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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1 : 포닥, 어떤 곳으로 갈 것인가
주제 2 : 연구 활동에 주로 이용하는 사이트

Pennpostdoc

오한주(hanjuoh5) 포함 6명 미국, Philadelphia, University of Pennsylvania
주제 1. 포닥, 어떤 곳으로 갈 것인가 “포닥을 지원할 기관이나 랩을 선택할 때, 이런 것들을 고려하세요!”

- 먼저 본인이 추후에 하고 싶은 분야를 선택해야 한다. 박사 과정시 선택했던 분야를 지속할 수도 있지만 분야를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분야를 바꾸는 것을 고려한다면 이전에 해왔던 연구와 연결을 시킬 수 있는지, 연결을 해서 새로운 것을 창출할 수 있는지 등을 고려해야한다.

- 지원하고자 하는 연구실에 한국 학생이 있다면 교수의 지도 스타일을 물어보는 것도 중요하다. 알럼나이들의 퍼포먼스, 현재 소속되어 있는 기관/분야를 꼭 알아봐야한다. 졸업 후 활동을 안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기 떄문이다. 또한 은퇴를 앞두지 않은 사람을 고르는 것이 좋다.

- 신임교수를 선택한다면 성과를 단기간에 내야 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성과적으로 부담이 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단기간에 좋은 퍼포먼스를 내고 싶다면 좋은 기회일 수 있다.

- 교수가 충분한 fund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한다. 어디서 받는 펀드인지 (회사 혹은 정부기관), 그게 얼마 후 언제까지 하는지 알아 보는 것이 중요하다. 컨택이 된 교수라면 직접 물어보는 방법도 있고, 정부기관 (NSF, NIH) 펀드는 검색이 가능하다.
또한 상대적으로 고려를 깊게 하지 않는 부분중에 하나가 날씨/기후이다. 해외로 포닥을 지원하는 경우 사계절별로 날씨가 어떠한지 알아보는 것이 좋다. 긴 시간동안 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우울해 질 수 있다. 큰도시는 편리해서 살기가 좋지만 물가가 비싸므로 각오하자.


주제 2. 연구 활동에 주로 이용하는 사이트 “내가 자주 이용하는 학술 사이트는? 이런 좋은 기능이 있어요!”

- 구글스칼라: 가장 대표적인 논문검색 엔진으로 많은 학술논문 검색을 할 수 있다.
- 유튜브: 요즘은 간단한 실험 혹은 이론 영상들이 쉽게 설명 되어서 올라와서 도움이 된다.
- brain-lab.org (Allen): 뉴로사이언티스트 들에게 추천. 뉴로사이언스 데이터베이스가 잘 갖추어져 있다.
- Nature 구인광고: 포닥 구인 정보가 많다. 한가지 팁은 nature 구인 광고를 선호하지 않는 교수도 많은데, 이는 여기에 포시팅시 너무 많은 이메일을 받기 때문이라고 한다.
- 위키피디아: 기본적인 이론,지식,정보가 많다.
- arxiv: 논문 출판전 미리 올라오는 정보가 유용하다.
- 하이브레인넷: 구인정보 및 각종 박사/포닥들의 이야기가 유용하다.
- 리서치게이트: 기본적인 질문/답을 할 수 있다.
- math overflow: 수학질문답변을 모아놓은 사이트
- stack exchange: 컴퓨터/물리 관련된 질문답 사이트
- IEEE spectrum: 최신 전자과학정보를 습득할수 있다.
- KOSEN: 논문요청게시판이 있는데 학교에서 접근이 안되는 논문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요즘에는 링크드인/페이스북등에 포스팅되는 학술자료 등도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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