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06
org.kosen.entty.User@4b4167f
강혜림(hyelim0430)
- 4
저는 현재 대학원에서 생명화학공학을 전공하는 석사과정 학생입니다.
제가 KOSEN과 인연을 맺기 시작한 때는 학부 2학년 전공과목의 project를 수행하면서였습니다. 전공과목을 처음 수강하는 학기여서 수업 내용을 익히는 것만으로도 어려웠지만, 그보다 더 큰 어려움은 전공 내용을 기초로 한 현재 연구분야를 리서치하여 제출하는 레포트였습니다. 수업 시간에는 반응공학, 열역학 그리고 물질이동론과 같은 고전과목을 배우는데 반해, project로 수행하는 내용은 현재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분야였습니다. 이 100년 이상의 갭을 뛰어넘기 위해 광활한 인터넷 바다를 항해하여, 결국 KOSEN에 정박하게 된 것입니다. KOSEN은 특히 논문 찾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유용한 툴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글로벌 동향브리핑’이라는 메뉴를 통해 최신연구내용을 이해하기 쉬운 한글로 읽을 수 있어서 편하고, 리뷰논문처럼 내용정리가 잘 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KOSEN은 저에게 고전학문과 현재 연구분야를 연결해주는 하나의 다리가 되어주었습니다. 그렇게 학부생활을 KOSEN과 함께하고 대학원에 들어와서는 세부전공을 연구하는 학생으로써 KOSEN을 쓸 일이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학원에 와서는 오히려 세부전공만 깊이 있게 알 뿐, 다른 분야에 대해서는 여전히 까막눈이었습니다. 우연히 L기업의 한달 단기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다른 분야에 대한 나의 무지에 대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프로젝트를 수행함에 있어 또 다시 KOSEN은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주었습니다. 약물전달시스템, 고성능 계면활성제 등등 전혀 세부전공과 관련 없는 내용들이었지만, KOSEN은 빠르게 그리고 이해하기 쉽게 정보를 제공해주었습니다. 아무래도 한글기반의 정보이므로 그 분야의 초학자일지라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학업 중에도, 기업과 프로젝트 중에도 저와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였던 KOSEN^^
조금이라도 더 유용하게 자료를 제공해주려고 안 보이는 곳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KOSEN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제가 KOSEN과 인연을 맺기 시작한 때는 학부 2학년 전공과목의 project를 수행하면서였습니다. 전공과목을 처음 수강하는 학기여서 수업 내용을 익히는 것만으로도 어려웠지만, 그보다 더 큰 어려움은 전공 내용을 기초로 한 현재 연구분야를 리서치하여 제출하는 레포트였습니다. 수업 시간에는 반응공학, 열역학 그리고 물질이동론과 같은 고전과목을 배우는데 반해, project로 수행하는 내용은 현재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분야였습니다. 이 100년 이상의 갭을 뛰어넘기 위해 광활한 인터넷 바다를 항해하여, 결국 KOSEN에 정박하게 된 것입니다. KOSEN은 특히 논문 찾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유용한 툴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글로벌 동향브리핑’이라는 메뉴를 통해 최신연구내용을 이해하기 쉬운 한글로 읽을 수 있어서 편하고, 리뷰논문처럼 내용정리가 잘 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KOSEN은 저에게 고전학문과 현재 연구분야를 연결해주는 하나의 다리가 되어주었습니다. 그렇게 학부생활을 KOSEN과 함께하고 대학원에 들어와서는 세부전공을 연구하는 학생으로써 KOSEN을 쓸 일이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학원에 와서는 오히려 세부전공만 깊이 있게 알 뿐, 다른 분야에 대해서는 여전히 까막눈이었습니다. 우연히 L기업의 한달 단기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다른 분야에 대한 나의 무지에 대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프로젝트를 수행함에 있어 또 다시 KOSEN은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주었습니다. 약물전달시스템, 고성능 계면활성제 등등 전혀 세부전공과 관련 없는 내용들이었지만, KOSEN은 빠르게 그리고 이해하기 쉽게 정보를 제공해주었습니다. 아무래도 한글기반의 정보이므로 그 분야의 초학자일지라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학업 중에도, 기업과 프로젝트 중에도 저와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였던 KOSEN^^
조금이라도 더 유용하게 자료를 제공해주려고 안 보이는 곳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KOSEN 여러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