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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환경 오염,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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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휴양지인 인도네시아 발리섬이 플라스틱 쓰레기로 죽어가고 있다.”는 최근 뉴스 기사를 봤습니다.
어제 오늘의 얘기는 아닐테지만 팬데믹 상황의 코로나19의 여파로 그 상황이 가중되는 거 같습니다.
 
- “코로나發 그림자…플라스틱·종이·비닐 쓰레기 다 늘었다
- 코로나 `집콕`에 택배 30% 폭증…재활용 폐기물은 산더미
- 기나긴 '집콕' 늘어난 '택배'…"쓰레기 넘쳐난다“
- 코로나가 키운 택배·배달... 쓰레기도 1년새 15% 늘었다
- 늘어난 택배쓰레기, 분리수거도 없이 마구…"환경 악영향“
- 택배 뜯으면 쓰레기가 더 크다···뾱뾱이·테이프만 축구장 9개
- '버리는 것도 일'…배송 1등이지만 포장재 등 쓰레기 처치곤란?

 
코로나로 인해 택배가 늘어나면서 생기는 문제를 지적하는 신문 기사 제목입니다.

우리의 삶의 양식까지 바꾸고 있는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근본 원인은 결국 환경문제라는 지적도 있는 데, 코로나로 생기는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문제가 커지는 형국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플라스틱과 비닐일 것입니다.

지속 사용하는 것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것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마스크는 감염 위험 때문에 재활용도 안 하는 데, 폐마스크는 그 재료가 원료는 폴리프로필렌(PP)인지라 잘 썩지도 않고, 태우면 유해물질이 나옵니다. 작년 국내 마스크 생산량이 60억장 정도 된다고 하니 연간 2만4천톤의 폐기물이 발생하는 셈입니다.
또 하나는 아이스팩입니다. 식품의 배달중 변질을 막기 위해 들어있는 데,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나라에서 그 사용량이 무려 3억 개 가량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아이스팩에는 미세플라스틱 성분이 들어 있어 자연 분해에 걸리는 시간이 5백 년이나 걸린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많을 겁니다.
 

그러다 보니 태평양에 엄청난 규모의 쓰레기 지대인  플라스틱 섬이 생기고,
호주 연방과학원(CSIRO) 연구팀에 따르면 1962~2012년 호주 남동쪽 타스만해에 사는 알바트로스, 갈매기, 펭귄과 같은 해양 조류 186종의 위를 조사한 결과, 평균적으로 개체의 59%에서 플라스틱 쓰레기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이러한 내용들을 보면서 우리 코센회원들은 겪고 있고,
또한 대안으로 생각하시는 바를 같이 얘기해 봤으면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 환경 문제를 일으키는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나?
* 폐기물을 줄이는 방안은 무엇일까?
* 과학기술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은 뭘까?
* 세계 각국에서는 이에 대한 어떤 정책을 펼치고 있나?

등등에 대해 코세이나의 의견, 아이디어, 소식 등을 주셨으면 합니다. 
 
관련 자료>
https://www.yna.co.kr/view/AKR20210104136800009?section=international/asia-australia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970313.html
 
