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Host-directed therapies for infectious diseases: current status, recent progress, and future prospects

행사&학회소개
Introduction
Bacterial infections
Viral infections
Parasitic diseases
Conclu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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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살인 감염성 질환(killer infectious diseases)은 여전히 사망자의 25%를 차지하며 조직 손상으로 인한 장기 기능 장애의 중요한 원인이다. 결핵, HIV, 말라리아, 인플루엔자 및 새로운 인수 공통 병원균의 출현 등 지속적인 전염병은 전세계 주요 임상 관리의 문제점을 보여주고 있다. 감염성 질환으로 인한 높은 이환율과 사망율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개선된 치료 결과를 향한 새로운 접근법들이 필요하다. 병원체-숙주 상호작용, 발병 기전, 염증 경로, 숙주의 선천성 및 후천성 면역반응에 대한 최근의 견해들은 다양한 작용 기작을 통한 숙주-감독 요법(host-directed therapies)에 대한 넓은 범위의 이해와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숙주-감독 치료 전략은 이제 표준 항생제 치료의 부속 요법으로 자리잡았다. 숙주-감독 요법은 일반적으로 안전성 프로파일을 가진 비전염성 질환의 치료제, 면역 조절제, 생물 제제(예: 단일클론항체), 영양제 및 환자 자신의 면역 또는 골수 중간엽 기질세포를 사용한 세포치료 등의 사용을 포함한다. 본 리뷰에서는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감염 질환에 대한 보조 치료 옵션으로써 숙주-감독 요법에서 임상적으로 관련있는 사례에 대해서 논의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