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센

자연재해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밀워키 주당들

이상호(ankerman)
포함 5명 미국, Milwaukee

브레인스토밍

지구 온난화/기후변화/홍수 -> 홍수 및 허리케인 보험금 증가 : 실질적 지구 온난화로 인한 피해

방사능 누출 문제 -> 후쿠시마 사태로 자연재해와 더불어 인공위험 시설물 관리에 대한 경종

지진/산사태/화산 -> 아이슬란드 경우 화산 폭발로 유럽 전역 항공기 1 개월간 운항 정지

운석 충돌 -> 러시아 운석의 극초음비행으로 건물 유리창 파손

에볼라 바이러스 -> 꼭 자연재해와 연결시킬 수 없지만 세계가 하나로 된 지금 전염병 관리도 시급

토네이도 -> 온난화로 빈번도와 규모가 점점 커짐

화성 이주문제 -> 엄청난 초기 정착 비용, 이주 소요시간 (300일 이상) : 경제적 관점에서 현실 가능성 제로

지속 가능형 경제 모델 도입 -> 규모 수요 중심의 현 자본 주의 패러다임을 바꿔 보존 및 재생 가능 경제 모델 적용

대체 에너지 계발/에너지 소비세/ 자원 개발 비용 문제 해결

이산화 탄소 농도 규제 효율성 (장기적/단기적 경제 편익 고려)

한국 정부 정책 일관성 유지 (개각시 주요 장관직/정부 기관 조직 개편 방지)

과학 기술부 장관 및 부처조직 개편 방지: 자연재해 방지를 위한 다각적 정부 노력을 위해서는 장기적 관점의 접근/제도 마련이 시급하므로 정부 개각시 과학기술부는 연임가능하게 하여 10년 이상 장기적 정책 개발/감시 업무에 힘쓰도록 한다.

운석 충돌에 의한 재해를 방지하기 위해 과기부 산하 아마추어 관측 동호회 활동을 장려하여 일반 국민도 천체 움직임에 대한 관심과 감시 역할을 수행하게 만든다. 매해 우수한 활동 실적을 보인 아마추어 관측 동호회를 포상하여 천체물리학의 활성화를 돕는다.

지진/화산 예측 시스템을 인공지능과 원격관측 기술로 한국 과학자들에 의해 만들어 일본, 중국에 수출한다.

스토리텔링

2015년 7월: 국회에 상정된 주요 부처 장관 연임 및 조직 개편 방지법 통과, 과학기술분과에 의해 상정된 법률이 통과됨으로서 과학기술부 장관을 위시한 환경부, 교육부 장관은 정부의 개각에 상관없이 10년 동안 중간 평가를 거쳐 연임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향후 정부 개편때마다 바뀌는 부처간의 상호 변경에 따른 국민의 혼란을 방지하고 장기 정책 수립에 매우 유리한 토양을 마련했다 볼 수 있다.
2016년 10월: 2015년 부터 과기부 선정 “아마추어 천체과학자 진흥을 위한 경진대회” 1회 수상자가 발표되었다. 한국대 천체 동아리 “아리랑”는 2015년부터 지속적인 천체 관측 활동 중 새로운 태양계 혜성 P1024를 발견 학계에 보고 주기가 4.5년으로 화성과 목성 사이을 번갈아 공전하는 거제도 크기의 혜성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국내 첫 혜성 발견자로 등록된 우주로씨가 첫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2017년 4월: 국내 연구소와 학계 공동 연구로 일본 후지산과 중국 백두산의 화산 활동을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하여 인공지능에 의해 폭발 시간을 1주일 이전에 예측하는 시스템이 계발되었다. 이로서 화산 주변 주거민의 대피에 소요되는 시간을 벌 수 있어 막대한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을것으로 전망한다.

만남후기

  • 이상호

    좋은 만남의 기회 감사드립니다.

  • 이진태

    내년에도 감사합니다.

  • 송수용

    아주 유익하고 의미 있는 모임이었습니다.

  • 박홍민

    뜻밖의 모임이었으나 내년에도 기대하고픈 자리였습니다.

  • 최운섭

    시간가는 줄 모르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