funding/postdoctoral-fellowsh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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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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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의 경우 Sofia Kovalevskaya Award 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Sofia Kovalevskaya Award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Prestigious 한 프로그램으로, 신진 연구자(학위후 6년이내)의 연구가 전세계최고 수준에 도달되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2002년부터 매 2년간 10명 내외로 선발하며, 현재까지 총 59명 선발되었습니다. 총 지원된 금액은 1.6million EURO로 (약2.3조원) 1인당 약 400억원이 5년간 지원됩니다. https://www.humboldt-foundation.de/web/kovalevskaja-preis.html    우리나라도 선택과 집중이라는 기조에서 어느정도 대표성을 띠는 과제운영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독일의 경우 Sofia Kovalevskaya Award 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Sofia Kovalevskaya Award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Prestigious 한 프로그램으로, 신진 연구자(학위후 6년이내)의 연구가 전세계최고 수준에 도달되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2002년부터 매 2년간 10명 내외로 선발하며, 현재까지 총 59명 선발되었습니다. 총 지원된 금액은 1.6million EURO로 (약2.3조원) 1인당 약 400억원이 5년간 지원됩니다. https://www.humboldt-foundation.de/web/kovalevskaja-preis.html    우리나라도 선택과 집중이라는 기조에서 어느정도 대표성을 띠는 과제운영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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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National Lab의 Distinguished post-doc program and other fellowsh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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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경우에는 각 National Lab 마다 Distinguished Post-doc program을 가지고 있어서 일반 Post-doc들과는 차별된 월급과 후생복지, 그리고 경우에 따라 직원으로 채용하는 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각 학교 별로, 교수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독립적 연구와 함께 수업(teaching)을 병행하는 Fellowship 제도를 가지고 있어서 젊은 연구자들의 독립 연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에는 각 National Lab 마다 Distinguished Post-doc program을 가지고 있어서 일반 Post-doc들과는 차별된 월급과 후생복지, 그리고 경우에 따라 직원으로 채용하는 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각 학교 별로, 교수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독립적 연구와 함께 수업(teaching)을 병행하는 Fellowship 제도를 가지고 있어서 젊은 연구자들의 독립 연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한 가지를 빼먹었네요. 두 번째 이야기와 비슷한데, 학교 외에도 독립연구소 같은 곳에서 이제 갓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들에게 독립적인 연구의 기회를 주는 곳이 있습니다. teaching 없이 연구에만 매진할 수 있고, 월급과 연구 지원 비용이 괜찮은 조건이었습니다. 지금 기억나는 곳으로는 하버드 대학교 산하에 있는 한 실험연구소 였는데 정확한 명칭이 기억이 안납니다. 원래는 하버드 소속이 아니었다가 몇 년 전에 하버드에 편입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연구소에 대한 소식을 종종 듣곤 했습니다.

    대학연구 민간연구 등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나누어서 지원하여 다양한 연구자들의 지원 폭을 확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시스템의 도입이 한국에도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 신진연구자지원 (한국연구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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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신진연구자지원 사업이 있습니다. 매년 지원이 되면 지원기간이 3년까지도 가능합니다. 현재 대학교원에서 일반 연구자까지 범위가 확대되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웹페이지를 접속하시면 더욱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http://www.nrf.re.kr/nrf_tot_cms/board/biz/biz.jsp?show_no=170&check_no=169&c_relation=biz&c_relation2=0&c_no=209&c_now_tab=0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신진연구자지원 사업이 있습니다. 매년 지원이 되면 지원기간이 3년까지도 가능합니다. 현재 대학교원에서 일반 연구자까지 범위가 확대되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웹페이지를 접속하시면 더욱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http://www.nrf.re.kr/nrf_tot_cms/board/biz/biz.jsp?show_no=170&check_no=169&c_relation=biz&c_relation2=0&c_no=209&c_now_ta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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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문후속세대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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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진흥재단의 학문후속세대양성사업이 있습니다. 박사 학위자들을 국내외 포닥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특히 국외 포닥지원은 많은 재정적 도움이 되는 사업입니다.
    학술진흥재단의 학문후속세대양성사업이 있습니다. 박사 학위자들을 국내외 포닥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특히 국외 포닥지원은 많은 재정적 도움이 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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