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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으로는 열팽창계수를 측정하는 것이겠지만 
생산환경에 따라서는 가능하지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

실용적인 방법으로는
열처리 전의 생산파트나 시편에 자화를 시켜놓은 후 (공정확인표시가 필요)
열처리 후 자기장을 검출하면 자기장의 강도에 따라 
열처리 유무를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방법의 한계는 
열처리 전단계에서 자화시키는 단계가 생략되면
열처리유무를 확인할 수 없다는 점 입니다.
열팽창 시편을 사용하는 방법도
열처리 전단계에서 시편을 준비하는 단계가 
포함되기 때문에 번거롭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시편이 포함되지 않은 파트는 열처리 유무를 확신할 수가 없다는 
점은 자기를 이용하는 방법과 같은 정도의 
번거로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퀴리 온도를 넘어서면 강자성체가 자기를
영구히 잃어버리는 성질을 이용한 방법입니다.
 kosen에서 메일이 와있길래
와봤다가 흥미로운 주제 같아 답변 답니다.
다른 곳에서 쓰는 방법인지는 모르겠고
문득 떠올랐습니다.

ASTM 같은 문서를 참고해보는 것이 
더 정확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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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istry: Typical Analysis
Carbon 0.05
Nickel 31.75
Iron Balance 
Silicon 0.09
Manganese 0.39
Cobalt 5.36
Sulfur 0.01
Chromium 0.03
Aluminum 0.07
Copper 0.08


Annealing
Heat to 1450°F   787 °C

Heat Treating for Lowest Thermal Expansion and Optimum Stability
1550°F           843 °C

Forging
Suggested forging temperature is 2000/2150°F    1093 °C

아래는 각각 다른 물질에서의 다양한 퀴리 온도들이다.[2]
물질    퀴리 온도 (°C)
Iron (Fe)    770
Cobalt (Co)    1130
Nickel (Ni)    358
Iron Oxide (Fe2O3)    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