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Molecular Imaging Congress
2014-08-20
org.kosen.entty.User@6e7df60d
나주리(najul1898)
분야
생명과학
개최일
2014-09-17~2014-09-17
신청자
나주리(najul1898)
개최장소
Seoul, Korea, Republic Of
URL
행사&학회소개
WMIC는 생물학과 의학을 기반으로 하여, 세포와 분자수준에서의 multimodal in vivo imaging을 교육하고 국제적인 수준의 연구를 교류하고자 창설되었다. 본 학회는 지난 2011년 Academy of Molecular Imaging과 Society for Molecular Imaging을 전신으로 하여 Molecular imaging계의 진보적인 발전을 목표로 시작되었다.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 동안 학회가 진행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 각지의 훌륭한 연구진들이 모여 뛰어난 업적을 내고 있다. 매해 대륙을 돌아가며 개최국을 정하게 되는데, 올해는 한국이 개최국으로 선정되어 그 의미가 더 깊다.
아시아, 유럽, 미주 등 세계 약 20개국 이상의 국가가 참여하는 global한 행사이며, 전세계의 분자영상학 동향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주로 Molecular imaging, Molecular imaging and biology 등에 논문을 제출하고 있으며, 특히 Molecular imaging and biology Journal은 WMIC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어 채택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그 수치는 알기 어렵다.
아시아, 유럽, 미주 등 세계 약 20개국 이상의 국가가 참여하는 global한 행사이며, 전세계의 분자영상학 동향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주로 Molecular imaging, Molecular imaging and biology 등에 논문을 제출하고 있으며, 특히 Molecular imaging and biology Journal은 WMIC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어 채택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그 수치는 알기 어렵다.
보고서작성신청
본인은 KOSEN에서 해외학회보고를 2번 작성해 본 적이 있다. 때문에 2014년 올해 한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분자영상학회에 참석하기로 결정이 되고, 본 보고서 작성을 고려하게 되었다. 분자영상 분야는 의학과 생물학을 기초로 발전하고 있는 학문이다. 때문에, 학계에 자주 주목받고 있는 프로젝트나 연구의 흐름이 변하기가 쉽다. 쉽게 말하자면, 분자영상학은 영상을 찍기 위한 물리적인 기계, 화학적인 labeling, 생물학적인 test가 주가 될 수 있는데 여기에는 소위말하는 '유행'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때문에 이러한 연구의 '유행'을 파악하기 위해서 본 보고서 작성에 참여하게 되었다. 참고로 최근에는 암 연구에서 암 자체를 소멸시키는 것이 아닌 그 주변을 이해하고자 하는 Tumor microenviorment에 대한 연구가 주목을 받고 있다. 때문에 분자영상학계에서도 이 tumor microenviorment를 영상화하는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본 예와 같이 이러한 흐름을 파악하고 최신 동향을 분석하는 것이 이번 보고서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