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AsiaPacific Signal and Information Processing Association 2014

행사&학회소개
The sixth annual conference is organized by AsiaPacific Signal and Information Processing Association (APSIPA) aiming to promote research and education on signal processing, information technology and communications. The annual conference was previously held in Japan (2009), Singapore (2010), China (2011), USA (2012) and Taiwan (2013). The field of interest of APSIPA concerns all aspects of signals and information including processing, recognition, classification, communications, networking, computing, system design, security, implementation, and technology with applications to scientific, engineering, and social areas.

APSIPA 국제학술대회는 매년 1번씩 열리며, 보통 13여개국(일본,중국,한국,타이완,싱가폴,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말레이지아,호주,뉴질랜드,미국,캐나다,...)에서 500여명이 참석하며, 논문 채택률은 대략 60%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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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SIPA 국제학술대회는 환태평양 지역의 국가들을 중심으로 음성 및 영상 신호처리와 정보처리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저명한 전문가들이 5년전에 발족한 뒤에 매년 1번씩 열리는 국제학술행사로서, 창립후 짧은 기간에 괄목할 정도로 성장하여 지난 해 12월에 타이완에서 열린 APSIPA 2013 행사에 오세아니아와 북미의 12여개국에서 약 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본인은 2009년 10월에 일본에서 열린 APSIPA 2009 첫 모임부터 계속하여 참석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을 대표하여 APSIPA Board Member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이 모임에 참석하는 전문가들이 매년 계속하여 늘고 있지만, 중국이나 일본에 비해 아직도 국내 참석자 수는 상당히 적은 편입니다. 따라서 APSIPA 국제학술대회 참가보고서를 통해 이 학술행사를 국내의 여러 전문가들에게 널리 알리고, 정보통신 분야의 더 많은 사람들이 이 행사에 참여하여 귀중한 기술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특히, 2016년에는 우리나라에서 이 행사를 유치할 예정인데, 이를 같이 준비할 수 있는 전문가도 찾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