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나눔

합성 반응 메카니즘 문의입니다.

Maraviroc 이라는 화합물 합성의 출발 물질인데 해당 반응의 반응 메커니즘이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어떻게 반응이 진행되는지 reaction mechanism을 제시해주실 수 있으신지요?

아니면 이런 반응 메커니즘을 보통 어떻게 찾는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통상적으로 저는 인터넷에 유사 구조의 이름으로 찾던지, Scifinder에서 화합물을 그린 후, 논문을 찾아 들어가서 확인하곤 합니다. 
  • 반응 메커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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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 답변

    이재현님의 답변

    아래 문헌에 잘 나와 있읍나다.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아래 문헌에 잘 나와 있읍나다.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양현모(yymomo) 2021-05-20

    감사합니다.

  • 답변

    이재현님의 답변

    내 아디어라기 보다는 문헌상에 나와 있는 모든 자료를 전달 한 것입니다.
    내 아디어라기 보다는 문헌상에 나와 있는 모든 자료를 전달 한 것입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답변

    조윤환님의 답변

    이름에서 항바이러스 물질의 냄새가 났는데....역시....였네요.
    입체적 배열을 제어해야 할 포지션이 많은 물질이군요.

    합성을 하는 사람들에게 합성 메커니즘을 물으면 합성반응의 상세한 흐름, 즉 kinetics적인 접근을 요청하는 것 입니다. 어떤 중간체나 transient를 거쳐서 합성이 이루어질지를 묻는 것으로 받아들이죠. 물론 제 경우 입니다. 

    하지만 질문하신 분의 의도는 그것이 아니라 합성 스킴을 어떻게 찾느냐를 물으시는 것 같습니다. 합성하는 사람들은 보통 disconnection approch를 통해서 합성 스킴(Synthetic scheme)을 설계하고 이에 맞춰서 반응조건들을 결정 합니다.

    즉 시계 같이 복잡한 기계를 만들 때와 비슷한 겁니다. 모든 부품을 하나 씩 만들어서 정해준 순서에 따라 차례로 조립하는 방법이 있는가 하면, 시계줄, 본체 하우징, 시간표시모듈, 구동모듈 등으로 여러 모듈로 분류한 후 모듈 별로 조립 후 각 모듈을 최종 조립해서 완성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요즘 같은 대량생산 시스템에선 후자의 경우가 더 일반적이죠. 합성도 각 구조를 모듈화 시켜서 최종 조립하는 방식을 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그 모듈을 어떻게 나눌 것인가 인데, 그 것이 합성의 설계 단계인 거죠.

    누구나 그렇지만 우선 선행기술의 존재 유무를 확인하고, 그 것들의 장단점을 파악하는 과정이 선행되죠. 이러한 선행 합성기술을 찾는 방법이 무엇인지 물으시는 거라면 이미 답을 알고 계십니다.

    일반적으로 약물의 경우 리드의 핵심 백본에서 발전되어 나아가기 때문에 핵심 중간체 모듈의 경우 참고할만한 기술이 이미 존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잘 찾아서 적절히 조합하면 좋은 합성루트를 설계할 수 있게 됩니다.

    답변을 쓴다는 것이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된 것 같지만 참고하시길
    이름에서 항바이러스 물질의 냄새가 났는데....역시....였네요.
    입체적 배열을 제어해야 할 포지션이 많은 물질이군요.

    합성을 하는 사람들에게 합성 메커니즘을 물으면 합성반응의 상세한 흐름, 즉 kinetics적인 접근을 요청하는 것 입니다. 어떤 중간체나 transient를 거쳐서 합성이 이루어질지를 묻는 것으로 받아들이죠. 물론 제 경우 입니다. 

    하지만 질문하신 분의 의도는 그것이 아니라 합성 스킴을 어떻게 찾느냐를 물으시는 것 같습니다. 합성하는 사람들은 보통 disconnection approch를 통해서 합성 스킴(Synthetic scheme)을 설계하고 이에 맞춰서 반응조건들을 결정 합니다.

    즉 시계 같이 복잡한 기계를 만들 때와 비슷한 겁니다. 모든 부품을 하나 씩 만들어서 정해준 순서에 따라 차례로 조립하는 방법이 있는가 하면, 시계줄, 본체 하우징, 시간표시모듈, 구동모듈 등으로 여러 모듈로 분류한 후 모듈 별로 조립 후 각 모듈을 최종 조립해서 완성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요즘 같은 대량생산 시스템에선 후자의 경우가 더 일반적이죠. 합성도 각 구조를 모듈화 시켜서 최종 조립하는 방식을 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그 모듈을 어떻게 나눌 것인가 인데, 그 것이 합성의 설계 단계인 거죠.

    누구나 그렇지만 우선 선행기술의 존재 유무를 확인하고, 그 것들의 장단점을 파악하는 과정이 선행되죠. 이러한 선행 합성기술을 찾는 방법이 무엇인지 물으시는 거라면 이미 답을 알고 계십니다.

    일반적으로 약물의 경우 리드의 핵심 백본에서 발전되어 나아가기 때문에 핵심 중간체 모듈의 경우 참고할만한 기술이 이미 존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잘 찾아서 적절히 조합하면 좋은 합성루트를 설계할 수 있게 됩니다.

    답변을 쓴다는 것이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된 것 같지만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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