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센

코센데이 안내

주제 1 : 포닥, 어떤 곳으로 갈 것인가
주제 2 : 연구 활동에 주로 이용하는 사이트

정세환(seihwanjeong)

정세환(seihwanjeong) 포함 20명 미국, New york, Icahn Building
1. 포닥을 마치고, Job apply 준비하기 “Job apply, 이렇게 준비하면 됩니다!”

Post-doctoral training/fellowship (이하 포닥) 을 마쳐가는 과정에서 그 이후에 커리어에 관한 준비나 정보는 항상 많이 알려져 있는듯 하면서도 알려져 있는 내용들이 많이 일반적이여서 개개인마다 비슷하게 적용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저희 모임에 이번에 참여해주신 분들은 Icahn School of Medicine at Mount Sinai 에서 포닥을 현재 하고 계신 분들도 있고 포닥을 마치시고 교수트랙으로 가신분들도 계시고 학생들과 테크니션들도 계셔서 여러 커리어 단계에서 아이디어와 많은 조언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일단 포닥 포지션이 어떠한 역할을 수행하는지를 이해하면 포닥을 마치고 그 후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포닥은 저희의 경우에는 생명과학분야에서 박사과정을 마친 후에 대부분 다른 랩에 조인해서 여러가지 세부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랩에서 이루고자 하는 프로젝트가 있다면 포닥은 일반적으로 프로젝트라는 큰 틀에서 독립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책임감을 가지고 이끌어가면서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것을 트레이닝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멘토 교수와 항상 많은 토론을 하고 실험적 결과를 이끌어 내면서 결과적으로는 Independent 하게 프로젝트를 완수할 수 있는 연구원이 되면서 포닥을 마치고 개개인들이 생각하는 커리어를 쌓아 직업을 찾게 되는 과정이 일반적입니다.

현재 미국에서 생명과학 분야에서 박사과정이 끝나면서 크게 두가지 트랙으로 나뉘어서 직업을 구하게 됩니다. 첫번째는 포닥을 하면서 학교에서 Principal Investigator (이하 PI) 또는 Academic institution 에서 Research Scientist, Instructor 또는 학교안에서 있는 여러가지 Core facility 에서 매니져나 디렉터로서 직업을 구하는것입니다. 현재 생명과학 분야에서는PI 가 되기 위해서는 포닥과정이 거의 대부분의 케이스에서 보여지듯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두번째는 학교라는 환경을 떠나 Industry 로 나가서 직업으로서 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경우에는 포닥과정을 마친 분들이 Career service 나 networking을 통해서 Pharmaceutical company, Consulting company, Financial institution 또는 venture capital 등을 포함한 창업기회들을 포닥과정에서 얻은 생명과학의 배경지식과 스킬셋들을 적용할수 있는 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찾아서 Industry 에서의 커리어를 쌓아가는 방법입니다.

먼저 포닥을 마치면서 학교에서 커리어를 쌓기위해 직업을 구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희 생명과학분야에서의 포닥과정은 대부분의 경우 3-5년정도 걸리게 됩니다. 물론 세부분야에 따라서 조금씩 다를수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경우 포닥들은 본인들의 관심분야를 연구하는 랩에 들어가 활발한 연구활동을 하게 됩니다.  현실적으로 Academia 로 PI 나 Research Scientist 로의 직업을 찾고자 할 경우에는 Journal publication 이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포닥을 하는동안에 리서치 과정에 많은 집중을 해서 좋은 publication 을 가질 수 있는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과거와는 다르게 현재의 생명과학분야에서 PI 가 되는 경쟁이 매우 심한 상태입니다. 작년 Nature 저널에 조사된 바에 따르면 5-10% 의 포닥들이 PI 가 된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이렇듯 경쟁이 심하다보니 더 좋은 저널에 논문을 내고자하서 연구가 길어지고 그만큼 포닥과정에서 Faculty 포지션으로 옮겨가는 시점이 점점 늦어지고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닥을 마쳐가는 과정에서 멘토 교수님과 상담도 아주 중요하고 과연 포닥이후의 하고자하는 리서치의 아이디어가 경쟁력이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잘 판단해 봐야합니다.

