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센

사회에 첫발걸음을 코센과 함께하며...

저는 2011년 1월 1일로 사회생활에 첫 발을 들여놓게 된 신입직원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석사과정 대학원생으로 캠퍼스가 연구원에 있어
학생과 직원의 신분을 갖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 연구원에 온지 한달도 채 안되어 일에 대한 적응은커녕
사무실이 돌아가는 상황에도 아직 적응을 못하였지만, 부서장님을 교수님으로 두고 있는 입장이라
보고서나 강의/발표자료 등 여러 문서작성에 매달려 있습니다.

학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였지만, 아무래도 연구원에 들어와 일하면서 전공과 다른 분야에 대한 문서를
작성하게 되면서 관련 지식의 부족함과 자료의 한계점을 느끼던 차에 같은 사무실에 있는 선배님에게
KOSEN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되어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곳저곳의 있는 자료들을 다 모으다 보니 정작 제가 원하던 자료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코센에 가입하여 키워드 검색을 통하여 이용하다보니
다른 사이트보다 방대하고 전문적인 자료들을 얻게 되어
부족한 전문지식을 보충해가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정책과 바이오에너지에 대한 자료들을 검색하며 참고하고 있습니다.

아직 학생입장에서 일하기 시작한지 한달도 안된 햇병아리 입장에서 코센은 저에게 제2의 교수님이
되어가고 있고, 요즘은 동기나 친구들을 만나게 되면 자연스럽게 코센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자료검색으로만 활용하고 있는데 여기 계신 회원분들하고도 기회가 된다면 서로 자료나
전문적인 지식을 공유하며 인연을 맺어가고 싶습니다.

항상 귀중한 자료들을 제공해주고 계시는 코센 운영자 분들과 또한 이 사이트를 추천해주신 선배님께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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