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blood: the myth and reality of genetic markers of identity
2016-03-14
org.kosen.entty.User@6fb9f428
임시근(lskpmr)
행사&학회소개
- Introduction
<br>- A brief tour of the genome
<br>- Distribution of genetic variation within and between populations
<br>- The geographical pattern of genetic diversity
<br>- Ancestry testing and the reification of race
<br>- Individual genes as a markers of identity
<br>- Mitochondrial DNA and the Y chromosome trace matrilines and patrilines
<br>- Daughters of Eve, sons of Adam
<br>- Maternal and paternal markers of identity in diasporas
<br>- The problems of multiple ancestors
<br>- Genetic identity through links to past individuals
<br>- A link between Y chromosome and patrilineal surnames
<br>- From population genetics to individual genetics
<br>- The future
<br>- A brief tour of the genome
<br>- Distribution of genetic variation within and between populations
<br>- The geographical pattern of genetic diversity
<br>- Ancestry testing and the reification of race
<br>- Individual genes as a markers of identity
<br>- Mitochondrial DNA and the Y chromosome trace matrilines and patrilines
<br>- Daughters of Eve, sons of Adam
<br>- Maternal and paternal markers of identity in diasporas
<br>- The problems of multiple ancestors
<br>- Genetic identity through links to past individuals
<br>- A link between Y chromosome and patrilineal surnames
<br>- From population genetics to individual genetics
<br>- The future
보고서작성신청
부계 유전되는 Y 염색체와 모계 유전되는 미토콘드리아 DNA를 분석하면, 인종 혹은 조상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상업적 목적의 회사들이 자신의 뿌리에 대해 궁금해하는 개인들을 대상으로 DNA분석 서비를 제공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즉, 내가 바이킹의 후손인지, 자신 속에 유대인의 피가 흐르고 있는지, 혹은 줄루족이 나의 조상인지 등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조상 정보는 범조의 수사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데, 범인이 범죄현장에 남겨둔 혈액으로부터 범인의 인종을 추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체의 뼈에서 DNA를 분석해 외국인 여부를 알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DNA 분석법이 매우 과학적이고 믿을만 하지만, 이렇게 간단명료하게 해석될 수 있는 것인지 등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본 논문은 DNA 분석을 통한 인종(조상)의 추정과 관련하여 현재의 기술을 소개하고 있으며, 집단을 대상으로 한 분석과 달리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에도 그 신뢰성에 문제가 없는지, 다른 요인에 의한 영향을 없는지를 고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