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센

한국의 자연재해를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

POS-life (포스라이프)

이남규(dlskarb115)
포함 5명 대한민국, 포항

브레인스토밍

쓰나미 예방자체가 불가능 하다. 최대한 빠른 관측 (위성, 음차)와 인명대피가 필요 해안지방 주민들의 여러 차례의 사전 교육이 필요 신속하게 주민들에게 전달을 할수 있는 기술 및 방법이 필요 해안지방에 고지대의 대피소를 마련, 쓰나미 경보가 최대한 신속, 정확하게 주민들에게 전달이 되도록 전달망 구축, 사전교육을 통해 인명피해 최소화 도모.
지진 건물을 튼튼히 내진 설계를 하여 짓고, 평소에도 무거운 물건들은 바닥에 둘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함.
화산폭발 막을 수 없다. 위성과 지진 온도측정 등을 통해 화산의 활성을 조기에 감지하고 주민들이 최대한 빠른 대피를 도모함.
태풍 일기 예보를 확실히!!!
폭설 지붕에 열선을 깔아 놓아 눈이 녹을 수 있도록 한다.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 사는 분들을 조속 하게 구조 및 대피를 돕는다.
홍수

배수시설을 정비

특히, 같은 지역에서 같은 사고가 재발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미리 사고가 났던 지역을 피막/ 배수시설, 정비 및 확대

이중에서 한국에서 일어나는 대표적인 재해는 홍수와 폭설! 이것에 초점을 맞추어서 더욱 심도있게,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 아이디어를 generation 해보자!
1) 강수량이 지나치게 많이 예상되는 날에 비를 기화시켜 날리는 기술
2) 눈을 바로 액화시키는 지붕 및 도로
3) 지하에 깊은 곳 공간을 마련하여 많은 비가 내릴 때 그 공간으로 흘러 보내었다가 가뭄에 활용하는 기술
4) smart phone을 통한 홍수 및 폭설 경보 system: 최근 smart phone 보급률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하여, smart phone으로 폭설, 홍수가 예측되는 지역에 있는 사람들에게 미리 알려 주는 system. 더불어 대처 가이드 라인을 제시해 주어 피해를 최소할 할 수 있도록 함.
5) 자연 재해들은 기상청의 정확성이 떨어지는 예측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일기예보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system이 갖추어져야 함. 더불어 실제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날씨 상태를 smart phone을 통해 update가 되도록 함
6) smart phone을 통한 폭설 예방 가이드 안내
7) 비가 많이 올 때 물을 저장을 많이 할 수 있는 식물
8) 눈을 치워주는 로봇

- 비가 많이 올 때 물을 저장을 많이 할 수 있는 식물
- 눈을 바로 액화시키는 지붕 및 도로
- 눈을 치워주는 로봇

스토리텔링

빨대 나무 상용화 임박 2035.03.01

최근 극심한 홍수 및 가뭄에 의해서 고통을 받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그래서 오래 전부터 한 연구진이 개발해 오던 홍수에는 물을 빠르게 흡수를 하고, 가뭄 때에는 나무에서 비를 만들어내는 ‘빨대 나무’가 상용화 될 예정이다. 이 빨대 나무는 홍수와 가뭄이 자주 발생하는 마을에 심어 이미 그 기능을 입증을 받았다. 이 빨대 나무는 모습이 일반 나무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평소 가로수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 여름 철에는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낸다. 하지만 보통 가로수와는 다르게 땅의 습도 및 물이 차오르는 정도를 sensing을 하여 자동적으로 적절한 물이 땅에 유지가 되도록 하고 있다. 특히, 비가 많이 오는 홍수 때에는 나무가 물을 최대한으로 흡수를 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홍수피해를 막아준다. 그렇다고 해서 이 나무가 물을 과도하게 흡수하여 땅을 마르게 하지는 않는다. 나무자체가 땅의 수분 혹은 물길의 수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이 나무는 비가 오지 않아 땅이 마르기 시작하면 스스로 보관하고 있던 물을 뿌리나 잎에서 조금씩 뿜어 내어 가뭄 피해를 줄여준다. 이 나무는 주로 농경지나 홍수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에 심겨질 것으로 예상이 된다.

강원도 산간 지방의 필수품 ‘설(雪) 치 & 액화 표면’ 인기 2035.11.01

올해도 어김없이 강원도에는 눈 소식이 기다리고 있다. 작년부터 상용화된 ‘설(雪) 치 & 액화 표면’ 은 시민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어 올해도 겨울이 되기 전 많은 시민들이 이 제품을 구매를 하기 위해 매장을 찾고 있다. ’설(雪)치’는 말 그대로 눈을 치우는 로봇의 이름이다. 이 로봇은 눈이 많이 내린 도로나 길목에 설치를 해 놓으면 자동으로 눈을 치우고 이 눈을 액화 시킬 수 있는 화학 제품 혹은 열선이 오른 손에 장착이 되어 있어, 눈을 쌓아 둔 것을 바로 액체로 만들어 하수로 흘러 들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액화 표면’은 눈이 닿는 순간 액화를 시킬 수 있는 표면으로 주로 지붕에 설치를 해 둔다. 이때 액화된 눈은 저장이 되어 생활 수로 사용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다. 설(雪)치를 구매하기 부담스러운 시민들은 액화표면을 싸게 구입하여 집 앞 혹은 지붕에 설치를 하여 고립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를 할 수 있다.

만남후기

  • 이남규

    서로 다른 실험실에서 각자 하는 일에 대해서 공유하고, 현재 전공과는 큰 연관은 없지만 과학자로서 한번쯤 생각을 해보아야 하는 문제에 대해서 생각을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자연재해! 특히 한국에서 자주 발생하는 자연 재해는 오늘 참석한 5명에게도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때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KOSEN day를 급히 신청을 하느라 더 많은 사람들을 초청을 하지 못한 것이 이번 모임을 주도한 사람으로서 조금 아쉬움은 남습니다. 그래도 KOSEN이라는 유익한 site를 소개도 하고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KOSEN day에 참석 할수 있는 기회를 주신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박성진

    맛있는 식사와 함께한 유쾌한 토론! 내가하는 생각 뿐만 아니라 남들도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즐거웠어요^^ 같은 생명과에 있지만 실험실이 다르고, 머무르는 건물이 달라서 한번씩 얼굴만 보던 분들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서로를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대학원 생활에 새로운 동지가 생긴 것 같아 남은 기간도 더욱 힘내서 열심히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행사를 기획해주신 KOSEN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김주희

    같은 생명과 학생이지만, 각기 속한 연구실이 다른 사람들과 만나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해서 좋았습니다. 공통의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심도있게 토론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맛있는 음식과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는 자리가 개인적으로 유익하고 신선한 모임 이었습니다. 내녀에서 KOSEN day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윤웅희

    즐거웠습니다-! 서로 다른 의견을 맛있는 식사와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번 만남을 가능하게 해준 KOSEN 관계자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 KOSEN day로 처음으로 KOSEN에 가입하여 KOSEN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이번 모임을 추진한 이남규씨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앞으로 여러 모로 KOSEN을 이용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박민선

    Hahaha! 다음에도 또 좋은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 사람의 의견을 맛있는 것을 먹으면서 들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대학원 신입생인 제가 실험실 연차가 높은 선배님들과 함께 하는 자리라 앞으로 대학원 생활을 하는데에 도움이 될 만한 많은 tip을 얻었습니다. 논문이 구독이 되지 않을 때는 KOSEN에 자료를 요청하라는 정보도 얻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