과학자들의 집단 지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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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7
  • EPR 제도의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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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스틱에서도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Extended Producer Responsibility)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태양광 모듈과 관련해서는 2023년부터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를 도입하여 생산자의 재활용책임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즉, 생산자(제조·수입자)에게 폐기물을 회수하여 재활용하는 의무를 부여하는 제도로 정부와 한국태양광산업협회는 태양광 패널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고, 2022년까지 태양광 폐패널 회수·보관 체계 구축, 재활용 기술개발 등 기반 마련 후, 2023년부터 태양광 패널에 EPR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미국의 First solar는 유일하게 설계부터 폐기까지 자사 모듈을 이미 직접 관리하고 있습니다.   
    가격의 상승이 불가피하겠지만, 책임을 지우고, 환경을 고려한 활동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생각되고 
    기술은 먼저 효율과 성능 위주로 발전하다가 재활용과 재사용 등의 환경적인 부분은 나중에 고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자발적인 개개인의 참여 독려와 의지도 중요하지만, 제도와 기금 마련 등으로 정착하는 방법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플라스틱에서도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Extended Producer Responsibility)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태양광 모듈과 관련해서는 2023년부터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를 도입하여 생산자의 재활용책임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즉, 생산자(제조·수입자)에게 폐기물을 회수하여 재활용하는 의무를 부여하는 제도로 정부와 한국태양광산업협회는 태양광 패널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고, 2022년까지 태양광 폐패널 회수·보관 체계 구축, 재활용 기술개발 등 기반 마련 후, 2023년부터 태양광 패널에 EPR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미국의 First solar는 유일하게 설계부터 폐기까지 자사 모듈을 이미 직접 관리하고 있습니다.   
    가격의 상승이 불가피하겠지만, 책임을 지우고, 환경을 고려한 활동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생각되고 
    기술은 먼저 효율과 성능 위주로 발전하다가 재활용과 재사용 등의 환경적인 부분은 나중에 고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자발적인 개개인의 참여 독려와 의지도 중요하지만, 제도와 기금 마련 등으로 정착하는 방법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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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로 인한 포장과 배달의 증가로 일회용 플라스틱의 사용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고, 이들 플라스틱은 환경에서 분해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고, 결국 먹이사슬에 의해 인간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래서 최근에 미세플라스틱에 의한 환경오염을 크게 우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지난 수 십년간 폐기물 관리 정책은 3Rs을 기반으로 이루어져 왔습니다. Reduce, Reuse, Recycle이죠, 즉, 폐기물 관리정책에서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은 줄이는 것이고, 줄이기 어려우면 재이용하고, 그래도 안되면 재활용 하자는 것입니다. 따라서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포장과 배달 자체를 줄여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포장과 배달을 줄이지 않고 일회용품의 사용만 줄이자고 주장하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 재이용 가능한 제품의 사용과 재활용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일회용 플라스틱으로 된 커피 용기의 사용을 줄이고자 한때 텀블러를 사용하고, 일회용 비닐대신 에코백을 생활화하자는 운동도 있었습니다. 그 결과 저도 10여 개 정도의 텀블러와 에코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재이용과 재활용이 가능하게 제조된 물질들은 일회용품보다 더 많은 재료와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독일에서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에코백을 제조(원료 물질 포함), 사용하면서 발생되는 다양한 환경오염을 고려하면 36~84회 이상을 사용해야 일회용품 사용시 발생되는 모든 환경적 영향보다 적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실제로 이렇게 재이용을 많이 할까요? 사은품으로 나눠준 텀블러, 에코백을 사용하지도 않고 책상속, 창고에 넣어두진 않았나요? 결국 환경을 생각해서 한 우리의 행동이 환경을 더 오염시키고 있었습니다. 

    얼마전 애플에서 신형 아이폰을 출시하면서 환경을 위해 이어팟과 충전기를 제공하지 않고, 포장을 줄였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면 아이폰은 친환경적인 제품일까요? 아이폰을 제조하기 위해 사용되는 많은 에너지와 희귀한 원료 물질들을 고려하면 포장이 제품의 친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일부입니다. 

    다시 포장으로 돌아와서, 일회용 플라스틱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보다는 포장한 음식을 다 먹지 않고 버리는 것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음식을 버리고 남은 플라스틱 용기를 보면서 이것이 환경오염을 시키니까 재활용을 하면서 환경에 도움이 되는 일을 했다고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포장이나 배달을 하지 말자고 주장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모든 경제 및 사회 활동을 줄이자고 주장하고자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일회용품을 마구 사용하자고 주장하고 싶은 것도 아닙니다. 다만, 실제 사실에 입각하여 우리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하고자 함입니다.

    우선 폐기물 발생 자체를 줄여야 합니다. 특히 음식물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므로 음식물을 남기지 않는 것이 일회용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것보다 더 환경적으로는 중요합니다. 포장 용기는 플라스틱보다 골판지와 같이 종이로 된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고 합니다. 텀블러와 같이 재이용이 가능한 제품의 사용을 권장하되, 이러한 제품을 장기간 사용해야 합니다. 정책적으로는 인센티브보다는 벌금이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이는데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과학 기술분야에서는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미생물의 분리에 더욱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생분해가 가능한 플라스틱이 개발되었다는 소식도 있었지만, 환경적으로는 이 과정에서 메탄이 발생하면서 기후변화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보고가 있었습니다. 

