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과학기술

KOSES

조병진(bjcho)
포함 10명 핀란드, Helsinki, Kamppi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과학기술>

지속가능한발전은 미래세대를 위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는 지구를 만들자는 큰 의미를 담고 있음. 그러나 현재 에너지고갈, 환경문제 등 미래세대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하기 어려운 상황임. 

Q1. 각자 전공분야 혹은 관심분야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사례를 이야기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사회자: 저는 "지속가능"이란 단어를 접할때마다 가장 손쉽게생각나는것은 2015년 파리 협약입니다.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범지구적인 노력인 파리협약...즉, 환경측면 주로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가 거주하는 유럽에서는  호라이즌2020 전략(2011~2020)에서 지속가능한 발전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핵심 분야 중 하나로 바이오를 선정하였고,  R&D 지원, 탄소세 도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바이오기업과 석유화학기업의 연합체인 유로파바이오(EuropaBio)를 구성하였다고 합니다. 아마  많은분들이 호라이즌 프로젝트베이스 일을 많이 진행하고 계실텐데요 호라이즌 2020 산하에서는 바이오기반산업연합 을 설치 시장·제품·정책 개발 중심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우선적으로의 바이오전공분야부터 하고계신 일/연구에 대한 이야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바이오/ 소재분야에서 지속가능한발전_to build a sustainable bio-based society.
- 신약개발: 바이오하는 사람들 입장의 지속가능성은 한마디로 약 잘만들어서 안아프게 만드는것 , 건강하게 오래사는것임.(논의: 인간이 오래살면 환경을 망치치 않나요? )
저희분야는 자연을 걱정하는 분위기보다는 인간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좋은약 좋은진단법 안아프고 돈 조금들여서 진단할 수 있는 세상을 꿈꾸고 있음.
 - 의약 관련한 인체 의약품/백신분야의 요즘관심사는: 환자친화적인 환경임. 즉, 암진단을 침으로도 하고/ 숨만숴도 폐암이 있나없나를 알아봄 (논의: 인간이 오래살면 환경측면의 지속가능성이 떨어지지 않나요?)
- 바이오경제:바이오기술과 이로 인해 영향을 미치는 바이오산업은 농업, 생물공정,보건의료, 생물전자(바이오칩), 환경, 바이오에너지 등의  바이오산업은 미래 경제적 성장을 견인하는 중요한 성장동력이 될것임.
- 소재분야:바이오기술을 바탕으로 생물체의 기능과 정보를 활용하여 인류가 필요한 유용한 물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 산업이 중요한데  요즘 배양육을 이용한 치킨너겟개발이 한창입니다. 치킨너겟을 식품제조업체에서 만드는게 아니라 실험실에서 고기살을 세포배양시켜서 만드는거죠.  조만간 과일을 이용하지 않는 인공쨈도 개발될것임
- 치킷너겟, 인공쨈 사례를 들어보니 바이오경제산업은 의료와 식량 등 다양한 분야와 관련이 있음. 특히 바이오기술이 접목되 사회전반에 이용되는 바이오기반의 사회에 대한 준비가 필요함. 
- 또한, 바이오의료 분야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석기술 등 ICT 기술과 접목이 가능해지면서 정밀의료 실현하기 위한 BT+ICT 융합기술이 중요하게 연구되고 있음. 요즘 핀란드 헬스케어열풍

2) Transportation Engineering_Connected Mobility
- 주로 커넥티드 모빌리티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자동차, 드론, 비행기의 신기술 이야기가 이뤄짐.
- 소셜네트워킹, 스마트폰, 커넥티드 카 기술의 발달로 인한 새로운 교통환경에 대한 이야기_ (사례)우버
- 네트워크화된 IT가 일상의 모든 사물에 침투하여 자동차가 주행 차량과 환경을 인식하고 운전자, 자동차, 인프라스트럭처(사회간접자본)와 의사소통이 가능해질때야 창출될 것. 차세대 도시 교통 시스템은 재택근무와 같은 라이프의 변화, 차량공유, 스마트주차 다양한 운송방식, 실시간 교통관리와 같은 서비스기술을 혁신적이고 새로운 방식으로 묶어 교통정체 및 체증완화 혹은 지속적인 전기차공급 등으로 환경적측면에서 도움을 줄 것임.  

