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과학기술

AKCSE Carleton U

김선주(tjswn29)
포함 10명 캐나다, Ottawa, Lone Star Texas Grill
 
 
토론 주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과학기술
 
주제에 대해 토론을 시작할때 아직 대학교에 재학중인 우리는 주제가 범위가 상당히 넓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떤 과학기술에 대해 설명을 해야하는지를 생각하다 주제의 핵심을 먼저 파악하는게 좋을꺼 같다 생각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이 정확히 무엇이며 어떤 뜻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먼저 가졌습니다.

1.지속가능한 발전의 무슨 뜻인가?
 
•미래를 위한 발전이면서 동시에 현재도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회 발전, 경제 발전, 기후화 환경을 고려하여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토론에 하기전에 지속가능한 이라는 말에 대해 검색을 해보았더니 지속가능한의 뜻은 sustainability를 말하는 거라고 나왔습니다. Sustainability는 환경도 생각하며 우리 인간들의 삶의 질도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무엇을 더 중요시 해야하나요? (환경? 삶의 질?)
•요즘에 사람들은 환경에 대해 걱정을 하지만 여전히 대다수의 사람들은 환경보다는 자신들을 먼저 생각하기 때문에 삶의 질이 더 중요시 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과 환경은 서로 영향을 끼치기에 하나를 더 중요시 하는거 보다는 이해관계가 안맞는 사람들과 타협하여 두가지를 함계 고려하여 이상적으로 나아가야한다.
 
2.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우리는 뭘 생각해야 하는가?
 
•생존에 필요한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고 지속가능한 생산 방법을 통해 경제 발전을 달성해야 한다.
•사회적 평화와 인권, 자유, 평등을 보장하여야 하고 정의롭고 민주적인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여야 한다.
•모든 사회 공동체를 나아가 인류가 이러한 것들에 중점을 두고 미래 기술들을 개발하여 앞으로 후손들에게 지금보다 더 살기 좋은 환경을 물려줄수 있도록 노력하여햐 한다.
•AKCSE 통해서 알게 된 지인이 ship building을 하시는데 이런 프로젝트(e.g. Aerospace research)들은 되게 오래한다는 점을 이용해서 지속가능한(오래오래 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큰 프로젝트들을 하면 어떤가
•하지만 큰 프로젝트들은 무언가를 만드는/하는 과정이 오래 걸리는 거지 지속가능한 발전은 이 뜻이 아니다.
•환경오염의 부담이 적은 에너지 생산 방식
•핵폐기물이 발생하는 원자력 발전을 대체하기 위해 태양열, 풍력 그리고 수력등의 재생가능한 에너지를 이용한 전기생산 기술이 현재 많은 발전을 이루고 있다.
•기존의 재생가능한 에너지를 통한 전기생산은 원자력발전에 비해 그 에너지생산량에 대해 비효율적이였지만, 지속적인 연구 및 발전을 통해 태양열, 풍력 그리고 수력등의 재생가능한 에너지로도 고효율적인 에너지 생산이 가능하게 되었다.
•요즘에 핸드폰 충전기가 무선으로 나오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와이파이 모뎀도 혹시 선으로 연결하지 않고 무선으로 만들수가 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가 생활하는데 가장 필요한 요소 중의 하나가 빛이다. 그래서 와이파이가 모뎀이 아니라 빛을 통해서 올수 있다면 정말 좋을 꺼 같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단점이 우리가 빛이 없는데에 있다면, 되지 않는 점이 단점이다.
 
(항공 우주 학과를 공부하는 분들이 좀 계셔서 항공쪽으로 빠졌습니다.)
 
•항공 우주의 발전은 인류가 어느 목표 지점까지 도달하면 끝인가?
•옛날에 한창 달에 착륙하는 것에 대해 사람들이 연구를 많이 한 끝에 달에 착륙하였으나 그 이후로는 만이 발전이 안된거 같다.
•그렇지만 요즘엔 지구 온난화, 환경 문제 등으로 사람들이 지구와 비슷한 행성들을 찾는 것이 목적이 된 지금, 얼마든지 항공 우주는 발전할 수 있다고 본다.
•비행기가 환경오염에 치명적인 요인으로 작용하여서 요즘엔 탄소배출을 적게 하는, 즉 친환경 에너지를 연료로 하는 비행기를 많이 개발하고 있다.
 
(산업 디자인 쪽에서 공부하는 분이 자료 찾다 흥미로운 친환경 재료에 대해 본적이 있다며 같이 공유해주셨습니다.)
 
•요즘엔 스타벅스도 환경을 생각해서 플라스틱보다는 종이로 만든 빨대도 만들고, 컵도 여러 번 사용할수 있게끔 만들어 손님들이 사용할 수 있게 대중화하는 중이다.
•이처럼 친환경을 고려하는 여러가지가 나오듯이, 이젠 친환경 플라스틱, 숟가락, 젓가락, 포크 등이 나온다고 합니다. Cassava plastic은 플라스틱이지만 cassava(동남아시아에서 자라는 뿌리 식물)로 만들어져, 버리더라도 다시 자연스럽게 환경으로 돌아갈수 있다고 합니다. 친환경이라고 해서 약하지 않고, 일반 플라스틱같이 튼튼하다고 합니다. 또한 감자전분을 이용하여 숟가락, 포크 등을 만들어 음식을 먹음과 동시에 utensils도 먹을 수 있도록 인디아의 어떤 사람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건축학과에 대해서 공부하시는 분이 계셔, 건축쪽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건축산업 또한 환경에 영향을 끼치지 않으며 주거의 질 또한 높이는 sustainable한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현재 대부분 건축물의 주 재료인 콘크리트는 건물이 철거되고 난뒤, 포함되어 있는 화학물질로 인해 주변 생태환경에 영향을 끼치며 그 폐기량 또한 많기 때문에 더 친환경적인 대체품목을 찾기위한 방향으로 건축산업이 발전되고 있다.
•뿐만아니라 기존의 노후한 건물을 철거 하지않고 보수 및 보강기술을 통해 기존의 건출물을 재활용하는 친환경적인 방법도 최근에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군대에서 파트타임으로 가시는 분이 계셔서, 군대에 관해서도 생각해보았습니다.)
 
•군대에서는 훈련받을 때 총 쏘는 훈련들이 많은데 이런 훈련의 경우 총에서 나오는 탄피들이 엄청나게 많다고 합니다.
•탄피들은 주로 합금(brass)으로 만들어져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로 떨어진 탄피들을 일일이 주워서 녹여서 다시 만들면 되는데 그 많은 탄피들을 누가 모으고 할애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립니다.
•그래서 탄피 만드는 재료를 다시 자연으로 돌아갈수 있는 재료로 바꿔 만들면 어떨까 싶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토론 내용들을 바탕으로 결국에는 토론 주제가 너무 광범위해서 힘들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과학기술”보다는 지속가능한 발전이 정확히 어떤 “뜻”을 내포하고 있으며, 우리가 어떤 “아이디어”를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다같이 의견을 모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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