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1 : 포닥, 어떤 곳으로 갈 것인가
주제 2 : 연구 활동에 주로 이용하는 사이트
GO KNIGHTS GO KOREAN!
안녕하세요. 미국 올란도에서 인사드립니다.
주제1: 포닥, 어떤 곳으로 갈 것인가? 포닥을 지원할 기관이나 랩을 선택할 때 이런 것들을 고려하세요.
1. 연구주제 (연구분야 적합성)
1.1. 기존에 해오던 연구분야
1.2. 본인의 분야를 적용할 수 있는 분야 (융합연구 가능성 분야)
1.3. 뜨고 있는 분야 (Hot한 연구)
2. 연구비 (안정적으로 Funding (돈)을 지원받을 수 있는지 여부)
2.1. 지원하는 랩이 현재 몇 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지
2.2.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들이 언제까지 유효한지
2.3. 프로젝트들의 Funding agency가 어디인지 (Fundamental vs Practical)
(Funding agency들 마다 각각 원하는 연구주제 및 연구 성과물에 차이가 있음. 예를 들어, National Science Foundation (NSF)의 경우, 좀더 Fundamental 연구,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연구주제 및 성과물을 원함. Department of Transportation (DOT)의 경우, 현재 DOT에서 겪고 있는 문제에 관련된 주제나 연구성과물을 바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지 여부가 중요함.)
3. 연구원들의 performance 및 과거 연구원들의 현재 Job status
3.1. 랩 구성원들의 publication 양 (정량적 평가) 및 질 (정성적 평가)
3.2. 과거 랩 구성원 들이 현재 어느곳에서 자리를 잡고 있는지
(과거 구성원들의 발자취가 내가 지나갈 길이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음.)
4. 교수님 (PI)의 Character (교수님의 업적 – 논문, 프로젝트, 특허 등의 실적)
4.1. 조교수, 부교수 혹은 정교수인지 (경험적으로, 조교수의 경우 Tenure 심사의 압박으로 인해 논문을 많이 쓰려고 하므로 논문을 많이 쓰고 싶은 포닥은 조교수와 같이 일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음. 스트레스는 덤…)
4.2. Big lab인지 지금 막 시작한 신생lab인지
5. 학교 및 학과의 명성, 교수님의 명성 (포닥 과정 후 한국으로 돌아갈 시 5번째 순위가 아니라 1, 2위를 다툼)
6. 사용가능한 랩의 장비 및 설비
7. 지역
7.1. 가족과 함께 갈 경우 아이들의 양육 환경.
7.2. 개인의 성향에 따라 소도시, 중소도시, 대도시를 정함.
8. 한국 연구 재단 (국가 funding 지원) -> 지원받을 수 있으면 받는 것이 좋음.
9. 박사 과정 지도 교수님과의 관계를 잘 마무리하기 (지도 교수님과의 관계를 잘 마무리하고, 포닥 과정을 시작하는 것이 학계에서 잘 살아남을 수 있는 첫번째 단계라고 생각함…)
주제2: 연구 활동에 주로 이용하는 사이트 “내가 자주 이용하는 학술사이트는? 이런 좋은 기능 있어요!”
1. Google scholar (Key words 위주로 검색 시 유용)
2. Science Direct (가장 많은 저널을 한곳에서 찾을 수 있음. 대략 2,500종의 저널과 12,000권의 단행본을 보유)
3. Web of Science (각 논문을 인용(citation) 한 후속 논문들을 한눈에 볼 수 있고 검색할 수 있음).
4. PubMed (Bio 분야 검색에 유용)
5. 저널별로 따로 검색 (각 분야별 journal을 확인하여 각 저널별로 검색)
주제1: 포닥, 어떤 곳으로 갈 것인가? 포닥을 지원할 기관이나 랩을 선택할 때 이런 것들을 고려하세요.
1. 연구주제 (연구분야 적합성)
1.1. 기존에 해오던 연구분야
1.2. 본인의 분야를 적용할 수 있는 분야 (융합연구 가능성 분야)
1.3. 뜨고 있는 분야 (Hot한 연구)
2. 연구비 (안정적으로 Funding (돈)을 지원받을 수 있는지 여부)
2.1. 지원하는 랩이 현재 몇 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지
2.2.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들이 언제까지 유효한지
2.3. 프로젝트들의 Funding agency가 어디인지 (Fundamental vs Practical)
(Funding agency들 마다 각각 원하는 연구주제 및 연구 성과물에 차이가 있음. 예를 들어, National Science Foundation (NSF)의 경우, 좀더 Fundamental 연구,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연구주제 및 성과물을 원함. Department of Transportation (DOT)의 경우, 현재 DOT에서 겪고 있는 문제에 관련된 주제나 연구성과물을 바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지 여부가 중요함.)
3. 연구원들의 performance 및 과거 연구원들의 현재 Job status
3.1. 랩 구성원들의 publication 양 (정량적 평가) 및 질 (정성적 평가)
3.2. 과거 랩 구성원 들이 현재 어느곳에서 자리를 잡고 있는지
(과거 구성원들의 발자취가 내가 지나갈 길이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음.)
4. 교수님 (PI)의 Character (교수님의 업적 – 논문, 프로젝트, 특허 등의 실적)
4.1. 조교수, 부교수 혹은 정교수인지 (경험적으로, 조교수의 경우 Tenure 심사의 압박으로 인해 논문을 많이 쓰려고 하므로 논문을 많이 쓰고 싶은 포닥은 조교수와 같이 일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음. 스트레스는 덤…)
4.2. Big lab인지 지금 막 시작한 신생lab인지
5. 학교 및 학과의 명성, 교수님의 명성 (포닥 과정 후 한국으로 돌아갈 시 5번째 순위가 아니라 1, 2위를 다툼)
6. 사용가능한 랩의 장비 및 설비
7. 지역
7.1. 가족과 함께 갈 경우 아이들의 양육 환경.
7.2. 개인의 성향에 따라 소도시, 중소도시, 대도시를 정함.
8. 한국 연구 재단 (국가 funding 지원) -> 지원받을 수 있으면 받는 것이 좋음.
9. 박사 과정 지도 교수님과의 관계를 잘 마무리하기 (지도 교수님과의 관계를 잘 마무리하고, 포닥 과정을 시작하는 것이 학계에서 잘 살아남을 수 있는 첫번째 단계라고 생각함…)
주제2: 연구 활동에 주로 이용하는 사이트 “내가 자주 이용하는 학술사이트는? 이런 좋은 기능 있어요!”
1. Google scholar (Key words 위주로 검색 시 유용)
2. Science Direct (가장 많은 저널을 한곳에서 찾을 수 있음. 대략 2,500종의 저널과 12,000권의 단행본을 보유)
3. Web of Science (각 논문을 인용(citation) 한 후속 논문들을 한눈에 볼 수 있고 검색할 수 있음).
4. PubMed (Bio 분야 검색에 유용)
5. 저널별로 따로 검색 (각 분야별 journal을 확인하여 각 저널별로 검색)
만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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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나와있는 포닥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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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맛있는 한국음식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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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환경에 처한 포닥들과 토론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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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포닥분들의 진심이 담긴 조언을 들을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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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닥 생활을 마무리하고, 취업을 하기전에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