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과 신경염증: 인지장애에 경로
201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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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계원(kwkang34)
비만은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으며 인지장애를 포함하는 다른 여러 가지 병과 연관되어 있다. 이 리뷰에서는 비만과 고지방음식이 인지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는 근거를 논의하고 비만이 전신 염증과 관련되어 뇌 속에 염증을 일으킬 수가 있으며 특히 시상하부에 영향을 미쳐 부분적으로 인지능력에 부정적일 수가 있다고 본다. 고지방섭취는 혈액에 과단한 지방산 순환과 염증을 유발하고 시토카인, 유리지방산, 면역세포를 뇌의 시상하부까지 도달하게 하여 미세아교세포의 증식을 포함한 국부적인 염증을 작동시킨다. 염증은 시넵스의 개조와 시상하부 신경생성의 변질로 뇌의 다른 부위에 까지 변화를 야기한다. 따라서 해마와 편도선 다른 부위에 매개되어 인지기능에 장애를 초래한다. 중추적인 비만은 수상하부의 포만신호의 교란과 과식과 비만의 연속으로 인지기능에 부정적인 결과를 낳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