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학회소개
1. 요약
2. 개요
3. 역학: 교통 소음과 혈관 대사 질환
4. 혈관 기능에서 소음 효과와 산화적 스트레스
5. 소음과 공해 노출의 다양한 영향
6. 다른 환경 위험 요소, 산화적 스트레스, 심혈관 질환
7. 요약 및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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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적 연구에 따르면 교통 소음 노출은 심혈관질환 (동맥성 고혈압, 심근경색증, 뇌졸중)에 연관되어 있다. 소음은 비특이성의 스트레스이고 자율신경계와 내분비 신호를 활성화 시킨다. 소음 반응 모델 연구에 따르면, 지속적인 낮은 수준의 소음은 비청각적 요소인 활동성 저하, 수면, 대화에 방해를 하고 짜증과 스트레스등 많은 감성적인 반응을 이끈다.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심혈관계 위험 요소인 혈압, 이상지질혈증을 높여 피의 점성과 글루코스를 증가하고 피 응고에 관련된 인자의 활성을 증가 시킨다. 지속적 만성적인 소음 노출은 심장 대사 관련 질환인 동맥성 고혈압, 관상동맥질환, 제 2형 당뇨병, 뇌졸증등의 위험을 증가 시킨다. 최근에 야간 항공기 소음 노출은 건강한 사람에서 내피기능이상을 초래하고 관상동맥질환 환자는 증상이 더 심해진다는 보고가 있다. 중요하게 내피세포기능이상은 항산화제인 비타민 C 경구 투여에 의해서 개선되었다. 이것은 활성산소가 이 현상에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최근에 우리는 소음 의존적 산화적 스트레스에 대한 맥관 영향에 관한 분자적 기작을 이해하기 위하여 항공기 소음 노출의 새로운 동물 모델을 소개 하였다. 본 리뷰에서 역학적, 임상적 해석, 소음에 대한 전임상 연구에 대한 개요를 제공하여 비청각 관련 질환에 대한 소음으로 인한 산화적 스트레스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