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센

리포터 활동 (2)

과학 칼럼을 1년간 쓰면서 간단하고 작관적으로 과학과 예술을 알리는 재미가 생겼어요.

그래서 이런 리포터, 기자 계속해야겠다고 생각했죠.

유학을 못가고 결혼하여 직장과 박사학위를 동시에 하면서 유학과 한인과학자 네트워크가 목말랐어요. 

코젠을 통해 이런 아쉬움을 해소하고 리포터로 활동해서 진심으로 기뻐요.

사촌동생은 현재 NIH에 교수로 있어요. 생명과학을 재미있게 연구하는 저를 따라서

서울대에서 미생물학을 전공학고 석사 학위 후 마국으로 박사 학위를 하러 유학을 갔고 잘 정착했습니다.

한인과학기술자 네트워크의 정보를 활용해서 협업을 하고 세계 각지의 소식을 듣는다는 건 매우 매력적인 일이에요.  올해는 리포터로 잘 모르시는 전시, 인물, 회사, 콘텐츠, 기관 등 다양히 보고하고 1월 공고된 공지사항처럼 핵심 분과 리포트도 올릴거예요. 세계 과학기술자 네트워크에 재미를 전하며 많이 배우고 협업할게요.  

코젠에 올라온 리포트나 각 나라에서의 이슈와 문화는 다소 경력단절로 분과를 변경한 제게는

희망을 다지는 '숨' 역할을 해줬어요.  자녀 얼른 키우고 해외 연구소나 기관에서 2년정도 일하고 싶은 소망을 가지며 코젠의 건승을 빕니다.

진승교(t4716) 2023-06-19

와우! 멋진 사례에 기분이 좋네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