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센

자연재해에 대처하는 우리의 기술

고대 기술경영팀

김태현(karrman)
포함 8명 대한민국, 서울

브레인스토밍

1. 돔형 도시를 만들자.
2. 원자력 발전소를 폐쇄하자.
3. 만능 백신을 만들자.
4. 지하형 도시를 만들자.
5. 강수량 조절 등 대기를 컨트롤 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보자.
6. ‘달’에 이주 시설을 만들자.
7. 수중 도시를 만들자.

1. 돔형 도시를 만들자.
2. 대기 조절하는 시스템을 만들자.

스토리텔링

1. 돔형 도시
: 2030년 대한민국 강원도 한 지역에 돔형 도시를 건설하였습니다. 기초는 내진 설계가 최고단계로 되어 있고, 강화 유리로 도시 전체를 보호할 수 있게 돔으로 쌓여있습니다. 태풍 및 폭우, 폭설 등 자연재해부터 도시가 보호되며, 병충해 등의 유입을 막을 수 있으므로, 세계 유일의 청정지역으로 보호될 수 있습니다. 폭설이 내릴 경우, 강화유리에 열을 가하여 눈을 녹일 수 있어 눈의 무게로 강화 유리가 무너지는 경우를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강수 및 태양광을 조절하여 1년 내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2. 대기 조절 시스템
: 요즈음 기후 이상으로 전세계가 몸살을 앉고 있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대기를 조절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진다면 매우 효과적일 것이다. 중국에서는 이미 대기에 어름을 뿌려서 강우량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가뭄기에 활용하고 있다. 이 방법을 응용하여 강우뿐만 아니라, 태풍 등 자연재해를 조절 하는 방법을 2014년 어느 날 대한민국의 K대학에서 개발하였다. 이 방법은 대기압의 고/저기압의 형태를 분석하고, 조류의 움직임을 조정(control)하여 지구의 대기 시스템 전체를 다루는 기술이다. 한 지역의 대기 조정이 다른 지역의 대기에 영향을 미치게 하지 않기 위해서 지구전체의 대기변화를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고, 현재 대기 상태를 분석하여 자연재해를 예측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대한민국 서울에 태풍 발생이 예측되었다면, 이를 분석하여 태풍 발생을 태평양 한복판으로 바꿀 수 있다.

만남후기

  • 강병삼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 조지혁

    자신의 분야에 얽혀있다가 여러 분야의 전문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 이세호

    코센데이라는 좋은 행사가 있어서 자연재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국가현안을 의논할 수 있는 자리에 우리가 있다는 것이 감명 깊었다.

  • 김태현

    자리를 주도하다보니,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많은 전문가들과 의미깊은 토론을 할 수 있어서 뜻 깊었다.

  • 김지경

    자연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산업이 앞으로 굉장히 부가가치를 발생할 것으로 생각된다.

  • 장은수

    앞으로 다양한 주제로 이와 같은 회의를 자주 개최하였으면 좋겠다.

  • 박준홍

    항상 연구하는 것과 전혀 다른 주제로 토론하려니 사람들의 생각이 이렇게 다르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