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Forensic DNA Phenotyping: Predicting human appearance from crime scene material for investigative purpose

    분야

    생명과학

    개최일

    2015 (articel in press)

    신청자

    임시근(lskpmr)

    개최장소

    URL

    첨부파일


행사&학회소개
1. Forensic DNA Phenotyping : Some general considerations
2. DNA Phenotyping of pigmentation traits: the first FDP success story
2.1. Eye color
2.2. Hair color
2.3. Skin color
3. Forensic DNA phenotyping : current progress and future perspectives
3.1. Body height/stature
3.2. Hair loss/baldness
3.3. Age
3.4. Hair structure
3.5. Face
4. Burdens of forensic DNA phenotyping
4.1. Artificially altered appearance
4.2. Multiplex genotyping issues
4.3. Ethical issues
4.4. Legal issues
4.5. Limited scientific knowledge and limited research funding
Acknowledgements
References
보고서작성신청
사건현장에 남겨진 한방울의 피에서 범인에 대한 가능한 모든 정보를 얻고자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목격자가 없거나 특별한 용의자가 나타나지 않는 사건의 경우, 남겨진 것은 오로지 범행현장의 DNA뿐인 경우가 많다. 개인식별을 위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이제 유전자감식은 법과학 분야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존재가 되었다. 최근에 전통적인 유전자형(genotype) 분석과 대조적으로 표현형(phenotype) 분석 이라는 용어가 등장하게 되었는데, 범인의 생김새와 외향 특성에 대한 정보를 의미한다. 즉, 눈색, 모발색, 피부색 등 색깔과 관련된 DNA분석은 이미 상당한 연구가 이루어져 상용화에 이르고 있으며, 나이, 대머리, 꼽슬머리, 키, 얼굴형태 등에 대해서는 아직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과거에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것들이 현실화를 눈 앞에 두고 있는 것이다. DNA 목격자, DNA 몽타쥬와 같은 용어가 생겨나고 있으며, 가까운 미래에 유전자감식 실무에 사용되어 특히 신원불상변사자의 신원확인, 주요 미해결사건의 범인 수사등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