3) 토목건축분야의 지속가능한발전_건설환경 및 시스템설계 분야
- 거주성, 지속가능성, 경쟁력 등 매력에 대한 인간의 요구가 증가로 도시는 점점더 역동적으로 복잡화되어가고 있음. 때문에. 지속가능한 건설환경분야은 경제적, 심리적, 사회학적 접근을 통한 광범위적 인간의 다차원성에 대한 이해로 진행되고 있음.
- 예를 들면 도시환경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도시환경을 중심으로 움직이며 생활하려는 사람들의 니즈를 이해하는 데이타수집과 분석을 바탕으로, 장소나 활동을 기반으로 한 정보들을 가공하여 디지털화 혹은 자동화발전에 의존하고 있음. 즉, 인간중심의 접근방식을 기반으로, 탄소중립성, 이동의 역학체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모든것이 데이터화를 통해 인간생활환경을 설계중임. 

4) 디자인분야에서의 지속가능한 발전_ 사회자가 뉴스에 소개된 핀란드디자인사례소개를 바탕으로 천연재료에 대한 논의진행
- 직물생산시 유해 화학물질대신 모든 생산단계에서 환경보호를 위한 방식을 적용함. 나무와 천연재료를 사용해 만든 디자인이 유명함.
- 기본적인 핀란드 디자인정신은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환경 친화적인 생산과 공정을 실현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특히 자연친화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제품을 생산하는데 중점을 두고 환경과 사람이 함께 오래도록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모색함.
- 대량생산 중심이 아닌 일하는 사람들의 복지를 위해 생산량을 컨트롤 하고 지속가능한 신소재를 끊임없이 개발. (+ 패스트패션분야에 대한 장/단점에 대한 논의도 진행됨)
 
5) 경영학분야의 지속가능한발전_ 지속가능경영
- 저는 자연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것이 당장 위험에 처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았고, 일상생활에서 자연보호와 재활용은 손쉽게 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발전의 실천영역이었음. 아마도 우리는 여행을 하면서 자연에 대한 경이로움을 느끼며 존중하였지만, 때로는 그 존중은 내게 미치는 영향이 너무 미약하고  인간 활동이 자연에 미치는 영향을 매우 깊이 이해하지 못하였던것 같음. 하지만 올여름 핀란드는 이상기후 처럼 유난히 더웠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기후 변화가 더욱 심각 해지면 환경 문제가 점점 더 표면에 드러나고 있음을 반증하는 결과임.
- 경영학분야에서는 지속가능한 개발을 향상시키는 혁신적인 비지니스모델과 전환경로에 대해 관심이 있음.
- 주로 지속가능경영이라는 타이틀로 지속가능경영전략, 지속가능생산및 운영,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 등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중임. 기업에서 지속가능성에 맞는 경영을 진행하고자 제조,건설, 물류, 유통등의 산업계는 환경경영 및 지속가능한 관련부서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임.  

6) 융합학문의 지속가능한발전_ 적정기술
- 유럽내 한인과학자의 과학기술 학술대회 (EKC)에서 2017년 2018년 어린이대상 사이언스스쿨행사를 진행하는데 이때 손문탁박사님께서 적정기술, 블록체인 등 과학의 개념을 알기쉽게 설명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 지속가능한 과학기술과도 관련이 있으니 집에서 한번씩 사례를 찾아보시고 자녀분들에게 지속가능한 발전과 적정기술에 대한 개념을 소개해주신다면, 우리가 지속가능한 과학기술발전의 차세대를 교육시킨다는 측면의 실천적행동이 될것임.

7) 지속가능한 기술발전에 대한 핀란드사례
- 세계최초로 헬싱키에 무인자율운행버스 도입/ 스마트씨티: 헬싱키 칼라사타마지구/ 생태주거단지: Eco-Viikki/ 바이오뱅크법개정과 헬스케어/ 인간의 건강을 개선하고 궁극적으로 수많은 질병치료를 위한 새로운 치료목표 및 진단법을 개발을 하는 것을 목표로 유전정보와 디지털 건강 관리 데이터를 결합한 FinnGen Project

=>공통의견: 지속 가능성의 개념과 기술이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의 의미에 대한 도출된 합의를 마련하기 힘듦 