    최근까지는 안탑깝게도 폐기물의 감소보다는 재활용에 초점이 맞춰졌었습니다. 과학적 근거에 기반하여 제대로된 정책이 수립되면, 플라스틱에 의한 환경오염 문제도 극복해 나갈 수 있습니다. 다함께 노력하여 지구를 지속가능한 상태로 우리의 후손들에게 물려주었으면 합니다. 
    COVID-19로 인한 포장과 배달의 증가로 일회용 플라스틱의 사용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고, 이들 플라스틱은 환경에서 분해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고, 결국 먹이사슬에 의해 인간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래서 최근에 미세플라스틱에 의한 환경오염을 크게 우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지난 수 십년간 폐기물 관리 정책은 3Rs을 기반으로 이루어져 왔습니다. Reduce, Reuse, Recycle이죠, 즉, 폐기물 관리정책에서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은 줄이는 것이고, 줄이기 어려우면 재이용하고, 그래도 안되면 재활용 하자는 것입니다. 따라서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포장과 배달 자체를 줄여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포장과 배달을 줄이지 않고 일회용품의 사용만 줄이자고 주장하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 재이용 가능한 제품의 사용과 재활용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일회용 플라스틱으로 된 커피 용기의 사용을 줄이고자 한때 텀블러를 사용하고, 일회용 비닐대신 에코백을 생활화하자는 운동도 있었습니다. 그 결과 저도 10여 개 정도의 텀블러와 에코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재이용과 재활용이 가능하게 제조된 물질들은 일회용품보다 더 많은 재료와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독일에서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에코백을 제조(원료 물질 포함), 사용하면서 발생되는 다양한 환경오염을 고려하면 36~84회 이상을 사용해야 일회용품 사용시 발생되는 모든 환경적 영향보다 적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실제로 이렇게 재이용을 많이 할까요? 사은품으로 나눠준 텀블러, 에코백을 사용하지도 않고 책상속, 창고에 넣어두진 않았나요? 결국 환경을 생각해서 한 우리의 행동이 환경을 더 오염시키고 있었습니다. 

    얼마전 애플에서 신형 아이폰을 출시하면서 환경을 위해 이어팟과 충전기를 제공하지 않고, 포장을 줄였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면 아이폰은 친환경적인 제품일까요? 아이폰을 제조하기 위해 사용되는 많은 에너지와 희귀한 원료 물질들을 고려하면 포장이 제품의 친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일부입니다. 

    다시 포장으로 돌아와서, 일회용 플라스틱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보다는 포장한 음식을 다 먹지 않고 버리는 것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음식을 버리고 남은 플라스틱 용기를 보면서 이것이 환경오염을 시키니까 재활용을 하면서 환경에 도움이 되는 일을 했다고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포장이나 배달을 하지 말자고 주장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모든 경제 및 사회 활동을 줄이자고 주장하고자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일회용품을 마구 사용하자고 주장하고 싶은 것도 아닙니다. 다만, 실제 사실에 입각하여 우리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하고자 함입니다.

    우선 폐기물 발생 자체를 줄여야 합니다. 특히 음식물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므로 음식물을 남기지 않는 것이 일회용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것보다 더 환경적으로는 중요합니다. 포장 용기는 플라스틱보다 골판지와 같이 종이로 된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고 합니다. 텀블러와 같이 재이용이 가능한 제품의 사용을 권장하되, 이러한 제품을 장기간 사용해야 합니다. 정책적으로는 인센티브보다는 벌금이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이는데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과학 기술분야에서는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미생물의 분리에 더욱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생분해가 가능한 플라스틱이 개발되었다는 소식도 있었지만, 환경적으로는 이 과정에서 메탄이 발생하면서 기후변화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보고가 있었습니다. 

    최근까지는 안탑깝게도 폐기물의 감소보다는 재활용에 초점이 맞춰졌었습니다. 과학적 근거에 기반하여 제대로된 정책이 수립되면, 플라스틱에 의한 환경오염 문제도 극복해 나갈 수 있습니다. 다함께 노력하여 지구를 지속가능한 상태로 우리의 후손들에게 물려주었으면 합니다. 

    문철환님의 글을 읽고 분리수거를 제대로 하고 있는가를 넘어서 재이용, 재활용이 되는 물건들 조차도 만드는 과정 중에 일회용품보다 더 많은 재료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는 사실에 조금 놀랐습니다. 거기까지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글 감사합니다.
    얼마전 2021년 독일의 달라지는 제도에 대해 본 적이 있는데요. " 2021년 7월 3일부터 EU 전역에서 플라스틱 소재 일회용품의 생산 금지, EU 내 플라스틱 소재의 대체 가능한 일회용 수저, 접시, 빨대, 커피 스틱 및 컵, 배달용 포장재, 면봉 사용 금지. 화석연료로 만든 플라스틱 제품과 바이오 소재 일회용 접시 또는 컵도 금지. 여기서 바이오 소재도 금지라는 말을 보고 좀 의아했습니다. 그런데 바이오 소재가 단기간에 생분해되지 않고 현재의 폐기물 분리 수거 시스템상 바이오 플라스틱과 일반 플라스틱 분리 어렵다고 하네요. 재활용을 위한 플라스틱 품질도 떨어지구요. 뭔가를 만들어낸다는거 자체가 에너지 소모와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또 재활용하거나 폐기하는데도 동일하다면 만들때 신중하고 물건을 사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한번 더 정말 필요한건지 생각해봐야 할 것 같네요.