포닥에서 PI 로 되기 위한 방법중에 National Institute of Health (NIH) 에서 제공하는 K99/R00 fund 를 신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보통 이 funding 을 신청하는 경우에는 포닥 4년차 미만을 요구하게 되고 현재 멘토로 있는 PI의 서포트를 1-2년 정도 이내로 받고 PI 로 갈 수 있어야합니다. 포닥을 마쳐가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아이디어를 앞으로 independent 하게 프로젝트를 이끌어갈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funding 이다 보니 K99/R00 fund 를 가지고 있는 포닥들은 tenure track, full-time factulty 포지션을 준비하는데 확실한 이점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현재의 생명과학쪽 분야는 한가지 학문의 집중적인 연구도 중요하지만 다른 분야에 대한 이해와 적용이 점점 더 중요하게 작용이 되고 있습니다. 포닥을 하면서 각각의 분야의 전문가나 새로운 리서치 컨셉을 가장 잘 알 수 있는곳은 컨퍼런스입니다. 많은 컨퍼런스가 각각의 세부 분야별로 많이 있기 때문에 포닥과정을 지나가면서 기회가 된다면 많이 참여할 수 있으면 좋은 것 같습니다. 더욱이, 컨퍼런스에 가면 그분야의 전문가들도 만나 보면서 아이디어도 교환하고 네트워킹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학계에 있는 분들과 네트워킹을 통해서 리서치쪽 직업의 기회를 더욱 더 접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포닥을 마치면서 다른 랩에서 새로운 커리어를 쌓고자 한다면 컨퍼런스에서 관심분야에 있는 전문가를 만나봄으로써 기회가 생기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포닥과정을 마치면서 직업을 알아볼때 개인적인 삶부분도 고려해봐야한다는 의견도 다수 있었습니다. 사람마다 차이점은 있지만 포닥과정을 마칠때쯤은 많은 분들이 결혼, 육아 또 개개인의 삶의 변화들이 함께 찾아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리서치를 중점적으로 하다보면 이 리서치의 특성상 개인적인 삶을 많이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포닥을 마치고 직업을 찾을 때 과연 어느지역에 살것인지, 어떠한 일을 하면서 가족들과 밸런스 있는 삶을 어떻게 맞추어 갈 것인지도 고민을 해야할 것입니다.

미국에서 Industry 로 포닥을 마치면서 job 을 찾을 때 가장 중요한점은 정보와 networking 을 통한 인적자원이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포닥과정에서의 트레이닝 중에는 장점도 있지만 학교라는 환경과 랩안에서의 실험과 리서치를 오랜기간 반복하다보면 Corporate 환경에서의 프로젝트 참여에 이질감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상당히 발견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학교에서의 리서치는 메카니즘과 새로운 기술의 발견 또는 관점의 전환에 많은 초첨이 맟주어져 있는 반면, Industry 환경에서는 프로젝트의 대부분이 휴먼 애플리케이션 (Translational) 이나 feasibility 에 중점을 두고 리서치가 이루어지일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러듯 리서치를 바라보는 관점 차이가 포닥과정과 Industry 는 크게 다르다는 것을 포닥 과정중에 미리 인지를 하고 Industry job을 찾고 있을 때에는 Industry 환경에 대해 미리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미국 내에서 회사를 찾고 있을 때에는 비자관련 이슈도 만드시 숙지하고 알아보는게 아주 중요합니다. 포닥과정이 있으면서 미국에 오래 거주할 계획이 있다면 영주권이나 시민권에 대해서 개인적으로나 변호사를 통해서 준비를 하는게 직장을 구하는 과정에서 중요합니다. 영주권이나 시민권이 없을 경우에는 일하고자 하는 회사에서 H-1 비자를 스폰서를 해 주는 회사인지를 꼭 알아보고 준비를 해야 합니다.