Q2. 2118년의 지구는 어떤모습일까요?
1) 수명연장의 부작용 
- 바이오 및 의학 등 산업의 고도화으로 인해 수명연장이 이뤄져 엄청난 인구증가
- 인구대비 자원의 한정성,제약 등으로 인해 사람들간의 갈등이 발생될듯. 때문에 자원활용에 대한 국제적 합의가 더 중요해질듯(어떻게 풀어나갈것이 문제일듯, 외교관련 등)
- 때문에 식량, 물, 에너지 등의 대체자원개발이 잘 진행된 나라만이 선진국으로? 혹은 자생의 나라로 존재할 수 있을듯.  
2) 기후온난화
- 기후온난화로 인해 평균여름기온이 높아져 더위로 수천명의 사람이 익사하지 않을까? 
- 혹은 가뭄 등의 물의 자원체계붕괴 VS 빙하가 녹음
- 때문에, 우리가 잘하면 지속가능한 지구로 남아있겠지만 우리가 사회적책임감을 가지지 않으면 지구의 존재여부에 대해 확신할수 없다.

Q3.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1) 정부의 역할
지속가능성이 실현될 수 있는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과학, 경제 및 정치의 통합정책으로 만들어져야 함.
2) 학계의 역할(연구환경, 교육)
- 복잡한 지속가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학제간 협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연구환경의 기회가 제공되어야 함. 
- 기후 변화, 생물 다양성의 손실 및 지구적 불평등과 같은 복합적인 지속가능성 문제들는 혁신적이고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연구를 생산해 내어야 할 필요성이 있음. 이에 최첨단 종합지식 창조로써 지속가능성 솔루션에 대한 독창적인 연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장기적관점의 연구지원의 기회(펀딩)가 많이 제공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함.
3) 기업의 역할: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탄소배출을 최대한 저감시키고 친환경 원료를 통해 환경에 도움을 주는 노력, 그리고 소비자가 건강해지고 나아가 지구환경이 깨끗해지는 물건을 만드는 기업이 많아져야함. 지속가능한 생산의 순환경제구조를 만들기 위해 기업의 노력또한 절실함.
4) 언론의 역할: 매스미디어는 기후변화 그리고 경제성장의 환경적조건들, 생물다양성보호등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는 컨텐츠를 많이 생산해야 함.
5) 연구자의 역할
-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시키 위해서는 다학제간 통학문적으로 분야간의 협력이 필수적임.
- 과학기술분야의 경우, 지속가능한 에너지와 이동성에 대한 기술개발, 사용되지 않는 자원들의 재탄생등을  최첨단 과학기술을 이용한 지속가능성 솔루션에 대한 연구들이 필요함.  
- 사회과학분야의 경우, 생산과 소비의 순환경제, 바이오경제, 공유, 물부족에 대한 해결책등 사회현상기반의 연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 솔루션을 창출 할 수있는 많은 다른 주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야 할것 같음.

결론
지속가능성은 결국 교육, 연구, 사회적상호작용, 지식의 이전을 실행시키기 위한 하나의 중요한 목표로 간주할 수 있음
지속가능성과 글로벌변화의 문제는 각자의 분야에서 연구자들이 연구나 교육을 통해 점점 통합되어 가는 추세임. 때문에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과학기술분야 또한 사회구성원 모두의 책임감을 바탕으로 사회구조적인 과 합의된 공통의 가치를 통해 이뤄낼 수 있을것임. 이에 개인은 우리가 진행하는 연구 혹은 생활속에서 언제든지 지속가능한 개발에 대한 책임은 나에게 있다는 주인의식적인 사회적책임감을 갖아야 할것이며, 사회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시키기 위한 제반환경을 제도와 정책을 통해 제공해 주어야 한다는데 공감함.

만남후기

  • 조병진 (bjcho)

    이렇게 좋은 이벤트를 만들어주시고 기회를 주신 KOSEN 관계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해외에서 서로 바쁜 학업과 일정으로 오프라인으로 만나 얼굴을 마주 보고 얘기를 나누기 정말 어려운데 이번 코센데이를 통해 식사를 하며 만남을 갖을 수 있었어 너무 좋았습니다. 코센데이 토론과 식사가 끝난후에도 자리를 옮겨 핀란드 알뜰신잡 편으로 만들었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주제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을 정도로 다들 오랜만에 조우를 한껏 즐길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이런 자리를 가질 수 있게 기회를 주신 관계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런 모임이 더욱 더 활성화 되었었으면 좋겠습니다.

