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내용
현재 4차 산업혁명의 대두와 함께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기계를 만드려는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생산라인에서 실시간 주문형 맞춤생산이 가능한 스마트 팩토리, 자율주행 자동자,등 과거 기계로 대체할 수 없던 부분들이 대체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자율주행자동차와 관련하여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바로 인간의 윤리와 관련된 문제입니다. 우선 갑작스럽게 모든 경우에 대해 사고가 날 수 밖에 없다고 가정합니다. 그대로 직진을 하면 10명이 죽고, 핸들을 오른쪽으로 꺽으면 1명이 죽고 왼쪽으로 꺽으면 탑승자가 죽습니다. '과연 어떻게 판단을 내려야 할까요?'에 대한 문제입니다.
계속 인공지능이 발전하여, 인간의 일들을 대체함에 따라 다양한 윤리적인 문제들은 더욱 많이 발생될 것입니다. 인공지능에게 보상의 개념을 통해서 인간의 감정들을 상황별로 윤리적 행동을 유도할 수 있겠지만, 딜레마 적인 상황이나, 부정적인 결과가 발생한 상황에서 우리는 과연 인공지능을 받아들일 수 있을지에 대한 토론을 하였습니다.
또한 인공지능의 기술이 미래에 계속 지속가능하도록 발전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의 개발자들이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인공지능에게 윤리적 행동을 유도해선 않되며, 사회적으로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합의점이 도출되어야 한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만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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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센데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미래기술에 대해 다양한 토론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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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지능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우연히 이런 행사를 통해서 각자의 의견들을 공유하며 평소 생각지 못한 관점들을 알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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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센데이를 통해서 평소에는 전혀 관심있게 생각하지 못했던 주제들을 다른 분들을 통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주기적인 모임을 가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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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유익하면서도 즐거운 토론시간이였습니다. 내년에도 코센데이에 참여하여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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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해주시는 것들을 들으면서 막연하게 생각해던 주제들에 대한 내용을 배울 수 있는 정말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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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다양한 생각들과 관심분야들이 있지만 궁극적인 목표에 대해 토론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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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서 코센데이를 참석하였습니다.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서로의 생각에 대해 더욱 깊은 이해를 할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들을 많이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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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과는 달리 전공분야들에 대해 토론을 해서 그런지 더욱 활발히 토론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발전하는 미래기술에 발맞춰 더욱 확실한 기준들을 가져야한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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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코센데이는 우리동네를 소개해주는 시간이여서 가벼운 마음으로 참석하였지만, 올해는 참석하기 전부터 전공과 관련되어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토론을 통해 경험한 다양한 생각과 관점들은 앞으로의 연구에도 많은 귀감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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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과 후배들과 함께 전공분야에 대해 다양한 관점으로 토론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행사들이 있으면 적극참여하고 저희 모임들도 주기적으로 모이면서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