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센

코센데이 안내

주제 1 : 포닥, 어떤 곳으로 갈 것인가
주제 2 : 연구 활동에 주로 이용하는 사이트

박윤석(picostone)

박윤석(picostone) 포함 14명 미국, Evanston, 에반스톤 엥겔하트 커뮤니티 룸
1. 포닥을 마치고, Job apply 준비하기 “Job apply, 이렇게 준비하면 됩니다!”

- Job apply 어떻게 준비할까요?

희망하는 잡과 관련된 scope matching이 중요하니, 관련 과제를 포닥 기간중에 발전 시켜서 진행하거나, 인턴쉽 프로젝드를 알아봐 참여하면서 필요한 Skill들을 갖추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네 저도 동의 합니다, 본인이 학업 및 연구를 통해 진행했던 과제와 유사한 연구소 및 기업 과제를 찾아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추가로 저의 경험으로는 우선 미리 잡을 구해놓은 선배님들에게 많은 조언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지원할 때 필요한 마음가짐 그리고 좀더 세심히 준비해야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많은 조언을 들었고, 토대로 제가 이 직장에 어울리는 사람인지에 대해서 고민을 좀더 해보고 지원서를 작성하면 좋을 듯 합니다. 제가 하는 분야와 떨어지는 직장이 포스팅 되면 좋지만 비슷한 분야는 지원해보면 많은 연습 및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추가로 이야기 하고 싶은 사항은, 아카데미아를 선호하는지, 회사를 선호하는지 확실하게 정한 상태에서 미리미리 그에 맞게 준비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소문보다는 현직에 계시는 주변인들의 얘기를 충분히 듣고 정보를 습득하고, 인사팀에 직접 연락을 해서 필요한 정보를 얻는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모두 좋은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분야의 잡을 어플라이 할지 우선 결정하고, 최대한의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관련 정보를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기회가 된다면 인턴을 지원하던지 아니면 채용되고 싶은 기관에서 중요하게 생각할 것같은 과제를 개발하고 참여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인것 같습니다.

포닥을 시작하신지 1년 미안인 분들이 많아 박사과정을 마치고 포닥을 준비하는 것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추가적으로 포닥을 지원하면서 고려 했던 사항도 이야기 해 볼까요?

관심있는 분야를 떠나 모든 괜찮은 연구실에 메일을 보내 답장을 기다렸고, 예상치도 못한 박사과저동안 진행했던 분야의 교수님의 컨텍을 받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의 연구 분야에 너무 구속되지 말고 여러 분야의 교수를 연락해 보는 것이 좋은 전략인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포닥 어플라이는 학회에서 직접 cv를 주었습니다. cv를 직접주니 이메일로 컨택을 하라고 하여 다시 이메일로 cv를 보냈고 cv를 세번 보내고나니 포닥 오퍼를 받았습니다.  이메일로 모든 것을 연락 하는 거보단, 학회와 같이 얼굴을 마주 볼 수 있는 기회를 찾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가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2. Happy Birthday KOSEN! “저는 이렇게 KOSEN을 알게 되었고, 이렇게 사용해왔어요!”

많은 분들이 포닥데이를 통해, KOSEN을 알게 되었습니다.
- 사실 이번 포닥데이를 하면서 알게된 곳이구요. 사이트를 보면 앞으로 한국에서 주변 사람들과 많은 커뮤니티를 쌓는데 도움이 될듯하여 자주 이용할듯 합니다!
- 저 또한 지인분의 추천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프로그램이 있는것이 상당히 흥미롭고 계속 모니터링하면서 좋은 정보 많이 얻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해외 포닥 기간중에 동료 포닥 분들과의 포닥데이를 통해 알게되었으며, 다양한 학회 및 직업 정보를 습득하는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 저 또한 코젠 포닥데이를 준비, 진행하자는 지인 추천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 전체적으로 코젠이라는 공간을 통해 이러한 행사를 통해서 알게 되었고, 향후에 좋은 네트워크 생성을 위해 정말 유용한 사이트 인 것 같습니다.
 

만남후기

  • 박윤석 (picostone)

    연구실에 한국 사람이 많아도 이렇게 모임을 할 기획 많지 않았는데, 코젠 포닥데이를 통해 자리를 가질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 곽성수 (kwaksungsoo)

    음식도 맛있고 많은 연구실 사람들을 학교 밖에서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구자현 (gukoosky)

    아직 학부생이어서, 이러한 기회로 많은 박사님들을 만나고 공유를 나눌 수 있어 정말 뜻깊었습니다.

  • 권경하 (stillmit)

    포닥데이 덕분에 그룹 내 모든 한국인 포닥이 모여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꼭 지원해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 김성봉 (superetendard)

    좀 늦게 와서 많은 시간을 참석하지 못했지만 자리를 마련해주신 코젠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서민호 (ageofminho)

    같은 한국인이지만, 평소 자주 뵙지 만나지 못했던 한국 과학인들과 함께 할 수 있었던 자리라 너무 뜻 깊었습니다. 이런 자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고, 이런 자리를 위해 큰 도움을 준 KOSEN 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 원상민 (sangwon2)

    포닥분들이 모두 모여서 이야기 할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서로 처한 상황은 달라도 모두 각자들만의 고민과 사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타지 생활의 어려움을 잠시나마 내려놓을수 있던 자리였습니다. 또 이런 기회가 있으면 적극 참여 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이금비 (lkb728)

    코젠의 후원 덕분에 오랜만에 그룹 포닥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타지에서 느끼는 각자의 고충, 그리고 연구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며 다시 한번 포닥으로서의 마음가짐을 바로 잡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정효영 (jhy0814)

    이번 기회로 알게 된 포닥데이를 통해서, 다양한 전공 분야의 박사님들과 서로 다른 시각의 정보를 공유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같은 그룹에 있지만 바쁜 타지 생활로 서로 자신의 생각을 공유 할 기회가 적은데, Kosen이 서로 소통 할 수 있는 값진 기회를 준것 같아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 최연식 (choiys85)

    포닥데이 덕분에 인사만 하고 만나보지 못했던 포닥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친해질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의미있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들을 통해 포닥들 간의 더 많은 교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오용석 (oys3928)

    평상시에는 모두 각자의 일이 있어서 다같이 모이기 힘들었는데, 포닥데이를 통해서 다같이 모여 오랫만에 좋은 교류를 할 수 있었습니다.

  • 김재환 (kjh00529)

    다른 분들의 이야기처럼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가장 좋았습니다, 졸업 후 포닥을 하게 된다면 그때도 참여해 보고 싶습니다.

  • 김종욱 (kjo1687)

    한국에서 비지팅 박사과정 학생으로 와서 이렇게 참석하게 되어 정말 즐거운 시간을가졌습니다.

  • 이영중 (l8192ee)

    포닥만이 아니고, 박사과정 비지팅 모두 같이 할수 있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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