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수정본 제출

감사합니다.
지적하신 대로 수정했습니다.
서문과 결론에서 좀 과격했던 이유는 원래 과격한 것을 좋아해서가 아니지만, 환경인권을 주장하다보니, 과격한 말을 하는 사람만 무서워하고 인정해주는 사회로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과학기술자들도 한국에서 자신의 소신을 펴려면, 행동은 과격해선 안 되지만 표현은 좀 과격한 편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코멧 시험은 2000년까지는 한국에 거의 소개 안된 것이고 예전의 독성서적에도 소개 안된 새로운 방법이라서 자료도 별도로 찾아보고 제법 공부도 하여 오히려 즐겁습니다. 2007년 국립독성연구원에서 처음으로 소개하면서 <유전자혜성시험>으로 번역했고, 영어로는 일반적으로 Comet assay입니다. '내분비계교란물질'을 "환경호르몬"이라고 하는 것처럼 오히려 더 세계화된 이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