  • 서명식 (96passion)

    여러 분야에서 종사하시는 다양한 과학인들을 한자리에서 뵙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과학기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있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신재생 에너지와 같은 미래지향적인 의견을 내신 분들이 대부분 이었지만, 아무리 새로운 그리고 미래의 과학기술 분야라 하더라도 지금껏 과학기술 발전에 밑거름이 되어왔던 기초과학분야를 절대 무시하면 안되며, 오히려 이런 분야를 더욱 탄탄히 발전시켜야 미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모두의 고개가 끄덕여지는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뻔하게 들릴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과학기술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지원에의한 연구의 연속성이 무었보다도 우선 되어야 한다는 의견에 모두 동의 하였습니다. 평소 막연하게만 생각하고있던 주제에관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토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 문대웅 (dontwakemeup)

    평소 모임의 전형적인 분위기에서 벗어나 신선한 주제로 이야기도 나누고 서로간에 친목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기술 과학인들과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평소에 직장에서 하는 주된 일을 하며 좁은 시야에 자짓 갇혀 있을 수 도 있었는데 이런 전형적인 분위기에서 벗어나 지속가능한 과학기술이라는 신선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제 식견도 넓힐 수 있는 좋은 자리였으며, 서로간에 친목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 김영훈 (fkyh2)

    평소 보지 못한 이들과 이번 기회를 통해 만나 즐거운 식사를 해서 좋았습니다. 서로 다른 전공의 사람들이 바라보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과학기술에 대해 각자의 정보 및 아이디어 교환 자체가 즐거운 일이었으며, 미쳐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을 함께 한 다른 분들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것 또한 재미있었습니다. 이런 자리를 만들어준 코센에게 감사인사 전합니다.

  • 권혁남 (inhabio)

    다양한 분야의 종사하고 있는 많은 분들과 지속가능한 과학 발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어 너무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아직 핀란드 생활에 적응해 가고 있는 시기에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어 너무 즐거웠습니다. 각자 종사하고 계시는 분야에 따라 같은 agenda에 대해서도 상당히 다양한 시선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새삼 놀라웠습니다. 한 분야에 대해 깊이 연구를 하다 보면, 때로는 시야가 좁아지기도 하는 실수를 범하기도 하는데, 이번 코센데이를 통해서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과의 대화시간은 자칫 좁아질 수 도 있는 시야를 다시금 넓히게 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코센데이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과 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너무 감사드리며, 행사 지원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나병국 (nabkuk)

    오래 전에 KOSENDAY 행사를 경험했던 기억이 있었으나 잠시 잊고 살다가 올해 다시 주변 사람들과 토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참석하신 분들의 역량과 식견을 통해 저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키워드를 제 분야에서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행사 준비 및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 박솔잎 (nasolip)

    서로 바쁜 학교 및 직장생활에 치여 사는 와중에 이렇게 KOSEN 지원 덕분에 서로 얼굴보고 맛있는 식사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김태훈 (natai01)

    새로운 분들을 만나 뵙고 그리고 오랜만에 뵙게 되신 분들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모임 주제에 대해 서로 생각하는 부분들에 나눌 수 있어서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유익한 모임이 계속 되길 바랍니다.

  • 임수지 (suji1018)

    처음 가지는 모임이지만, 모두 진지하게 성실히 토론에 참여해 주셔서 인상 깊었습니다. 핀란드 생활에서 가질수 있는 주제에 대해 다양한 시각에서 좀 더 객관적인 관점에서 의견을 나눌수 있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더 소중한 의견들과 아이디어들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과학기술을 기대해봅니다.

  • 김원재 (wjkim04)

    KOSEN 짱!!! 코센 덕분에 맛있는 음식과 함께 다양한 배경을 가진 분들과 함께 다 모일수 있는 시간이여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공계 분야 뿐만아니라 디자인 예술 분야 출신분들이 오셔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과학기술에 대한 토론이 더욱더 풍부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과협 멤버들에게는 조금 낯선 주제일수도 있는데 재미있게 토론해서 많이 배운 것 같습니다. 코센데이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KOSEN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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