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EN 한인과학기술자네트워크

International Society of Exposure Science(ISES)는 인간과 생태계의 환경 오염물질 관련 노출 분석 과학 발전을 위해 AWMA meeting on Exposure TEAM (Total Exposure Assessment Methodology)에 의해 1989년 설립되었습니다.
매년 노출과학에 대한 최신연구에 대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전문 지식의 개발 및 공유를 위해 전세계에서 conference가 이루어졌으며, 올해는 25주년을 맞이하여, 이 학회가 설립된 Nevada 주에서 학회가 열립니다. 금번대회는 American chemical council, Center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CDC), American cleaning institue(ACI), Electric power research institute(EPRI)와 BAYER, Agilent, Thermo 등의 다수의 기관과 기업이 후원하고 있습니다. 이 학회는 전세계적으로 참여국은 !!!!!
1, public health, risk assessment, ecological health, and occupational health 전반적으로 conference가 이루어집니다.

ISES는 개최국인 미국을 비롯하여 유럽, 아시아 등 각국으로부터 전체 구두발표는 421개, 포스터 세션은 152편의 논문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학회는 5일동안 5가지 세션으로 발표가 진행되며, 각 세션은 아래와 같습니다.
10월 18일 Satisfying the Material World: The Challenges of the 21st Century
10월 19일 Climate Change from the Globe on Down to Where it Counts
10월 20일 Downstream Drinking Water Impacts of Fossil Fuel Extraction and Utilization Choices
10월 21일 NCEH/ATSDR. Translating Science into Action
10월 22일 Bringing Exposure Science into the 21st Century:
How the US Government Research Agencies are Helping to Transform Exposure Science

가습기 살균제 사고 이후, 국내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consumer product 관련 세션을 대상으로 연구 결과를 분석하고자 하며, 국내 화학물질 및 생활용품 관련 연구자 뿐만 아니라, 국내 정부 기관에서 생활용품에 대한 기준 및 정책 시행에 도움이 되고자, 국제적인 동향을 파악하고 연구 방향을 설정하는 데 참고가 되도록 보고서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특히, 분석 신청자가 참여하는 18일의 student poster competition과 19일의 Construction of inventory for householde chemicals in korea에 대한 발표를 통해 생활용품에 대해 교류하고자 합니다. 또한, 소세션인 consumer products에 참석하여 우리나라의 연구 결과 외에 유럽 및 미국 등의 국가 동향을 분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