    관리자님의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바이오 소재는 소비자들이 일반 플라스틱과 구분이 어렵기 때문에 분리수거율이 높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언급하신것처럼 환경으로 배출되었을 때 분해속도도 빠르지 않고요. 그러면 또 좋은 의도로 추진했던 정책이 더 큰 환경 문제를 유발하는 것이지요.

    관련 데이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ourworldindata.org/grapher/grocery-bag-environmental-impact

  • 가정과 주변 에서 먼저 할 수 있는 페기물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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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조건 해야 할 방안입니다.
    - 텀블러 사용 의무화 
    - 손수건 사용 의무화
    - 장바구니 사용 의무화
    - 수세미(자연)의 사용 의무화를 실천하면 합니다. 
    - 욕먹기도 하겠지만 하수로 가는 것과 모아서 가는 것 구분 필요. (과학기술?)
    * 과학기술의 실무적인 면으로 보면
    - 음식물 사용 표준화 (주로 배출)
    - 타이어 분진 방지용 제품 개발 과 도심속도 규제, 운전방식 표준화 등
    - 탄소배출방식 변경 (기술고도화)
    - 제품설계시 포장방식 승인 (강제규정) 필수 (재생용 포장방식)
    - 낙엽소진 재생설계  등 이외에도 많은 대상이 있다고 봅니다. 실질적으로 금년에는 코센 회원의 동아리가  이로부터 발전하면 하는 뜻도 포함합니다.
    - 단점도 존재합니다. 이 전체가 생색이 나는 것인지 다시한번 생각하면 합니다.
    * 무조건 해야 할 방안입니다.
    - 텀블러 사용 의무화 
    - 손수건 사용 의무화
    - 장바구니 사용 의무화
    - 수세미(자연)의 사용 의무화를 실천하면 합니다. 
    - 욕먹기도 하겠지만 하수로 가는 것과 모아서 가는 것 구분 필요. (과학기술?)
    * 과학기술의 실무적인 면으로 보면
    - 음식물 사용 표준화 (주로 배출)
    - 타이어 분진 방지용 제품 개발 과 도심속도 규제, 운전방식 표준화 등
    - 탄소배출방식 변경 (기술고도화)
    - 제품설계시 포장방식 승인 (강제규정) 필수 (재생용 포장방식)
    - 낙엽소진 재생설계  등 이외에도 많은 대상이 있다고 봅니다. 실질적으로 금년에는 코센 회원의 동아리가  이로부터 발전하면 하는 뜻도 포함합니다.
    - 단점도 존재합니다. 이 전체가 생색이 나는 것인지 다시한번 생각하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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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활용도 중요하지만, 쓰레기 배출을 줄이는 노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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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여러 국가에서 재활용과 일회용 관련 제도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개개인의 인식 부족과 나만 괜찮겠지 라는 생각이 많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더욱 심각해 지고 있습니다. 
    나만 괜찮겠지 하는 생각에 더더욱 심각해 지고 있습니다. 개개인의 인식을 높여서 환경 오염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코로나 19 관련 의료 폐기물의 양도 어마어마 하다고 합니다.
    이미 여러 국가에서 재활용과 일회용 관련 제도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개개인의 인식 부족과 나만 괜찮겠지 라는 생각이 많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더욱 심각해 지고 있습니다. 
    나만 괜찮겠지 하는 생각에 더더욱 심각해 지고 있습니다. 개개인의 인식을 높여서 환경 오염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코로나 19 관련 의료 폐기물의 양도 어마어마 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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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한 철저히 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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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미시건에서 거주하고 있고 코로나로 인해 아마존에서 매일 배달되는 물건을 받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식료품은 코스트코에 인스타 카트를 이용한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여 배달받고
    또한 홀푸드의 배달 서비스를 이용해서 나머지 식료품을 얻어 생활하고 있습니다.

    홀푸드의 음식물물 배달은 거의 모두 종이 백을 이용하여 배달되기에 포장되어온 종이 백을 잘 모아 재활용 통에 잘 모아 버리고 있습니다.

