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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빈(비엔나) 경제경영대학원 박사과정 생활
독일의 작은 도시 Freiberg에서 헬름홀츠 연구소 박사과정 생활
덴마크 공과대학교 Space 섹터에서 천체물리학 포닥생활
미국 코넬대학교 원예학과 박사과정부터 포닥생활까지
테라포밍도 한걸음부터! NASA 제트추진연구소 (JPL) 포닥생활
미국 켄터키대학에서의 박사과정 생활
미국 MIT EECS 박사 과정 생활
INTJ의 현재 진행형 일본생활 (홋카이도 & 야마구치)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전자전기공학과 박사과정 생활
북경대학교 대학원 늦깎이 박사과정 생활을 시작하며~
University of Central Florida
University of Central
우리나라 주 52시간 제도 개편을 통한 주 69시간, 64시간 근무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취미 생활을 향유하는 코센 글로벌 리포터 이아인입니다. 지난 번 영화를 주제로 작성한 피드에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셨는데요. 네이마르 선수의 사진, 포레스트 검프에 대한 생각, 포닥 응원 등 하나하나 다 읽어보았습니다. 오늘은 제 두 번째 취미 생활인 “LP수집”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지난번 피드 댓글 중 가장 오래된 LP가 무엇인지 질문을 주셨었는데요. 이에 대한 답변과 함께 Q&A 형식으로 LP 수집에 대한 개인적인 시각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Q1. LP를 수집하게 된 계기는? 제가 LP를 수집하게 된 계기는 아주 사소합니다. 저는 국내 혼성그룹인 “클래지콰이”의 오랜 광팬으로, 가장 좋아하는 1집 Instant pig 앨범이 LP로 발매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충동적으로 구매해버렸습니다. LP를 들을 수 있는 장비도 없었는데 말이죠... LP를 먼저 구매하고 턴테이블, 스피커를 구비한 “선LP 후장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LP를 듣기 위해 턴테이블, 패시브 스피커 등 장비를 셋팅하고, LP의 매력에 빠져 하나 둘씩 수집하게 되었습니다. LP의 매력은 “한 면의 노래만 재생되기 때문에 곡을 집중해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Q2. 수집한 LP 중 가장 오래된 앨범은? “Julie London - Fly Me To The Moon” 되게 유명한 올드팝송이고 일본 만화영화 에반게리온의 OST로 수록되어 더 유명해진 노래인데요. 제가 어릴 때부터 좋아하던 노래라 LP로 꼭 듣고 싶은 곡이었습니다. 1970년대에 발매된 LP라 새상품은 못 구할뿐더러 중고 구매도 어렵더라구요. 결국, 해외 대형 레코드 리셀 사이트(Discogs)를 샅샅이 서치해서 직구로 구하게 되었습니다. LP가격 보다 해외 배송비가 더 비쌌지만, 후회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Q3. LP에 처음 입문한다면 추천할 앨범은? “Chet baker - SINGS” 사실 노래보다 LP 커버와 노란 원판이 맘에 들어서 산 앨범인데, 예상외로 노래가 제 취향이었습니다. 저녁에 간접조명을 켜고 이 LP를 들으면, 이곳은 마치 LA 구석지의 작은 재즈카페... Q4. 가장 좋아하는 LP는? “Antonio Carlos Jobim - Wave” 개인적으로 보사노바 장르를 좋아해서 구매한 LP입니다. 연구할 때도 보사노바같이 잔잔하고 경쾌한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 앨범을 들으면 한적한 바닷가에서 배영하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이소라-이소라 베스트 2LP” 이소라의 청혼, 처음 느낌 그대로, 청혼, 그대안의 블루 등 유명 곡들이 수록된 아주 알찬 LP입니다. 무엇보다 이소라님의 목소리가 LP 특유의 감성과 잘 어우러져서 LP로 들었을 때 매력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KOSEN 글로벌 리포터 활동에 참여하게 된 이소연입니다. 한국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건국대학교에서 화장품공학과 화학공학을 복수전공하고 있으며 하반기에 고분자 관련 졸업논문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화학과 생명 분야에 관심이 많아 원료 활성에 대한 것과 고분자 관련한 것, 그리고 예술이나 인문학 쪽에도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앞으로의 활동계획은 현지 이슈와 그동안 공부했고 한 것, 취미 활동 등에 관련한 것입니다. 다양한 국가, 분야에서 활동하고 계신 다른 글로벌 리포터님들과 함께 활동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다음에는 부산국제엑스포 유치를 위해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활동 등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독일이 코로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에너지 가격 급등, 인플레이션, 환경 파괴 등에 대응하는 정책 중 가장 와닿았던 세 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1. 9유로 티켓 현재는 종료된 9유로 티켓은 코로나 구호 정책의 일환으로 시작된 정책입니다. 2022년 에너지 가격 급등과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하게 줄었던 대중교통 승객을 유치하고자 3개월간 대중교통 요금을 월 9유로로 동결한다는 정책이었습니다. 2022년 6월 1일부터 3개월간 시행되었으며 이 티켓만 있으면 구매 당일부터 해당 월 동안 독일 전역의 모든 버스와 S-Bahn, U-Bahn, 기차, 선박 등의 교통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단, ICE와 IC같은 장거리 열차와 지역 일반열차의 일등석 제외) 2. 각종 지원금 2-1) 에너지 수당 에너지 수당은 가스, 기름, 디젤 및 휘발유에 대한 식품 가격 및 에너지 비용 상승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으로 인당 300유로로 책정되었으며 2023년 9월 초에 실시됩니다. 2-2) 연료 가격 할인 급등하는 연료 가격에 대처하기위한 독일연방정부의 정책입니다. 휘발유와 디젤과 같은 연료에 부과되는 세금을 낮추는 방식으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2-3) 어린이 지원금 어린이 지원금은 지난 2년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급되었던 일시 지원금과 같은 방식으로 지급됩니다. 아이 한 명 당 100유로를 지원할 예정이며, 2023년 7월에 실시됩니다. 2-4) 기초생활수급자 지원 기초생활수급자에대한 일시적 지원금이며 기존 100유로에서 200유로로 일시적으로 증액되었습니다. 2023년 7월에 실시됩니다. 3. 49유로 티켓 49유로 티켓은 9유로 티켓과 마찬가지로 월 49유로로 독일 전역을 이동할 수 있는 티켓입니다. 이용 가능한 교통 수단은 버스, S-Bahn, U-Bahn 및 지역 열차이며 매월 취소 가능한 월간 구독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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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의 베스트 답변상을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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