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주제
건강한 토목-건축 구조물을 위한 지속 가능 과학기술
이번 KOSENDAY 참가자는 토목-건축 분야에 종사하는 연구원들이기 때문에 건강한 사회 인프라에 대한 전반적인 토론을 진행하였다.
토론 내용
환경, 경제, IT 등 모든 분야에서 기술의 발전과 개선이 중요하지만 대규모 구조물을 설계하고 이를 건설, 관리하는 토목-건축 분야에서는 그 의미가 특히 크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지하철, 고속도로, 터널, 교량 등 사회 인프라 구조물들을 마주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구조물들은 우리에게 더 없는 편의를 제공하는 동시에 재난, 붕괴 사고가 발생한다면 크나큰 사회적 피해를 야기한다. 이러한 갑작스런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위해 구조물이 어떤 기술로 만들어졌는지, 이를 유지하기위해 어떤 기술을 사용하는지 알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다. 또한 구조물들은 그 용도와 중요도에 따라 많은 종류와 기술이 있기 때문에 토목-건축 전공자이더라도 연구분야 이외의 지식은 부족한편이다. 그래서 이번 토론을 통해 서로의 연구분야 중 건강한 구조물을 위한 과학기술에 대해 토론하였다.
능동 감쇠 장치(Active damping) 활용한 극한 상황 대처
많은 사람이 이용하거나 붕괴되면 큰 피해를 야기하는 구조물들은 안전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러나 지진, 태풍과 같이 급작스러운 큰 힘이 작용할 때 구조물이 붕괴 될 수 있다. 이러한 극한 상황까지 예방하기 위해 중요 구조물들에 능동 감쇠 장치를 설치한다. 이는 구조물의 주요 부재에 센서와 유압 실린더(Actuator)등을 설치하여, 센서가 외력에 의한 구조물에 변화를 감지하면 곧바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감쇠 장치를 운동시킨다. 이러한 감쇠 장치는 기존의 질량 감쇠 장치 등과는 다르게 더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구조물의 기대 수명이 늘어나기 때문에 활발한 기술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차세대 기술을 건축물 유지관리 분야에 도입
대부분의 구조물들은 바람 하중, 차량 하중, 보행 하중 등과 같이 외부에서 발생하는 힘에 노출되어 있고, 이러한 불규칙적인 힘에 의해 구조물에 균열(Crack)이 생긴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걱정과는 다르게 구조물에 생기는 균열(Crack)은 때로는 의도적으로 만들기도 하기 때문에 대부분 구조적인 안전성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다만 균열의 위치와 깊이, 크기에 따라 구조적인 문제가 생길 위험이 있기 때문에 균열을 관리하고, 보수해야한다. 기술의 변화에 발맞추어 드론에 카메라를 장착하여 동영상을 촬영, 영상을 통한 균열 추적(Visualized crack detecting)이 새롭게 개발 중에 있다. 이 기술이 발전된다면 사람의 눈으로 관찰하지 못하는 위치의 균열까지 포착하여 구조물을 더 안전하게 모니터링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건강한 토목-건축 구조물을 위한 지속 가능 과학기술
이번 KOSENDAY 참가자는 토목-건축 분야에 종사하는 연구원들이기 때문에 건강한 사회 인프라에 대한 전반적인 토론을 진행하였다.
토론 내용
환경, 경제, IT 등 모든 분야에서 기술의 발전과 개선이 중요하지만 대규모 구조물을 설계하고 이를 건설, 관리하는 토목-건축 분야에서는 그 의미가 특히 크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지하철, 고속도로, 터널, 교량 등 사회 인프라 구조물들을 마주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구조물들은 우리에게 더 없는 편의를 제공하는 동시에 재난, 붕괴 사고가 발생한다면 크나큰 사회적 피해를 야기한다. 이러한 갑작스런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위해 구조물이 어떤 기술로 만들어졌는지, 이를 유지하기위해 어떤 기술을 사용하는지 알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다. 또한 구조물들은 그 용도와 중요도에 따라 많은 종류와 기술이 있기 때문에 토목-건축 전공자이더라도 연구분야 이외의 지식은 부족한편이다. 그래서 이번 토론을 통해 서로의 연구분야 중 건강한 구조물을 위한 과학기술에 대해 토론하였다.
능동 감쇠 장치(Active damping) 활용한 극한 상황 대처
많은 사람이 이용하거나 붕괴되면 큰 피해를 야기하는 구조물들은 안전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러나 지진, 태풍과 같이 급작스러운 큰 힘이 작용할 때 구조물이 붕괴 될 수 있다. 이러한 극한 상황까지 예방하기 위해 중요 구조물들에 능동 감쇠 장치를 설치한다. 이는 구조물의 주요 부재에 센서와 유압 실린더(Actuator)등을 설치하여, 센서가 외력에 의한 구조물에 변화를 감지하면 곧바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감쇠 장치를 운동시킨다. 이러한 감쇠 장치는 기존의 질량 감쇠 장치 등과는 다르게 더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구조물의 기대 수명이 늘어나기 때문에 활발한 기술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차세대 기술을 건축물 유지관리 분야에 도입
대부분의 구조물들은 바람 하중, 차량 하중, 보행 하중 등과 같이 외부에서 발생하는 힘에 노출되어 있고, 이러한 불규칙적인 힘에 의해 구조물에 균열(Crack)이 생긴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걱정과는 다르게 구조물에 생기는 균열(Crack)은 때로는 의도적으로 만들기도 하기 때문에 대부분 구조적인 안전성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다만 균열의 위치와 깊이, 크기에 따라 구조적인 문제가 생길 위험이 있기 때문에 균열을 관리하고, 보수해야한다. 기술의 변화에 발맞추어 드론에 카메라를 장착하여 동영상을 촬영, 영상을 통한 균열 추적(Visualized crack detecting)이 새롭게 개발 중에 있다. 이 기술이 발전된다면 사람의 눈으로 관찰하지 못하는 위치의 균열까지 포착하여 구조물을 더 안전하게 모니터링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