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나노역학 신뢰성 연구실은 재료의 역학적인 특성을 이용한 나노 및 마이크로 신뢰성 평가 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1995년 설립되었으며 세계 연구 흐름을 주도하는 국제적 인재의 양성과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연구를 통해 과학 및 공학기술의 발전에 공헌한다는 목표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1999년에 마이크로 신뢰성 연구를 바탕으로 국가지정연구실(NRL;National Rewearch Laboratory)로 선정되어 관련 분야의 국내 연구역량을 성장시켰으며 신뢰성 연구의 발전방향을 제시하였다. 2004년에는 연구실에서 개발한 압입시험기술을 통한 인장물성평가기술을 ISO에 제안하였으며 2008년 현재 국제표준으로 인정받아 ISO-TR 29381로 출판될 예정이다. 본 연구실에서 개발된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NIST Oak Ridge NatLab, Osaka Unic, Indian Institue of Science 등의 대학 및 연구소를 비롯하여 GE, Exxonomobil, Shell, TWI 등 세계적인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까지 저명한 국제학회지에 약 110건의 논문을 개제하였으며 약 230건의 발표논문을 개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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