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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름, 거대 태풍에 의한 농작물 피해 및 대처 방안.

일본의 지진 혹은 쓰나미와 같은 자연 재해에 의한 대형 건물의 붕괴에 대한 대처 방안.

한여름 초고온 현상에 대한 대처방안.

장마철 홍수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안.

최근 종종 나타나는 한겨울 폭설에 대한 대처방안.

매년 여름, 거대 태풍에 의한 농작물 피해 및 대처 방안.

한여름 초고온 현상에 대한 대처방안.

매년 여름, 거대 태풍에 의한 농작물 피해 및 대처 방안.
초여름, 한국에는 항상 동남아시아에서 발달한 거대 태풍들이 이동해 옵니다. 역대 초대형 급 태풍들은 민간 주택 및 상가, 공공 구조물까지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태풍의 크기와 세기는 해마다 다르며, 같은 해에도 주변 환경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즉, 우리는 초대형 태풍이 언제 만들어지며, 언제 우리에게 들이닥칠지 거의 모르고 있는 상황과 같습니다. 이렇게 예측하기 힘든 대형 자연재해에 대해서는 각별히 주의하고 준비를 해두어야, 큰 피해가 반복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예로써, 태풍의 바람에 의해 떨어지고 날아갈 수 있는 구조물들은 2차 피해를 일으키기 때문에 절대로 떨어지지 않게 특별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특히, 바닷가의 바람과 파도는 내륙에 비해 더욱 크기 때문에 배를 안전하고 고정시키고, 해변가 건물들의 2중 보호 장치를 해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태풍에 의해 나타날 수 있는 피해 중, 전기선 및 전봇대 붕괴에 의한 정전 사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전사태를 대비하여 개인 혹은 공동 주택에서 비상 전원 장치를 보유하여 위급한 상황에서도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여름 초고온 현상에 대한 대처방안.
이상 고온현상은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는 글로벌 이슈입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최근 들어 35도 이상의 초고온 현상이 여름에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한 노인과 어린아이들은, 높은 온도만으로 생명의 위험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합니다. 사람뿐 아니라 논과 밭의 식물들과 가축들 또한 위험한 환경에 놓이는 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초고온 현상이 지속되면 가축들의 탈수현상과 함께 전염병이 쉽게 퍼지기 때문에 가축들뿐만 아니라, 이를 음식으로 섭취하는 인간의 건강에도 위협이 된다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이러한 초고온현상은 순간의 대처보다는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고온현상의 주범이 되는 이산화탄소, 메탄가스등의 배출을 줄이고, 넓은 녹지공간 조성이 필요합니다.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해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습관을 홍보하며, 공장에서 나오는 매연은 친환경적인 정화과정을 거쳐서 줄여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메탄가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화석연료 사용량을 줄임과 동시에 가축의 배설에서 나오는 메탄가스를 줄일 수 있는 가스 정화 시설을 축산농가에서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넓은 녹지공간의 조성을 위해서 각 자치기관 및 중앙 정부에서 인구수에 따른 녹지공간의 면적을 의무화하는 법규정을 도입하고, 충분한 예산과 장기 계획을 통하여 녹지공간을 넓혀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