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31
org.kosen.entty.User@472123e9
문환(pb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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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을 많이 한 것은 아닙니다만 제 분야(연료전지)의 자료가 있을 때마다
시간이 있거나 관심이 있을 경우 신청을 하곤 했습니다.
지금까지 분석 2건, 학회 2건 정도 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일본에 있는 후배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뭐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형~~~ KOSEN 분석 나한테 넘기시면 안되요? 형하고 나만 신청했던데... 형.. 요즘 애기 키우면서 공부하느라 힘드네요...'
협박아닌 협박을 하더군요... 근데 참 기분이 좋더군요...
넓은 세상에서 한국이란 곳.. 그리고 학교 후배로 만난 놈이 일본에 가서 유학을 하고 있는데 KOSEN 자료를 가지고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기분 좋게 제 신청을 지웠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잘 분석된 자료가 올라왔더군요..
앞으로도 같이 신청한 사람이 누군지 보고 그놈이 신청하면 슬쩍 지워야 하겠습니다.
힘든 유학 생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게...
이곳에서 off-line에서도 잘 못보는 선후배분들을 자주 뵙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선물도 받고 뭐 이런저런 것도 하면서 오래 있었는데 초창기에는 별로 아는 사람이 없었거든요... 근데 이젠 아는 사람들이 우글우글됩니다.
KOSEN이 유명해지고 더 유익해지는 것을 보면서 저도 기분이 좋네요...
화이팅이고... 앞으로도 많은 이용 하겠습니다.
시간이 있거나 관심이 있을 경우 신청을 하곤 했습니다.
지금까지 분석 2건, 학회 2건 정도 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일본에 있는 후배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뭐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형~~~ KOSEN 분석 나한테 넘기시면 안되요? 형하고 나만 신청했던데... 형.. 요즘 애기 키우면서 공부하느라 힘드네요...'
협박아닌 협박을 하더군요... 근데 참 기분이 좋더군요...
넓은 세상에서 한국이란 곳.. 그리고 학교 후배로 만난 놈이 일본에 가서 유학을 하고 있는데 KOSEN 자료를 가지고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기분 좋게 제 신청을 지웠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잘 분석된 자료가 올라왔더군요..
앞으로도 같이 신청한 사람이 누군지 보고 그놈이 신청하면 슬쩍 지워야 하겠습니다.
힘든 유학 생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게...
이곳에서 off-line에서도 잘 못보는 선후배분들을 자주 뵙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선물도 받고 뭐 이런저런 것도 하면서 오래 있었는데 초창기에는 별로 아는 사람이 없었거든요... 근데 이젠 아는 사람들이 우글우글됩니다.
KOSEN이 유명해지고 더 유익해지는 것을 보면서 저도 기분이 좋네요...
화이팅이고... 앞으로도 많은 이용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