    아마존에서 배달된 박스는 테잎등을 잘 떼어 재활용통에 넣지만 배달을 이용하는 것들이 많아 충진재등의 비닐로 되어 있는 것들의 쓰레기가 증가하였습니다.

    미국에선 잘 분류해서 버려도 재활용 되는 것들이 많다고 하지만 최대한 재활용 할 수 있도록 플라스틱병등을 재활용통에 넣을때 라벨도 떼고 간단한 세척도 합니다.
    이러한 작은 노력들이 더해 진다면 조금이나마 재활용을 늘리는데 기여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국 미시건에서 거주하고 있고 코로나로 인해 아마존에서 매일 배달되는 물건을 받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식료품은 코스트코에 인스타 카트를 이용한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여 배달받고
    또한 홀푸드의 배달 서비스를 이용해서 나머지 식료품을 얻어 생활하고 있습니다.

    홀푸드의 음식물물 배달은 거의 모두 종이 백을 이용하여 배달되기에 포장되어온 종이 백을 잘 모아 재활용 통에 잘 모아 버리고 있습니다.

    아마존에서 배달된 박스는 테잎등을 잘 떼어 재활용통에 넣지만 배달을 이용하는 것들이 많아 충진재등의 비닐로 되어 있는 것들의 쓰레기가 증가하였습니다.

    미국에선 잘 분류해서 버려도 재활용 되는 것들이 많다고 하지만 최대한 재활용 할 수 있도록 플라스틱병등을 재활용통에 넣을때 라벨도 떼고 간단한 세척도 합니다.
    이러한 작은 노력들이 더해 진다면 조금이나마 재활용을 늘리는데 기여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약 10년전 제가 미국에 있을때는 분리수거가 활성화 되어 있지않아 가정에서 나오는 각종 재활용품을 한 곳에 다 버렸는데 지금은 많이 바뀌었을 거라 생각이 되네요 -- 반면 독일은 정말 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INHO SONG(cat12) 2021-01-26

    네 미국에도 재활용 분리수거를 합니다. 캘리포니아는 더 오래전에 했던것으로 기억하고요

  • 제 2의 코로나 사태는 기후변화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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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년 하반기에는 코로나 19에서 해방되어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코로나 19로 인한 20년의 생활패턴은 많은 것을 변하게 했습니다.  (마스크 항시 착용, 온라인 수업
    재택근무의 증가, 소규모 모임 금지 등등) 이러한 변화를 겪으면서 또 한 번 느끼는 것이

    제 2, 제 3의 코로나 사태가 오는 것은 아닐까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습니다... 물론 바이러스가 아닌 다른 원인으로 말이죠.... 그렇다면 아마도 심각한 기후변화(global warming)가 될 수 있을 것 이라 봅니다.

    쓰레기를 줄이고, 1회용품 금지, 재활용 장려, 친환경 에너지 개발 등의 지구보호 활동을 진행하고 있긴
    하지만 지금의 수준보다 훨씬 더 강한 drive가 없다면 우리 자식 세대에는 대한민국이 아열대 기후권에
    속할지도 모르겠습니다. 
     
    21년 하반기에는 코로나 19에서 해방되어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코로나 19로 인한 20년의 생활패턴은 많은 것을 변하게 했습니다.  (마스크 항시 착용, 온라인 수업
    재택근무의 증가, 소규모 모임 금지 등등) 이러한 변화를 겪으면서 또 한 번 느끼는 것이

    제 2, 제 3의 코로나 사태가 오는 것은 아닐까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습니다... 물론 바이러스가 아닌 다른 원인으로 말이죠.... 그렇다면 아마도 심각한 기후변화(global warming)가 될 수 있을 것 이라 봅니다.

    쓰레기를 줄이고, 1회용품 금지, 재활용 장려, 친환경 에너지 개발 등의 지구보호 활동을 진행하고 있긴
    하지만 지금의 수준보다 훨씬 더 강한 drive가 없다면 우리 자식 세대에는 대한민국이 아열대 기후권에
    속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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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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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스스로가 쓰레기를 줄이는 역할을 해야 할 것 이고,
    재활용되는 것이랑 구분하여 매출해야 할 것 같네요.

    기업체들도 소비재에 한해 재활용 가능한 재료를 사용하고,
    정부차원에서도 그런것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하고 활성화하는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 스스로가 쓰레기를 줄이는 역할을 해야 할 것 이고,
    재활용되는 것이랑 구분하여 매출해야 할 것 같네요.

    기업체들도 소비재에 한해 재활용 가능한 재료를 사용하고,
    정부차원에서도 그런것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하고 활성화하는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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