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d DNA methylation as a potential biomarker of dementia: A systematic review
2018-02-07
org.kosen.entty.User@3867700
이상후(sprout30)
행사&학회소개
1. Introduction
2. Methods
3. Results
4. Discussion
5. Conclusion
2. Methods
3. Results
4. Discussion
5. Conc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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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병은 65세 이상의 노년층에서 만성 질환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대부분 조기에 질병을 진단하지 못해 치료 시기가 늦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알츠하이머 병의 조기 진단이 이 병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한 중요한 포인트라 볼 수 있다. 이런 점에서 비침습적이면서 쉽게 측정이 가능한 혈액 기반 생체 지표들이 대규모 인구 집단의 선별검사에서 매우 유용한 방법이 될 것이다. DNA methylation을 포함한 후성유전학도 치매 연구에서도 적용될 수 있다. 이 리뷰에서는 치매와 말초 DNA 메틸화 간에 연관성에 대한 증거를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또한 알츠하이머나 치매 같이 질병이 완전히 발현되기 전 단계에서 검출 가능한 생체 지표들이 향후 이런 질병의 치료 및 중재에서 매우 큰 유용성을 가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리뷰는 알츠하이머병이나 치매를 연구하는 뇌과학자나 의생명과학자 나아가 임상화학 연구자들에게 최신 정보가 될 수 있는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