포닥으로 있으면서 Industry 쪽 직업을 찾고 있을 경우, 네트워킹을 통한 기회를 늘리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많은 Industry 관련 회사들은 Referral 시스템을 많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Referral 이란 그 회사에 일하고 있는 직원이 주변에 회사에서 원하는 사람을 추천을 해서 추천인이 그 회사에 고용된 경우 Referral 을 해준 직원은 인센티브를 가지게 됩니다. 이런 시스템이 보여주듯 네트워킹을 통해 회사의 사정을 좀 더 알고 주어진 직업이 어떤 것인가를 아는 것이 직장을 구하는데 크게 도움이 됩니다. 네트워킹을 하기 위해서는 Career Fair 나 Career Service 를 가장 많이 이용을 하게 됩니다. 학교에 있는 Career Service는 그 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의 네트워킹 연락처를 관리하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 학교 Career Service 를 이용하면 먼저 학교를 졸업하고 원하는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 분들과 네트워킹을 할 수 있게 연결을 해줍니다. 이렇게 가고자 했던 회사의 사정을 조금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만약에, Career Service 를 통한 네트워킹이 어렵다면 SNS 를 통한 네트워킹도 요즘은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프로페셔널한 SNS 인 Linked In 같은 SNS 를 이용하면 원하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과 많이 연락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연락이 안되는 경우도 많고 가능성도 Career Service 에 비해 낮을 수 있지만 연결이 될 경우에 좀 더 Personal 하게 느껴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네트워킹의 좋은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네트워킹을 통해 Industry 환경에 대해 좀 더 알아가면서 서류나 인터뷰 준비도 놓치지 않고 해야 합니다. CV와 Resume 를 항상 업데이트 하고 학교에 많은 서비스를 이용하면 CV 와 Resume 를 원하는 회사의 포맷에 맞게 교정을 해줍니다. 인터뷰도 같이 일하는 동료나 같이 직장을 구하고 있는 사람들끼리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서 Mock Interview 를 꾸준히 해서 실제 인터뷰를 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하고자 하는 말을 명료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연습을 해야합니다.

미국에서 포닥과정을 마치고 한국의 Industry 로 돌아가고자 하시는 경우, 많은 한인들 큰 모임들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희는 대부분이 생명과학 쪽 분야에서 연구를 하고 있고 뉴욕에는 뉴욕에 있는 학교들을 중심으로 하는 한인 생명과학자 모임이 있습니다. 이 모임에서 일년에 한번씩 컨퍼런스를 하고 많은 다른 행사들에 참여하면 한국에 있는 많은 기업들이 방문을 하거나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직장을 잡으시려고 하시는 분들은 이런 기회들을 이용해서 한국에 있는 회사들과 네트워킹을 늘려서 고용설명과 실제 면접에 참가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학교마다 규모는 다르겠지만 있는 한인모임을 이용하면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매년 여러가지 기회가 제공되기도 하기때문에 한국으로 돌아가서 직업을 알아보고자 한다면 한국의 기업들이 같이 연결되어 있는 컨퍼런스를 이용해 네트워킹을 하면서 얻을 수 있는 채용정보가 상당히 이점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생명과학쪽 포닥을 마치게 되면, 과거와는 달리 다양한 방면으로 커리어를 쌓아 갈 기회가 현재에는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다양한 커리어와 기회에 관한 정보를 열린 마음으로 알아보고 개개인이 어떠한 일을 하고 싶은지를 정하는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자 첫걸음일 것입니다.

2. Happy Birthday KOSEN! “저는 이렇게 KOSEN을 알게 되었고, 이렇게 사용해왔어요!”

대부분의 박사과정 사람들이 학회 후 코센에 글을 올려 돈을 지원 받는 형태로 코센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포닥과정의 사람들과 포닥을 마친 사람들도 코센에 논문에 관한 글을 올려 지원금을 받는 형태로 많이 접하였습니다. 또한 특히 이런 포닥데이같은 행사를 위한 지원금도 지급해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코센에 대해 더 알게 되었습니다. 포닥데이에 코센이 무엇인지 모르고 왔던 분들도 지원금의 출처와 코센에 대한 토론을 통해 많이 알게 된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렇게 소량의 지원금이지만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고 처음에는 지원금때문에 관심을 가졌더라도 점차 연구원들이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타고 연구에 많은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코센은 장학재단이 아니지만 많은 한국인 연구원들에게 최대한의 정보를 줄려는 준비된 사이트입니다. 연구에 필요한 논문을 제공해주고 연구 중의 문제점을 해결해주고 더 나아가 네트워킹도 구축해줍니다. 또한 박사과정을 마치고 미래 커리어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줍니다.
 
