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Modeling human carcinomas: Physiologically relevant 3D models to improve anti-cancer drug development

행사&학회소개
1. Introduction
2. Deconstructing and reconstructing human cancers
2.1. Deconstruction
2.2. Reconstruction of human carcinomas
2.2.1. Reconstruction of human carcinomas in vivo
2.2.2. Reconstruction of human carcinomas in vitro
2.3. Explant cultures
2.3.1. Tumor slices
2.3.2. Tumor fragment explants in ECM
2.4. Growth media in organotypic assays
2.5. How to measure drug response in 3D models?
3. Conclusions and outlook
Acknowledgments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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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개발의 가장 큰 걸림돌은 환자에 대한 약물의 실제 효능이 낮다는 것이고, 이는 정확한 약물 효능 평가를 할 수 있는 모델의 부재와 부적합한 전임상 시험법에 기인한다. 하지만, 3차원적으로 다양한 세포들과 연관되어 있는 고형암의 기본 성질들을 대변할 수 있는, 3차원 배양법이 전임상 시험법 적용 모델로 개발되고 있다. 본 리뷰에서는 최근의 in vitro 3차원 공배양법이, 기존의 mouse를 이용한 in vivo 약물 효능 평가를 보완해 줄 수 있는, 믿을만한 스크리닝 플렛폼이 될 수 있음을 제시해 주고 있다. in vitro/in vivo 3차원 공배양법이 적용된 약물 효능 시험법은, 최근 제기되고 있는 동물실험 윤리문제와 비용 절감면에서도 잇점을 지니고 있다. 이 리뷰는 약물에 대한 약력학/약동학, 독성, 전달제재에 대한 부분은 다루지 않고, 약물 반응 모델에 주력해서 설명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약물 시험법 모델에 대한 표준화와 개발 약물 선별과정에서 광범위하게 적용될 수 있는 적절한 분석법 개발이 여전히 필요한 시점이다. 하지만, 다양한 in vivo/in vitro 모델을 이용한 시험법 적용으로, 임상시험 전 투자되는 많은 기회비용을 줄이고, 환자에 대한 약물의 효능 및 반응을 보다 정확하게 예측가능하게 할 것이라는 기대는 고무적이다. 따라서, 이 리뷰는 기초과학 뿐 아니라 의약학 산업적인 측면에서도, 가치있는 정보를 제공해 줄 수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