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uced pluripotent stem cell technology: a decade of progress
2016-12-23
org.kosen.entty.User@5973401c
이승준(fovero)
분야
보건의료
개최일
2016.12.16
신청자
이승준(fovero)
개최장소
URL
행사&학회소개
iPSC-based disease modeling
2. iPSC-based drug discovery
3. Clinical applications using human iPSC products
4. Perspectives
2. iPSC-based drug discovery
3. Clinical applications using human iPSC products
4. Perspect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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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분화줄기세포 기술이 등장한 이후 십년 간, 줄기세포 및 재생의학 분야에서는 괄목할만한 진전이 있었다. 이제 인체 역분화줄기세포 기술은 질병 모델링, 약물 개발, 세포 치료제 개발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새로운 병리 기전이 밝혀졌고, 역분화줄기세포 스크리닝을 통한 새로운 약물 개발이 한창이며, 인체 역분화줄기세포 유래 치료제의 첫 임상시험이 시작되기도 하였다. 특히 인체 역분화줄기세포와 유전자 편집 및 3D 오가노이드 기술의 접목을 통해 역분화줄기세포 기반 플랫폼은, 정밀의학을 비롯한 각 응용 분야에서 훨씬 강력한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이 논문은 역분화줄기세포 원천기술 개발자인 야마나카 신야 그룹에서 직접 역분화줄기세포의 활용과 현재의 기술 동향에 관해 기술한 것으로 역분화줄기세포 기술의 현주소를 재확인하고 미래 기술동향에 대해 예측해 볼 수 있는 유용한 자료라 생각된다.
사실, 역분화줄기세포 기술의 활용은 당초 예상했던 재생의학에서의 진전에 대한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였다. RIKEN 연구소와 함께 진행하였던 망막색소변성증 환자에 대한 첫임상 시험이 예기치 않은 돌연변이로 인해 중단된 것이 큰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논문에서도 중점적으로 언급하고 있듯이 역분화줄기세포 기반 기술은 연구와 치료를 위한 질병 모델링, 약물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훌륭한 플랫폼을 제공해주고 있다.
현재까지 역분화줄기세포에 관한 다양한 리뷰논문들이 존재한다. 다양한 자료들을 다시금 명확하게 총괄해 볼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될 수 있도록 역량있는 분석자가 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기를 바란다.
사실, 역분화줄기세포 기술의 활용은 당초 예상했던 재생의학에서의 진전에 대한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였다. RIKEN 연구소와 함께 진행하였던 망막색소변성증 환자에 대한 첫임상 시험이 예기치 않은 돌연변이로 인해 중단된 것이 큰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논문에서도 중점적으로 언급하고 있듯이 역분화줄기세포 기반 기술은 연구와 치료를 위한 질병 모델링, 약물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훌륭한 플랫폼을 제공해주고 있다.
현재까지 역분화줄기세포에 관한 다양한 리뷰논문들이 존재한다. 다양한 자료들을 다시금 명확하게 총괄해 볼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될 수 있도록 역량있는 분석자가 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