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센

팀원덕분에 알게된 코젠

저는 정부출원연구원에서 일을 할때 논문 검색 시스템이 잘되어 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개인기업으로 자리를 옮기고 논문을 찾으려니 너무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가운데 팀원에게 필요한 논문을 찾아올것을 부탁했고 그 부탁을 받은 팀원은 웹상에서 열리지 않는 논문을 하루만에 찾아 와서 같은 환경에서 일을 하는데 어떻게 빨리 찾아왔느냐고 물었습니다.

사실상 찾으려던 논문을 구독하는 기관을 알아내어 직접가던지 온라인 펙스등으로 신청하여 받아야 하고 신청료도 들어가야할 상황인데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팀원은  저에게 코젠이라는 사이트가 있는데 그곳의 지식도움방을 이용하면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고 논문 찾아 보내주신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 뒤로 저는 코젠이라는 네트워크를 알게되고 더욱 관심이 많아 전문가로도 활동하게 되어 지식도움방 이외에도 코젠자료방, 분석참여방, 커뮤니티, 그리고 많은 행사들이 있어 활용거리가 많음을 알고 직접 참여해보고 많은사람한테 홍보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코젠은 단순히 정보 교류를 넘어서 웹운영 시스템도 잘 짜여진 마치 하나의 "Society"로 여겨졌습니다.

여러 단체와 커뮤니티가 많겠지만 보다 유익한 코젠에서의 사회적 활동을 통해 과학자들의 소통과 발전을 함께 이루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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