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소개]
저희 팀은 중국 연변과학기술대학 (YUST-Yanbian Un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을 사랑하는 교직원들과 동문들로 구성된 팀입니다. 토론 참석자들의 공통 관심사가 대학 교육이어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과학기술 교육 방안에 대해 토론하였습니다.
[토론 주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과학기술교육
[토론 내용]
지속가능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대학에서의 과학기술교육을 커리큘럼 내 교육과 커리큘럼 외 교육을 나누어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커리큘럼 내에서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교과목이 개설되어야 함에 공감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에너지 분야 연구에서 “녹색화학”과 같은 과목을 개설하여 기초 개념으로부터 지속가능발전에의 에너지분야 응용 연구까지 다룰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기존 교육에서는 기초 개념에 치중하는 경향 있어 이런 교과목 개설을 통해 학생들의 지속가능발전의 필요성에 대한 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속가능발전의 개념 자체가 통합적 접근인 만큼 커리큘럼에서는 경제, 사회, 환경의 문제를 통합적으로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야 한다는 공통된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전체에서 하나 (자신의 전공 분야)를 볼 수 있는 시야를 갖도록 해주어야 하고 학문의 벽을 허무는 융합 교육들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커리큘럼 교과목에는 필드가 있는 교육이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디지털 세대 임을 감안하여 자연 속에서의 체험, 지역 커뮤니티와의 연결성을 통해 체험적 교육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실재 자연과의 만남, 사람들과의 만남의 장이 교과목 내에서 이루어져서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현실감을 갖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이슈들이 인간의 도덕적 문제와 연결이 되어 있으므로 대학 교육 철학의 근본인 인격 도야 교육, 즉 인간성 회복 교육의 중요성을 재인식해야 한다는 생각도 나누었습니다.
이러한 커리큘럼이 성공하기 위한 현실적 전제 조건 중 하나로 교수 대 학생 비율이 지금보다 낮아져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변화 없이는 현실적 문제로 학생들의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사고를 끌어내는 교육을 진행할 수 없습니다. 아울러 동서양 교육 철학이 기본적으로 다름을 인식하고 경직된 교육 방식이 더욱 유연성을 갖도록 교수들이 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교육의 주체가 학생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커리큘럼 외 교육에서는 지속가능발전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캠퍼스 문화 개발 (예를 들어 그린 캠퍼스 운동)이루어지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또한 학과 정체성에 얽매이지 말고 좀더 폭넓은 시야를 갖도록 격려해주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창업이나 다양한 설계 경진 대회를 통해 통합적 사고를 진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습니다.
[토론 결론]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기술 개발에 있어 대학 교육의 역할이 매우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미래 기술 개발을 짊어지게 될 다음 세대의 교육이 큰 도전으로 다가옵니다. 대학은 이에 대해 중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통합적 교육, 체험적 교육, 도덕성과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교육을 위해 커리큘럼 개발과 캠퍼스 문화 창조에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저희 팀은 중국 연변과학기술대학 (YUST-Yanbian Un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을 사랑하는 교직원들과 동문들로 구성된 팀입니다. 토론 참석자들의 공통 관심사가 대학 교육이어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과학기술 교육 방안에 대해 토론하였습니다.
[토론 주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과학기술교육
[토론 내용]
지속가능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대학에서의 과학기술교육을 커리큘럼 내 교육과 커리큘럼 외 교육을 나누어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커리큘럼 내에서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교과목이 개설되어야 함에 공감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에너지 분야 연구에서 “녹색화학”과 같은 과목을 개설하여 기초 개념으로부터 지속가능발전에의 에너지분야 응용 연구까지 다룰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기존 교육에서는 기초 개념에 치중하는 경향 있어 이런 교과목 개설을 통해 학생들의 지속가능발전의 필요성에 대한 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속가능발전의 개념 자체가 통합적 접근인 만큼 커리큘럼에서는 경제, 사회, 환경의 문제를 통합적으로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야 한다는 공통된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전체에서 하나 (자신의 전공 분야)를 볼 수 있는 시야를 갖도록 해주어야 하고 학문의 벽을 허무는 융합 교육들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커리큘럼 교과목에는 필드가 있는 교육이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디지털 세대 임을 감안하여 자연 속에서의 체험, 지역 커뮤니티와의 연결성을 통해 체험적 교육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실재 자연과의 만남, 사람들과의 만남의 장이 교과목 내에서 이루어져서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현실감을 갖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이슈들이 인간의 도덕적 문제와 연결이 되어 있으므로 대학 교육 철학의 근본인 인격 도야 교육, 즉 인간성 회복 교육의 중요성을 재인식해야 한다는 생각도 나누었습니다.
이러한 커리큘럼이 성공하기 위한 현실적 전제 조건 중 하나로 교수 대 학생 비율이 지금보다 낮아져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변화 없이는 현실적 문제로 학생들의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사고를 끌어내는 교육을 진행할 수 없습니다. 아울러 동서양 교육 철학이 기본적으로 다름을 인식하고 경직된 교육 방식이 더욱 유연성을 갖도록 교수들이 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교육의 주체가 학생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커리큘럼 외 교육에서는 지속가능발전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캠퍼스 문화 개발 (예를 들어 그린 캠퍼스 운동)이루어지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또한 학과 정체성에 얽매이지 말고 좀더 폭넓은 시야를 갖도록 격려해주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창업이나 다양한 설계 경진 대회를 통해 통합적 사고를 진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습니다.
[토론 결론]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기술 개발에 있어 대학 교육의 역할이 매우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미래 기술 개발을 짊어지게 될 다음 세대의 교육이 큰 도전으로 다가옵니다. 대학은 이에 대해 중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통합적 교육, 체험적 교육, 도덕성과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교육을 위해 커리큘럼 개발과 캠퍼스 문화 창조에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