코센에서 많이 사용한 서비스는 자료요청입니다. 한국에서 생활했을때, 한국 대학교들에서는 열리지 않는 유료 논문들을 코센에 요청하여 볼 수 연구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의외로 많은 논문들이 한국대학교에서 볼 수 없었는데 코센에 자료 요청하면 해외논문을 신속하게 전해 받을 수 있어 편리하게 많이 활용 했습니다. 또한 영어 논문들을 한국어로 요약하여 정리 한 글들도 볼 수 있어서 영어로는 이해하기 힘들었던 부분들도 요약한 글을 보면서 감을 잡으며 읽을 수 있어서 수월 했습니다. 점차 이런 과정을 통해 영어 단어들과 문장들도 감이 생기며 영어논문을 보아도 수월하게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박사생활을 마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고 해외에서 포닥생활을 할 수 있는 기본적인 받침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여유가 되는 사람들이 이제 코센에 영문논문을 정리해 올리고 이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사람들이 도움을 받으니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코센에서 연구에 대해 문제가 풀리지 않을때 질문을 하여 답변도 얻을 수 있는데 이는 정말 큰 도움이라 생각합니다. 코센은 한분야에 대한 연구를 주로 다루는것이 아니라 폭넓게 모든 분야를 다루기 있기 때문에 넓은 시야에서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한분야에 집중된 사이트도 찾기 힘든데 코센은 전분야를 포괄하고 있어 몇번의 클릭만으로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연구에대한 의문점을 해결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이트를 일일히 찾아볼 시간도 절약 할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또한 코센리포트를 통해 각 분야별로의 연구동태를 손쉽게 확인 할 수 있어서 연구방향을 정하는데 큰 몫을 했습니다. 또한 분석자료 추천 및 분석을 통하여 현재 연구하고 있는 분야 이외의 분야에도 눈길을 한번 돌아보며 폭 넓은 시야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연구가 지금 어디 위치에 있는지 이것이 맞는 방향이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글로벌시대에서 연구분야에서도 네트워킹은 당연시 여기는데 코센이 네트워킹을 구축하는데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많은 연구원들이 코센을 통하여 학회정보를 얻을 수 있었는데 이는 연구와 네트워킹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학회 정보가 각 분야별로 잘 정리되어 눈에 보기 쉽게 놓칠뻔한 학회도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학회뿐만 아니라 코센에서는 많은 네트워킹을 지원을 하는데 이러한 포닥데이 또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재 마운트 사이나이 안에서도 많은 연구원들이 있는데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가 마땅히 없습니다. 하지만 코센의 지원으로 인해 많은 연구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연구분야에 대해 얘기하고 토론하면서 서로 네트워킹을 쌓아가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 기회가 어떤 연구원에게는 아이디어를 얻게 되는 또다른 연구원에게는 콜라보레이션을 얻는 좋은 자리 였습니다. 코센에서 또다른 네트워킹 서비스로 My Network를 지원하는데 이로 인해 지금 자신의 연구에 필요한 공동 연구자를 국내외에서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동 연구자를 찾기 힘든 환경에서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재 많은 연구원들이 해외로 포닥을 많이 가는데 해외 포닥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었을 때 첫 해외생활은 많은 좌절을 줍니다. 하지만 많은 포닥 후기들을 읽으며 학교를 선정하는데도 많은 팁들이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해외로 포닥을 지원할때 가장 큰 고민거리였는데 직접 포닥 생활을 하신 분들의 후기를 읽으며 나라와 학교를 고를때 생각지도 못했던 팁들을 얻게 되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한국 아닌 타지에서 한두달 생활을 하는 것도 아닌데 생각 해야 할것들을 정리 해 주었습니다. 덕분에 학교를 지정하더라도 그 랩실의 환경이 어떤지 교수가 어떠한지 더 집중 하여 알아보고 그뿐만 아니라 그 지역 환경이 어떤지 자신이 가서 환경 할 수 있을지 더 고민하고 선택 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하게 거기서 연구를 한다는 생각에서 더 나아가 해외에서 생활을 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생활습관과 함께 신중하게 생각 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많은 사람들이 포닥 후기와 더불어 생활 환경들도 생생하게 올려주셨기 때문에 많은 대비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코센은 한국에서 해외포닥을 준비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이미 해외에 나가 포닥생활을 하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을 많이 주고 있습니다. 코센은 외로운 포닥생활에서 한국과 타지를 이어주는 수단이 됩니다. 해외에서 도시쪽에서 생활 하는 분들이 아니시라면 외곽에서 한인분들이 많이 없는 곳에서 생활 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인데 위에 언급했던 코센 네트워킹 시스템을 활용하여 자신이 생활 하는 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포닥 생활을 하시는 한인분들과 이어주는 좋은 시스템입니다.

