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02
org.kosen.entty.User@5fd0dfe2
고영삼(hobao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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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과정을 마치기 위해서는 자기가 공부하고 있는 분야에 대해서 90% 이상은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고 교수님께서 항상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교수님은 항상 우리 분야에 대한 논문을 찾아서 읽어 보라고 많은 논문들을 추천해 주셔고, 그러한 논문 중에는 우리 학교에서 열리지 않는 논문도 많이 있었습니다.. 꼭 읽어보고 싶어서 다른 학교에 있는 선배나 후배들을 통해서 논문을 받을 때도 있고, 다른 학교에서 공문을 보내서 받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논문을 찾아주는 KOSEN을 접하고 나서 내가 필요로 하는 논문들을 쉽게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교수님 뿐만 아니라 친구들이 필요로 하는 논문들도 쉽게 얻을 뿐만아니라 내가 공부하고 연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친구들에게 소개를 시켜줘서, 많은 혜택이 제 주변사람들에게도 줄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서울에서 하는 학회를 참석했을 때, KOSEN에 가입하는 사람들에게 사은품을 주는 행사를 하고 있었는데, 저는 미리 가입을 해서 다른 사람들이 받는 사은품을 받을 수 없어서 가슴이 살짝 아픈 추억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좋은 혜택이 저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과약 분야의 발전을 위해서 공부하는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