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2-29
관리자
안녕하세요. 국내에서 연구기관에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지난 7월에 ostin/kosen에서 많은 정보가 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가입하였습니다. 그리고 정보제공 마일리지는 잘 모르다가 그 제도를 알게 되어 4/4분기 부터 욕심을 부려, 많은 정보를 올려서 현재(12월 29일) 695점의 마일리지 점수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4/4분기 초기에 제가 마일리지 점수를 시작할 당시에는 정보보상안내란에 국외의 연구자에게만 해당된다는 내용을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주 최근(12월 22일 이후로 생각됩니다)에 정보보상은 현재 해외에 계신 동포 과학기술자 여러분만을 대상으로 한다는 내용이 추가되었고 그래서 개인적으로 제가 694점의 마일리지를 올리기 위하여 많은 조사와 또 정보를 올린 노력이 물거품이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여기에 대한 다른 생각으로 3246명이나 되는 국내의 연구진들을 위한 제도도 마련했으면 합니다.ostin/kosen이 해외의 한국인 연구자들이 현지의 과학기술 자료를 제공하고, 관련 정보를 게시판에 게시하게 하여 대한민국의 과학기술계 발전의 초석을 이루게 하기 위한 의도로 사업을 하십니다. 그러나 국내에서도 외국에서 학위를 받고 돌아 오신 분들도 계시고,또 인터넷등의 발달로 전세계의 정보가 거의 동시에 모든 지역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의 연구자들도 여러 질문에 대답할 만한 충분히 정보와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고 오히려 외국에서 얻을 수 없는 정보를 가지고 계신 분들도 있을 것이고 그 정보가 외국에 계신 연구자들에게 도움을 줄수도 있습니다.
국내의 연구자들에게도 게시판 참여(마일리지) 포상과 같은 제도를 도입한다면 보다 많은 정보를 ostin/kosen에 올릴 수 있고, 따라서 외국의 연구자와 국내의 연 자들의 더 많은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