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Critical review on the stability of illicit drugs in sewers and wastewater samples

    분야

    환경

    개최일

    2016.1

    신청자

    김오식(enviromath)

    개최장소

    URL

    첨부파일


행사&학회소개
1. Introduction
2. Summary of reviewed studies
3. Discussion
4. Recommendations for future in-sewer experiments
5. Recommendations for preserving illicit drugs in wastewater samples
6. Conclusions
보고서작성신청
불법의약물은 합법적으로 생산되기도 하고, 불법적으로 생산되기도 하지만, 불법적으로만 대규모적으로 생산되고 이송되고 소비되는 특성을 갖고 있다. 빈번하게 맞닥뜨리는 불법의약물과 그 대사산물은 국소마취용의 코카인, 각성용의 암페타민, 마취용의 아편, 마취용의 마리화나, 근육이완용의 케타민, 환각용의 리세르그산디에틸아미드(LSD) 등이다. 하폐수 기반의 질병역학(WBE)은 그 인구 수준의 의약물사용 레벨과 패턴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해 주므로, 의약물 질병역학의 모니터링 수단으로 각광받기 시작하고 있다. 또한 WBE는 새로운 정신활성제나 불법의약물의 사용에 대한 조기 경보 시스템으로 작용하고, 그에 대한 개입 프로그램의 효율성을 조사하는 역할을 하지만, 불법의약물과 그 대사산물의 배설성에 의해 예측해야 하고, 불법적으로 소비되어 하폐수 관로를 통해 이동되는 바이오마커로서 작용하는 특성이 있어, 불법의약물 사용량의 과소평가나 과대평가가 크게 이루어지는 개연성이 높다. 그러므로 불법의약물의 환경적 불안정성과 시료의 채취나 보관의 불안전성에 대한 체계적 연구조사가 필요한 것이므로, 이에 대한 한국적 접근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