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룰러 네트워크에서 장치간 통신 연구
2014-08-18
org.kosen.entty.User@578fdd36
정진곤(ethan94)
장치간 (D2D: device-to-divice) 통신은 네트워크 성능을 향상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셀룰러 네트워크에서 처음 제안되었다. 콘텐츠 배포 및 위치 인식 광고와 같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출현은 셀룰러 네트워크에서 장치한 통신의 필요성을 증가하였다. 초기 연구는 장치간 통신이 스펙트럼 효율 증대 및 통신 지연 감소에 유용하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장치간 통신은 간섭 제어를 위한 오버 헤드와 통신 프로토콜의 복잡도 증가를 야기하였고, 이는 앞으로 연구되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차세대 이동통신 Long-Term Evolution Advanced (LTE-A)에서의 장치간 통신 실현을 위해 학계, 업계 및 표준화기구에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장치간 통신 관련에 관해 수많은 연구 결과가 출판되었으나, 이를 종합한 연구 조사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 조사 문서에서는, 장치간 통신을 사용 스펙트럼에 따라 분류하고, 이에 기반을 두어, 그간 출판된 광범위한 연구결과를 되짚어 본다. 나아가, 차세대 셀룰러 네트워크에서 장치간 통신을 위해 필요한 새로운 연구 분야를 조명하기 위하여, 장치간 통신에 관해 여러 각도에서 그 의미를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