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perative Microbial Tolerance Behaviors in Host-Microbiota Mutualism
2016-06-21
org.kosen.entty.User@59d2e574
이승준(fovero)
분야
생명과학
개최일
2016.6.2
신청자
이승준(fovero)
개최장소
URL
첨부파일
행사&학회소개
1. Introduction
2. Tolerance Defenses in Host-Microbiota Interactions
3. Tolerance-Inducing Behaviors of the Microbiota
Pattern I. Occupation of Specialized Niches
Pattern II. Meeting Metabolic Demands for Growth
Pattern III. Regulation of Inflammation
4. Virulence Factors as Cooperative Factors
5. The Immune System Mediates Tolerance Behaviors Induced by the Microbiota
6. Open Questions and Future Perspectives
7. References
2. Tolerance Defenses in Host-Microbiota Interactions
3. Tolerance-Inducing Behaviors of the Microbiota
Pattern I. Occupation of Specialized Niches
Pattern II. Meeting Metabolic Demands for Growth
Pattern III. Regulation of Inflammation
4. Virulence Factors as Cooperative Factors
5. The Immune System Mediates Tolerance Behaviors Induced by the Microbiota
6. Open Questions and Future Perspectives
7. References
보고서작성신청
동물은 미생물에 대한 방어전략으로 면역계를 활용하고 이러한 방어기재는 주로 미생물을 인식해서 제거하는 기능으로 여겨졌다. 병원성 미생물은 자신들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숙주를 희생시키면서 몇몇 공통적인 행동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이 논문에서는 미생물-숙주 간의 상호보완적 관계에 대한 인식의 틀을 제공하고 있다. 즉 병원성 미생물과 마찬가지로 유익한 미생물들 또한 자신들의 건강상태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또 숙주의 건강상태를 증진시켜 자신들에게 이롭도록 하기 위해 숙주의 세포활동들을 조절하도록 진화되어 왔다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저자는 병원균의 행동 패턴 또한 숙주의 방어내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미생물 자신의 건강상태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숙주의 건강을 증시킴으로써 숙주-미생물이 상리공생 진화를 유도하기에 이르렀다. 본 논문은 미생물과 숙주간의 상호보완 관계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넓혀주고, 이들 관계에 대한 중요한 정보와 인식의 틀을 제공해 줄 것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