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나눔

이런 디자인의 임상연구가 타당할까요?

희귀질환인데, 뇌손상정도 1,2,3 등급에 따른 A, B의 변화정도를 같이 보려고 합니다.
회귀질환이라 N수가 너무 작고(<10), 손상이 낮은 1등급 환자가 없습니다.
 
이런 경우, 발생학적으로 같은 remnant에서 기원하고, 뇌손상정도와 임상적 결과가
매우 유사한 다른 질환 을 1등급에 포함시키는 것이 가능할까요? 
(이 유사질환에 대해서도 저희가 하려는 (유사)연구는 시도된 적이 없습니다.)
이게 가능하다면, N이 대조군 포함하여 30이상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 디자인이 타당성이 있는 연구일까요? 
  • 환자군
  • N수
  • 연구타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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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답변 1
  • 답변

    Ryan Shon님의 답변

    각 질환이 다르게 명명된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임상 샘플이 얻기 힘든건 알고 있고, 희귀질환이면 훤씬더 힘들거라는건 인지하고 있지만,
    발병원인, 표현형, 질환의 예후가 비슷하다고 해서  질환의 진행 경로가 같다고 볼 수 없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어떤 질환인지 알 수 있을까요?
     
    각 질환이 다르게 명명된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임상 샘플이 얻기 힘든건 알고 있고, 희귀질환이면 훤씬더 힘들거라는건 인지하고 있지만,
    발병원인, 표현형, 질환의 예후가 비슷하다고 해서  질환의 진행 경로가 같다고 볼 수 없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어떤 질환인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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