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센

코센데이 안내

주제 1 : 포닥, 어떤 곳으로 갈 것인가
주제 2 : 연구 활동에 주로 이용하는 사이트

양재형(gene218)

양재형(gene218) 포함 8명 미국, Colombia, 1801 Grille
1. 포닥을 마치고, Job apply 준비하기 “Job apply, 이렇게 준비하면 됩니다!” 
1-1. 해외 공동채용 설명회 참여하기
많은 해외 포닥과 박사과정을 보내고 있는 학생들은 정부 출연연구기관에 관심이 많고, 포닥 이후에 apply를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작정 지원을 하는 것보다는 이러한 해외 공동 채용 설명회를 참여하여 정보를 얻은 이후 지원하는 것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올해 4월에도 국가 과학기술 연구회(NST)와 KOSEN에서 개최하는 해외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설명회가 자주 열리는 것은 아니다 보니 기간과 장소를 확인하여 본인 지원 시기를 생각하여 참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1-2. 기업에서 진행하는 포럼 참여하기
기업의 경우에도 해외에서 포럼이나 설명회를 진행합니다. 본인이 관심 있는 기업의 경우 수시로 확인하여 포럼이나 설명회 기간과 장소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포럼의 경우 참여자들이 본인의 연구주제와 연구경력에 대해서 발표를 할 수 있으며, 이러한 내용을 보고 기업에서 먼저 job offer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만약 포닥 이후 기업으로 job을 잡고 싶은 경우는 이러한 설명회에서 기업에 대한 정보를 얻고 포럼에서 job apply 기회를 노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1-3. 기존의 인맥 이용하기
포닥 이후 job apply의 경우 특채 또는 수시채용의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바로 기존의 인맥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채용 과정에서 reference letter도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이러한 인맥이 매우 중요합니다. 가장 도움을 받기 쉬운 분은 박사과정의 지도 교수님 또는 포닥과정의 advisor일 것 입니다. 박사과정 또는 포닥과정 중 참여하던 기업이나 정부출연연구소 project가 있다면 이 또한 좋은 인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인맥을 이용할 경우 비슷한 연구분야에 관련된 job apply에 도움을 받기 좋습니다.

1-4. 항상 자신의 CV (curriculum vitae) 관리하기
1, 2, 3번 해당 사항에 앞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자신의 CV를 수시로 업데이트하고 관리하는 것입니다. 위와 같은 설명회나 포럼 또는 인맥을 통한 좋은 기회가 찾아와도 자신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그러한 기회를 놓칠 수도 있습니다. 또한 CV를 관리하다 보면 자신에게 부족한 점을 파악하기 좋으며, 이러한 부분이 더욱더 연구를 열심히 하는 원동력으로도 작용할 수 있습니다. 결론으로는 항상 준비되어있어야 좋은 job apply 기회가 찾아왔을 때 쟁취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 Happy Birthday KOSEN! “저는 이렇게 KOSEN을 알게 되었고, 이렇게 사용해왔어요!”
KOSEN을 알게된 경로는 크게 두가지가 있었습니다.

2-1. 설명회를 통해서
앞서 말한 것처럼 올해 4월에 국가과학기술연구회 (NST)와 KOSEN에서 개최하는 해외 공동 채용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설명회를 통해 처음으로 KOSEN을 알게 되었으며, 그 이후에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KOSEN 사이트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2-2. 지인을 통해서
대부분의 경우는 위와 같이 설명회를 통해 KOSEN을 알게 된 지인들의 추천으로 KOSEN을 알게 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KOSEN에서 좋은 행사와 유익한 정보가 많다고 하여 대부분 추천을 받고 그 이후에도 꾸준히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같은 경우도 지인을 통해 포닥데이라는 뜻깊은 행사를 알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미국에서 같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박사과정 학생 및 포닥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만남후기

  • 양재형 (gene218)

    KOSEN 홈페이지에서 포닥데이 만남 후기를 보고 꼭 참여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정말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 이동규 (dklee97)

    포닥 분들과 박사과정 학생들의 고민을 듣고 경험을 토대로 조언을 해줄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였고,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가 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명진 (lmj5242)

    곧 졸업을 앞두고 있어 진로에 대한 생각이 많은데, 포닥 또는 취직에 대한 경험과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값진 시간이였습니다.

  • 이명석 (mslee80)

    박사과정 학생들에게 제 박사과정과 포닥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여서 뜻깊었습니다.

  • 김세운 (standingkim)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서 포닥 중이신 분들에게 연구에 대한 기술부터 마음가짐까지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습니다.

  • 안정현 (jeonghyeonahn89)

    포닥 후의 진로에 대해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었으며, 이런 이야기를 식사를 하면서 나누니까 일반 세미나 시간 보다 훨씬 친밀함을 가지고 서로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 김선규 (sunkyuty)

    박사 졸업 후, 진로 탐색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포닥 혹은 연구소나 기업 지원 시 필요한 방법과 경로에 대해 토론한 점이 좋았습니다.

  • 홍성현 (seonghyeonhong)

    포닥데이라는 행사를 통해 여러 사람을 만나고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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