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나눔

배양세포 FACS분석

세포치료제 개발과정에서 FACS분석이 주요수단이 되는데요, 통계적으로 필요한 많은 수의 시료를 확보한 다음 일괄분석을 하기 위해서 우선 고정액으로 선고정하고 저온보관후 일괄 항체염색처리하는 프로토콜이 가능한가요?  아님 배양/수집셀을 바로 신선하게 진행하는게 맞는지요? 실제 현장에선 어떤 해결책들로 진행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몇백개단위의 분석뱅킹후 일괄 진행하고 싶거든요.. 고수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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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 답변

    조준석님의 답변

    보통 혈액세포들은 염색하고 고정한 후 1주일 정도는 저온 보관후에 FACS해도 큰 차이 없습니다.

    원론적인 이야기지만 어떤 종류의 세포인지, 어떤 antigen이 타겟이신지, 어떤 antibody 쓰시는지 특성을 고려하셔서 테스트 해보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보통 혈액세포들은 염색하고 고정한 후 1주일 정도는 저온 보관후에 FACS해도 큰 차이 없습니다.

    원론적인 이야기지만 어떤 종류의 세포인지, 어떤 antigen이 타겟이신지, 어떤 antibody 쓰시는지 특성을 고려하셔서 테스트 해보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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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민준님의 답변

    보통 1-2주 정도는 큰 차이가 없어서 
    저도 fix/perm 하고 antibody 붙인다음 냉장 보관하고 한번에 flow를 돌리는데요. 
    이게 어떤 세포인지 어떤 antibody인지에 따라서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먼저 테스트를 하시면서 프로토콜을 만드시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보통 1-2주 정도는 큰 차이가 없어서 
    저도 fix/perm 하고 antibody 붙인다음 냉장 보관하고 한번에 flow를 돌리는데요. 
    이게 어떤 세포인지 어떤 antibody인지에 따라서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먼저 테스트를 하시면서 프로토콜을 만드시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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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yan Shon님의 답변

    시료가 많으면, 세포간의 분리하는 시간의 간격이 커지기 때문에 기존에 분리한 세포와 이후에 분리한 세포들간 발생할 수 있는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cell surface marker위주로 보신다면 일괄적으로 Fixation후 AB incubation진행하셔도 됩니다.
     
    시료가 많으면, 세포간의 분리하는 시간의 간격이 커지기 때문에 기존에 분리한 세포와 이후에 분리한 세포들간 발생할 수 있는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cell surface marker위주로 보신다면 일괄적으로 Fixation후 AB incubation진행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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