코센은 다양한 과학분야에 대한 정보를 담아 놓은 좋은 사이트 입니다. 한 분야만 꾸준히 연구하게 되면 시야가 좁아지길 마련인데 코센을 통해 다른 분야의 논문들도 보기 쉽게 정리 해놓아서 연구에 대해서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폭넓은 시야를 가지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서로 연구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노하우를 공유하며 각자 서로의 위치에서 좋은 연구 결과를 이루고 위해 도와주며 노력합니다. 그 나눔의 중심으로 코센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이트를 운영하시는 담당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만남후기

  • 정세환 (seihwanjeong)

    이번 포닥데이로 같이 일하지만 사정상 만나뵙기 힘들었던 분들도 한자리에 모일 수 있어서 정말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원희 (leewh)

    코센데이를 통해 오랜만에 같은 학교 동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코센 포닥데이를 통해 정보를 교류하고 앞으로 job apply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임정연 (limjy27)

    포닥데이를 통해 코센을 알게 되서 연구를 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또한, 시간을 내서 학교 내에 한국인 연구자를 만나고 공동연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유승열 (seungyeul)

    포닥데이와 같은 기회를 통해 많은 연구자들을 만나고 다른 연구하는 분들과의 공동연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면 합니다. 반갑습니다.

  • 박광수 (andanteno)

    코센 덕분에 포닥분들과 함께 네트워킹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또한 코센에 대해서 더 잘알게되고 한국에서 포닥을 준비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뻤습니다.

  • 성기사 (kisasung)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센에서 지원하는 포닥데이를 통해 여러 박사과정 및 포닥분들과 만남을 갖게 되어 좋습니다. 코센에서 지원하는 여러 사업들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 이런 사업들이 해외에서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 김영일 (ipw012)

    코센의 지원으로 인해 자주 뵙기 힘들던 분도 볼 수있어 좋았습니다. 다양한 연구를 하시는 분들과 교류를 할수있는것도 참 좋은것 같습니다.

  • 홍민기 (mghong76)

    토론하면서 여러가지 아이디어와 다른분들은 어떻게 준비했는지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 임재연 (jlihm0502)

    포닥데이를 통해 많은 분들을 만나 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런 네트워킹을 통해 향후 연구에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우영제 (youngjaewoo)

    포닥데이를 통해 자주보지 못하는 과학자분들을 다시 만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희 학교로 새로 오신 분들 또한 만나 좋았고 연구 주제를 나눔으로 저의 perspective가 넓어짐 또한 좋았습니다.

  • 김현제 (mudicine)

    한국으로 돌아가 직업을 구하는 분들도 계신데 이렇게 같이 모여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김보현 (ooen)

    코센행사 포닥데이 아주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기를 희망합니다.

  • 이은지 (eunjee)

    한동안 참여를 잘 하지 못했었는데 이런 이벤트로 같이 모여서 항상 궁금해왔던 일들에 대해 토론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전유진 (jandy32)

    포닥데이를 통해서 같은 곳에서 공부하고 일하고 계시는 많은 한국분들을 만나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친목과 정보공유를 위한 좋은 자리를 마련할수 있게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윤연정 (yoonyj77)

    즐겁게 같이 시간 보낼수 있어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홍경표 (kphong)

    포닥데이를 통해서 새로운 분들을 많이 만나뵙게 되어 좋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코센 웹사이트도 새로 알게되고 유용한 기능을 많이 제공해 주신다는 점이 흥미롭네요.

  • 최인섭 (cnscis)

    맛있는 식사와 토론할 수 있는 환경을 코센에서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종근 (fzfz2jk)

    이번 계기를 통해서 코센이라는 단체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좋은 취지의 단체가 있다는 것에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 더 이 사이트가 많이 알려져서 더 많은 과학자들이 소통하고 더 건설적인 방향으로 우리나라의 과학을 발전시켰으면 합니다.

  • 임윤영 (yyyim)

    여기온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코센덕분에 같이 모여서 더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임혜린 (hyerin0405)

    포닥데이를 통해 많은 연구원분들을 만나 대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또한 코센이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어 정말 유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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